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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0 20:01: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도의원 재선거 후보로 결정된 강현삼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말 잘 할게요"를 여러 번 강조해 눈길.

이날 그는 송광호 국회의원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아 들고 인사말을 통해 "낙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제천시민을 위해 정말 잘 할게요"를 연발.

이날 개소식은 송광호 국회의원과 송만배 문화원장, 신주하 제일고 동문회장, 김전한 전의원, 최종섭 의장, 이정임, 박승동, 신철성, 김꽃임, 김호경 시의원 등이 참석해 강 예비후보를 격려.

또 오중환 평통회장, 오문수 생체협회장, 홍성주 조합장, 진항구 전축협조합장, 이종호 전도의원, 성명중 전시의원, 김영수 미용협회장 등이 승리를 기원.

송광호 국회의원은 "강현삼 후보가 꼭 당선돼서 제천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혀.

이와 함께 제천시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한나라당 염재만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이날 오후4시 봉양읍에서 개최.

이날 염 후보는 "듣겠습니다. 뛰겠습니다. 일하겠습니다"를 선거 슬로건으로 정하고 "반드시 실천하는 염재만이 되겠다"고 힘차게 절규.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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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