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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7 22:4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 도의원 한나라당 강현삼

"시민들의 목소리 도정에 확실히 반영"

도의회에 가서 제천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진정 시민들께서 무엇을 바라는지 제천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절감했고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앞으로 제가 선거 때 약속한 각 동, 면별 공약은 물론 항상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도정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진정 '차별 없고 그늘 없는 제천'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데는 의정활동의 경험과 자신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험을 살려 제천이 더 이상 충북의 변방에 머물지 않도록 도의회에서 제천 시민의 바람을 대변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도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천 시의원 한나라당 염재만

"민심 수습·농촌 보듬을 것"

먼저 저를 지지해주신 봉양, 백운, 송학지역의 주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해 정말 반듯하게 일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저에게 짐 지워 주신 무거운 책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농촌을 위한 시의원, 농민을 위한 시의원으로 주민여러분의 의견을 의정에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풍요로운 복지농촌의 꿈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한걸음 디뎌 나가겠습니다.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직하게 농촌을 위해 걸어온 발걸음으로 여러분과 약속한 공약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고 반드시 지켜 나가겠습니다.

도농복합도시 제천의 농촌현실은 지금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 과정을 통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농촌의 눈물을 닦아 내겠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더 큰 격려와 채찍질이 필요합니다.

늘 지켜보아주시고 아낌없는 나무람을 주십시오. 여러분의 믿음 져버리지 않고 반듯하게 일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있는 곳에 달려가겠습니다. 소외와 그늘 속에서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원군의원(가) 민주당 오준성

"과학벨트 사수·균형발전 노력"

이번 청원군의회의원 재선거에서 전폭적인 성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당선은 존경하는 청원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하고 값진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지난 3년 동안 MB.한나라당 정권에 대한 청원군민들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거 시작부터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지역발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습니다.

우선 저는 과학벨트의 충청권 사수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청원군과 청주시가 축제속의 통합을 이루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청원군 남부 5개면 각 지역의 특화사업을 개발해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노인과 여성 등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각종 도로의 확충으로 청원군을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청원군의회에서 누구보다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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