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선관위, 4.27 재보궐선거 투표참여 홍보활동

청풍벚꽃축제 및 각 지역 장날 이용 홍보

  • 웹출고시간2011.04.10 14:1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일혁)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풍면 문화마을에서 '청풍호 벚꽃축제' 기간 동안 오는 27일 실시 예정인 충청북도의회의원재선거 및 제천시의회의원보궐선거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펼친다.

선관위는 이번 홍보활동에서 투표참여 및 행복기원 엽서보내기, 역대 선거사진 전시회, 공명선거 투호놀이, 재보궐선거 ○×퀴즈, 공명이와 함께 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투표율을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별도로 재래시장 장날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11일 백운장날, 18일 역전장날, 19일 덕산장날, 20일 수산장날 각각 오후2시부터 인근위원회 직원, 바른선거시민모임회원과 공동으로 전단지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일 교사 활동을 통한 부모님께 편지쓰기 홍보, 가두방송, 마을방송 등 다양한 투표율 제고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해당 선거지역 유권자는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