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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1 19:59: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27재선거 민주당 오준성 후보가 21일 문의면과 가덕면 지역 등을 찾아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오 후보는 이날 문의면 장터에서 "청원군민의 힘을 모아 과학벨트를 사수하자"고 말문을 연 뒤 "문의면 지역은 청남대 연계 및 둘레길 코스 등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

그는 또 청원 남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친환경 농업을 적극 육성해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지를 당부.

한편 이날 변재일 지역구 국회의원과 노영민 국회의원은 오 후보와 함께 문의 및 남일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청원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오 후보가 적임자 "임을 강조하고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모두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MB.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하자"고 표심을 자극.

청원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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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