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 체육교육과 김대인(4년·사진)씨가 '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일 충북대는 지난달 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김씨가 '충북지역 대학 부문'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충북대 학생창업 IT 기업인 '코넥트'를 창업해 최초로 엔젤투자를 유치하고, 충북대 창업지원단 글로벌창업역량강화 미국 실리콘벨리 연수 등 활발한 글로벌 교류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올해 전국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 42명, 청년일반 부문 8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경영학부 이장희(59·사진) 교수가 (사)한국상업교육학회장에 선임됐다. 1일 충북대는 이 교수가 지난달 14일 경기대에서 열린 (사)한국상업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16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이 교수는 현재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 청주시 보조금심의위원장, 충북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 충북경제포럼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대한회계학회 법인이사장과 (사)이재민사랑본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상업교육학회는 전국의 경영학 교수를 비롯해 상업계 고교 교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가 2016학년도 48대 총학생회장 선거 재투표를 결정하면서 SNS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충북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장(47대 총학생회장)은 지난 25일 기호 1번 후보자들이 '선거 시행세칙을 위반했다'며 후보자 자격 박탈을 결정했고, 선거는 26일 예정대로 진행됐다. 그러나 26일 투표 과정에서 1번 후보자의 자격박탈이 학생들에게 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다, 추가 세칙(고의성 없는 세칙 위반, 유세 관련 세칙 위반)을 만드는 과정에서 중앙선관위원 3분의2 이상이 참석하지 않아(18명 중 10명 참석) 세칙을 적용해선 안된다는 여론이 일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오후 5시10분 투표를 중단, 기존 세칙에 근거해 1번 후보자의 자격을 복귀 처리하고 1일 재투표를 진행키로 했다고 26일 오후 총학생회 SNS를 통해 알렸다. 충북대 재학생들은 총학생회 SNS에서 기호 1번 후보자에 대한 자격박탈과 복귀 처리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갑론을박하고 있다. 재학생 A씨는 "규칙을 어기고 경고를 받았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어떠한 이유로 다시 후보자로 되돌리느냐"고 자격 복귀 결정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또다른 재학생 B씨는 "1번 후보는 자격이 박탈됐다는 인식이 남아있을 것"이라며 "1번 후보가 이런 '주홍글씨'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정당한 투표가 될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앙선관위가 밝힌 기호 1번 후보자들의 세칙 위반 사항은 △학생회비 미납(주의 1회) △고의성 없는 세칙 위반(주의 1회) △유세 관련 세칙 위반(주의 1회) △SNS 미허가 게시물 2점(주의 1회) △허위사실 유포(경고 1회) △지시 불이행(주의 1회)으로 총 경고 3회, 주의 1회에 해당된다. 충북대 총학생회 선거 시행세칙 제11장 입후보자 자격박탈 제38조에는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주의 및 경고 조치를 할 수 있으며 3회 이상 경고시 입후보자의 자격이 박탈된다. 주의를 2회 받으면 1회의 경고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고의성 없는 세칙 위반'과 '유세 관련 세칙 위반' 사항은 추가된 사안이다.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러한 오류를 범한 점은 조금 더 공정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싶어서였다"며 "기호 1번의 입후보 자격을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충북대 48대 총학생회장 선거는 기호 1~4번이 입후보한 가운데 1일 재투표가 실시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산학협력단은 (재)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30일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에서 중소기업인 150여명을 초청해 '2015 충북테크페어'를 열고 기술이전과 사업화의 선순환적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충북일보] 충북대 학연산·창업지원단 입주·수혜 기업들이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결제 벤처창업대전'에서 우수 창업기업으로 창업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청·미래부를 비롯한 14개 정부부처 및 경기도·부산시 등 지자체,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내일을 창조하다'란 슬로건 아래 창조경제 벤처·창업의 성공사례 전시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그간의 추진성과를 국민과 함께 소통·공유하고 벤처·창업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3개사((주)유비콤, ㈜코아아이티, 솔레온)는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창업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하여 자금지원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기업이며, 현재 2개사는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해 있다. ㈜유비콤은 건물관리 필수 UbiAmi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및 전력절감시스템 Eco-G를 개발하여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및 LG전자, 한화, KT 등 대기업과 협력,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에도 진출하고 있는 충북대학교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이다. ㈜코아아이티는 IDC, NI/ITO, 생명통합정보시스템, 텍스트마이닝개발, SW개발 및 ERP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오창 충북유플랫폼운영센터 3층에 입주하고 있다. 솔레온(Soleon)은 화장품 원료인 진주광택안료의 표면처리기술 전문개발 분야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신생기업이지만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 성공하여 급성장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26일 학내 전체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충북대 교양교육 개혁을 위한 '야단법석(惹端法席)' 행사를 가졌다.
