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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1 15:08:53
  • 최종수정2015.12.01 15:08:53
[충북일보] 충북대 경영학부 이장희(59·사진) 교수가 (사)한국상업교육학회장에 선임됐다.

1일 충북대는 이 교수가 지난달 14일 경기대에서 열린 (사)한국상업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16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이 교수는 현재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 청주시 보조금심의위원장, 충북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 충북경제포럼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대한회계학회 법인이사장과 (사)이재민사랑본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상업교육학회는 전국의 경영학 교수를 비롯해 상업계 고교 교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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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