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교육부요청 충청북도교육청지정 교육과정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진천 이월초등학교(교장 김호숙)가 1일 학교강당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진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보고, 느끼고, 배우고, 생각하는 2015. 이월수학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번 수학체험전은 이월초 교사들이 13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학급별로 2~4명으로 조를 구성해 시에르핀스키 핸드폰 고리 만들기, 스피드 스택스 컵 쌓기, 펜토미노 구슬 퍼즐, 소마규브를 이용한 입체도형 탐색하기, 팝업카드를 통해 알아보는 프렉탈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앞서 이월초는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제5회 충북수학축제에 창의적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에 6학년 임태준.이단미,김소현,이정은 등 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IWOL HAPPY TIME MATH MUSEUM' 을 만들어 연속 2년 최우수를 차지하며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김호숙 교장은 "진천관내 처음으로 학교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수학체험전은 큰의미를 담고 있다··며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수학교구를 활용한 수학수업과 탐구중심, 체험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만족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한 남다른 교직원들의 노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함께하자 진짜대학 기획단은 30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측에 표현의 자유 침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기획단은 지난 9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세월호 참사 문제에 대한 대자보를 작성하고 학내 게시판에 게시하려고 했으나 대학측의 저지로 인해 게시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기획단은 "대자보를 작성한 뒤 단과대 별 게시를 위해 단대 학생회의 도장을 받으러 다녔다"며 "그러나 대자보 크기가 너무 크다, 이름과 전화번호가 쓰여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게시를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대학측의 지시를 받은 단대 학생회에서 대자보 게시를 허락하지 않은 것"이라며 "인적사항 요구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탄압하는 행위다.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기획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자보 확인 과정 없애고 게시판을 확대해 학생 표현의 자유 보장 △지위를 이용해 학생자치활동을 탄압한 관계자 공개·사과 △대자보 검열 과정서 드러난 표현의 자유·학생자치활동 탄압에 대한 총장 사과 등 3가지를 요구했다.충북대는 단대별 학생회의 허락을 받은 대자보만 게시판에 부착할 수 있으며 게시 기간동안 관리된다.기획단의 대자보는 현재 단대별 학생회장의 허락을 받아 게시된 곳도 있고 게시되지 못한 곳도 있다.한 단대 학생회장은 "분량 조절과 연락처·주최를 기재하는 등 대자보 작성 기본 양식에 맞춰 재작성할 것을 요구했을 뿐"이라며 "학교측 지시를 받아 대자보 부착을 막았다는 것은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다"라고 반박했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가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3단계 진입을 위한 2단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30일 충북대에 따르면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2009년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돼 '사회적 경제'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 지난 8월31일 3단계 진입을 위한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이 연구소는 2009년 지방대 중 유일하게 대학중점연구소에 선정되기도 했다.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2009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20여억원의 중점연구사업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의사소통혁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재학생(학부생)을 대상으로 독서감상문 대회를 연다.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독창적인 글로 재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공감의 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지정도서는 김영하의 '검은꽃', 윤대녕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이진숙의 '시대를 훔친 미술' 등 총 10개의 책으로 충북대 홈페이지(http://www.chungbuk.ac.kr/) 공지사항에서 도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자유형식으로 A4용지 2장 이상의 감상문을 작성, 의사소통혁신센터 홈페이지(http://cicenter.chungbuk.ac.kr) 독서감상문 대회 게시판에 오는 3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입상자 발표는 내달 23일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엔 50만원, 우수상 5명엔 각각 30만원, 장려상 10명엔 각각 10만원을 시상한다.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61-3936)로 문의하면 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정보통계학과 학생들이 '4회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논문 분야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 의장상을 수상했다.29일 충북대에 따르면 정보통계학과 4학년 윤준태, 김다영, 강희건, 김철, 윤석씨로 이뤄진 팀(지도교수 허태영)이 지난 23일 열린 공모전에서 이와 같이 수상했다.충북대 정보통계학과는 2회, 3회 공모전에 이어 3차례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이들 팀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된 교통 DB를 이용해 '교통이력 DB를 이용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정책발굴 및 시각화'라는 논문을 통해 고속도로 졸음쉼터 위험 구간의 분석 및 시각화에 대해 연구했다. 