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참여당, 단일후보 홍석용에 올인

당 고위층, 지원유세 활발

  • 웹출고시간2011.04.19 20:17: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9일 충북 제천시의원 가선거구 국민참여당 홍석용(42) 후보와 이재정 전 대표가 제천시 봉양읍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집'에서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있다.

충북 최초의 야권단일후보 기호 8번 국민참여당 홍석용(제천 가선거구) 후보 선거운동지원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모습.

지난 주말 50여명의 당원들과 박무 최고위원과 강원도당 위원장이 참여해 선거 지역(봉양, 송학, 백운)을 돌며 지역 유권자에게 홍석용 후보 지지를 호소.

이어 19일에는 국민참여당 전 대표인 이재정 상임고문이 홍석용 후보를 지원하러 제천을 방문해 홍 후보 힘 보태기에 주력.

또 21일에는 천호선 전 최고위원이, 선거기간 마지막 주말인 24일에는 오옥만 최고위원이 방문해 당원들과 함께 선거막바지에 힘을 실어주면서 승리 굳히기 흐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위원장 김학래)은 제천지역의 민주개혁세력과 함께 당원의 지혜와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야권단일후보인 홍석용 후보가 지역 민주개혁세력과 참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압도적으로 당선돼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실정을 준엄히 심판 하라는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답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혀.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