[충북일보] 충북대는 26일 국제교류본부에서 지난 20일 열린 '글로벌 대학생 포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장려상 박미소씨, 김도태 국제교류본부장, 우수상 줄리아 신씨, 대상 카이르잔 소베잔씨.
[충북일보] 충북대는 25일 충북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비뇨기암 표적 진단 및 치료제 개발센터' 개소식을 갖고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충북일보=청주] 충북대는 교양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야단법석(惹端法席)' 행사를 연다. 충북대는 26일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교양교육 개혁을 위한 야단법석'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손동현 원장의 '교육 구조의 변화와 교양교육의 새로운 의의'라는 주제 발표와 창의융합교육본부 김학용 본부장의 '충북대 교양교육 분석 및 향후 개선방향', 한국물리학회 교육부회장 정진수 교수의 '미래를 위한 교육'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교양교육과 관련된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25일 수의과대학에서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소 현판식을 갖고 추계학술대회를 했다.
충북대 사학과 임병덕(사진) 교수가 '구조율고( 九朝律考)'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25일 충북대는 임 교수가 구조율고 역주(1~4권)를 통해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에 선정돼 지난 24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구조율고 역주에서 저자인 정수덕(程樹德)이 참고한 모든 문헌자료를 빠짐없이 확인하고 이 책의 오자와 탈자, 잘못된 인용문을 찾아내 원서의 오류를 상당부분 교정했다. 또 난해한 주소(注疏)까지도 빠짐없이 번역해 원서보다도 완성도를 높인 성과물을 출판했다는 평을 받았다. 임 교수는 그 동안 출토법제문헌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목간과 죽간으로 본 중국고대문화사(사계절출판사, 2005)'는 목간연구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1927년 초판된 구조율고는 한(漢)나라부터 수(隋)나라에 이르는 9왕조의 형법과 관련된 총 20권의 서적으로 중국법사(中國法史) 연구에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사범대는 27일 201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교육학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사범대 학생들의 임용시험 합격률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모의고사에는 충북대 교육대학원생과 비사범계열 교직이수생을 포함한 임용시험 대상자 전체가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모의고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응시자는 6시20분까지 사범대 합동강의실에 입실해야 한다. 모범답안은 시험 종료 후 1시간 내에 배부된다. 응시를 원하는 사범대 학부생과 졸업생은 각 학과에 신청하면 되며 비 사범계열과 교육대학원생은 당일 합동강의실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43-261-2640.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충북대 생화학과 최재원(박사 3년·사진)씨가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충북대는 지난 8월 열린 2015 캠퍼스 특허전량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생기술 조사부문'에 이어 지난 22일 '특허전략 수립 학생부문'에서도 최씨가 1위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씨와 함께 팀을 이룬 충북대 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 소속 생화학과 조정(3년)씨와 김윤경(3년)씨도 같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최씨 팀을 지도한 김학용 교수는 '특허전략 수립 교수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해 충북대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상인 장관상 3개를 모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최씨는 "충북대를 빛낼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 이찬희 교수가 지도한 김인교(미생물학과 석사 2년)씨는 롯데케미칼 CEO상(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 교수가 지도한 생화학과 신혜지(3년)·전혜진(4년)·차은비(3년)씨 팀은 삼성전기 CEO상(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선행 특허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국내외 특허를 분석해 연구개발 전략과 특허획득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23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학내외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회 Promotion 전략 세미나 및 간담회'를 열고 보건의료와 바이오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일보] 충북대 홈페이지(www.chungbuk.ac.kr)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산하 웹표준 및 접근성 IT 사회적 기업 웹와치(주)로부터 2년 연속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심사를 통과하도록 제작한 우수 홈페이지에만 부여된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심사는 1차 사용자 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진행된다. 충북대 홈페이지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한국정보통신표준: KICS.OT-10.0003/R1)을 심사기준으로 진행된 전문가심사에서 웹 접근성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높은 합격점을 얻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