이 논문을 통해 졸음에 의한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정책의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국도로공사와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에서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논문, 정보디자인, 앱 개발 등 3개 분야에 총 89개 팀이 참가 했으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우선희(충북대 식물자원학과·사진) 교수가 ㈔한국작물학회 총회에서 최고의 영예상인 청사작물학상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지난주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와 중원대에서 열린 ㈔한국작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최고영예상인 청사작물학상을 수상했다. 우교수는 뛰어난 학술업적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2학회의 창립50주년을 성공적으로 주도했고 일본작물학회와 정기적인 학술교류사업을 추진해 학회의 국제화발전에 기여했다. 또 2017년 제9회 아시아작물학회를 한국에서 유치하는 데에도 기여한데다 학회의 재정확충과 재정자립도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우교수는 2002년 일본육종학회상, 2003년 국제식물생리학회 우수논문상, 2006년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우수연구자상, 2007년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11년 마르크즈후이즈후 인명대사전, 2013년 대한민국 Issue Maker 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정보통계학과의 윤준태(4년) 김다영 강희건 김철 윤석모 학생팀이 '제4회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논문 분야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 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에서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논문, 정보디자인, 앱 개발 등 3개 분야에 총 89개 팀이 참가 하였으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충북대 정보통계학과는 제 2회, 3회 공모전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들 학생들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된 교통 DB를 이용해 '교통이력 DB를 이용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정책발굴 및 시각화' 라는 논문을 통해 고속도로 졸음쉼터 위험 구간의 분석 및 시각화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졸음에 의한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정책의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었다.도는 23일 오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청년 실업과 복지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청년 취업 문제를 짚었다.충북의 청년실업률은 현재 9.6%다. 전국평균 9.9% 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지난 2013년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저성장 저물가 기조에 따라 고용창출 능력이 저하되고, 특히 내년부터는 정년이 연장돼 청년의 취업문은 더욱 열악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3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 5포세대(삼포+인간관계, 내집마련 포기)를 넘어 심지어 7포세대(오포+꿈, 희망포기)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런 청년실업 문제를 점검하고 중장기적인 측면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에게는 청년문제를 풀어나갈 전략방안을,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에게는 노동시장분석 및 고용정책 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윤여표 충북대 총장, 노영수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각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수렴, 청년정책의 추진방향을 정할 것"이라며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내달초 미래부 'SW중심대학' 사업대학 선정을 앞두고 충북도내 대학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대학들이 신청한 서류를 서면평가를 통과한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마쳤다. 정부재정지원사업인 'SW중심대학'은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창조경제 성과 창출로 구체화하기 위한 주요사업중 하나다. 정부는 올해 8개 대학을 선정하고, 2017년 8개 대학, 2019년 4개 대학 등 모두 20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연간 20억원씩, 최대 6년간 지원되는 사업이다.8개 대학을 선정하는 올해는 충북대를 비롯해 40개 대학이 사업신청을 했으며 그중 20개 대학이 서면평가를 통과해 지난 19일 최종평가인 발표평가를 마쳤다.IITP는 기존 SW특성화대학, 대학 ICT신모델확산지원, 개방형 ICT융합과정 세 가지 유관사업을 수행해온 26개 대학 중 12개 대학, 신규신청 8개 대학 등 총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했다.IITP는 20개 대학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종합해 내달 초, 유관사업을 수행해온 12개 대학 중 6개 대학을, 신규 8개 대학 중 2개 대학을 최종 사업대학으로 선정한다. 유관사업을 수행해온 대학은 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신규신청대학들은 4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사업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충북에서 유관사업을 해온 대학은 충북대 단 한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 도내 3개 대학이 신규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충북도내 대학들이 SW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SW중심대학' 유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사업자 선정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될 것"이라며 "대학들이 선정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청주] 충북대는 23일 학연산공동기술원 지하 1층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의 협력 공동체 창업동아리 전문공간인 'The Startup+ Bunker'(이하 S-Bunker)를 개소했다.
[충북일보] 충북대는 오는 30일까지 한국어 연수과정을 이수(수료)한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2015년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 입학생과 타 대학 어학원 이수자^타 대학 입학자는 신청할 수 없다.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앞면과 계좌번호^성명이 표기된 면이 인쇄된 통장 사본과 함께 국제교류본부 담장자 이메일(rhi923@cbnu.ac.kr)로 제출하면 된다.신청서에는 반드시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며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대상자별 장학금은 100만원씩 내달 12일 지급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