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불우청소년들에게 생애 첫 스키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청소년 희망스키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국민생활체육충북스키연합회(회장 차태환·(주)아이앤에스 대표)는 5~6일 충주 수안보 스키리조트에서 도내 복지원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스키·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희망스키캠프는 충북아동복지협회 추천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참여한다.이들은 현지 전문강사의 지도로 스키 타는 법 등을 배운 뒤 스키협회 회원들과 짝을 이뤄 맞춤형 스키타기 실전에 돌입했다.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청소년 희망스키캠프'는 옥산중학교를 비롯해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 방학마다 열리고 있다.충북스키연합회 차태환 회장은 "청소년 누구도 자신감을 잃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작지만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스키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미기자
청주시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의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관내에서 스포츠강좌 가능 사업자로 등록된 시설에서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을 이용하면 월 수강료의 7만원 이내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만 5~19세의 유·청소년과 동일 연령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 수강을 희망하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한다. 단, 차상위 장애, 차상위 자활·본인부담경감·우선돌봄·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차상위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에 한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동시 신청 접수를 통해 이달 말 350명 정도의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를 확정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2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부여해 1인당 월 7만원 한도로 10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승인된 이용권 대상자가 이용권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월 인원만큼 이용권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 문병철 사무국장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 국장은 제23회 충북도생활체육대회유치 및 생활체육활성화,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대한 유공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는데, 지난해 정선화 주임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또한 충북도생활체육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충주시생활체육회는 충북도생활체육 단체상을, 배드민턴연합회 이준영 회장은 충북도지사상을, 충주시청 체육진흥과 신현욱 주무관은 충북도의회 의장상을, 충주시생활체육회 임은영지도자는 충북도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같은날 충주시 시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김복초 지도자와 박경희 지도자가 생활체육 유공자로 선정되어 충주시장표창을 받았다.충주시생활체육회는 충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생활체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문병철 사무국장은 “충주시민과 생활체육동호인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생활체육회가 되겠으며, 하루 빨리 생활체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생활체육이 법적근거를 가지고 시민과 동호인 활성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는 겨울 방학을 맞아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생활체육 보급의 일환으로 ‘동계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동계생활체육교실은 오는3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3주간 충주체육관에서 티볼, 핸들러, 프리테니스, 피구, 플라잉디스크, 게이트볼, 인디아카, 플로어볼 등 다양한 뉴-스포츠 종목과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의 종목을 순환식 체험교실로 진행한다.또 기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교실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하며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뉴-스포츠 종목과 기존 종목의 기술을 습득하고, 즐겁게 땀을 흘림으로써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1월 8~ 10일까지 생활체육 스키캠프를 초·중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하이원 스키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충주시생활체육회와 충주시스키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건강·행복나눔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스키캠프도 내년 1월 10~ 12일까지 하이원 스키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와 충북탁구연합회(회장 김연희)가 올해 충청북도생활체육대상을 공동 수상했다.23일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충북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광수 충북도의회 의장, 김용명 충청북도생활체육회장 등 내빈과 시군생활체육회 및 종목별연합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시상식 최고 영예인 생활체육 대상은 올해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와 종목별연합회를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한 충북탁구연합회(회장 김연희)가 공동 수상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충청북도생활체육회 신봉섭 씨와 충주시생활체육회 문병철 사무국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에는 음성군생활체육회 서효석 사무국장 등 4명과 증평군 실버체조클럽(회장 양량순)이 수상했다.이어 충북도지사상은 지역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함께하는 충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자로 충북게이트볼연합회 봉창근 회장을 비롯해 13명이 수상했다.충북도의회 의장상은 충북축구연합회 이관희 회장 등 3명이 수상했다.단체상과 개인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시상했다. 충청북도생활체육회장상의 분야별 수상자는 우수동호인클럽에 청주시국민생활관에어로
문병철(사진) 충주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지난 20일 서울시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생활체육진흥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날 전국 생활체육유공자 및 동호인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에서는 생활체육 우수클럽 분야에 증평군 실버체조클럽(회장 양량순)이 선정됐다.또 시·도 및 전국연합회 분야에서는 서효석(사진) 음성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김형운(사진) 진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엄은정(사진) 단양군생활체육회 어르신지도자, 이준호 충북육상연합회 운영이사, 이병근 충주시낚시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생활체육홍보 부문에서는 스포츠7330 캠페인을 모범적으로 전개한 충청북도생활체육회 이재연(사진) 씨가 생활체육홍보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청주시 서부지역 주민들과 축구 동호인들이 기다려왔던 흥덕지구 축구공원 조성이 시작된다. 시는 사업비 131억여원을 들여 흥덕구 휴암동 산65-1번지 일대 4만6천737㎡ 부지에 흥덕지구 축구공원을 조성한다. 축구공원엔 인조잔디구장 2면과 풋살경기장 1면, 게이트볼장 2면, 관리동,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운동장 주변에 황톳길과 쉼터 등이 조성되고 야간에도 경기할 수 있도록 축구장과 풋살장에 조명시설도 설치한다. 주 경기장에는 856석 규모의 관람석이 마련된다. 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흥덕지구 축구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연말 안에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가 많은 서부지역에 공공체육시설이 들어서길 바라는 주민의 염원과 묘지 이장 등에 협조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2011년 국비확보 이후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사업부지에 200여 기의 묘지 이장이 완료되고 축구공원으로 탈바꿈하면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시민의 새로운 힐링 체육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도생활체육회와 도내 12시·군생활체육회가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지원시설에 파견해 운동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인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운동용품은 시군별 생활체육 지도자가 활동하고 있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희망 운동용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특히 시설별 지원용품을 활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해 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에 지원되는 운동용품은 청주시 18개소, 보은군 13개소 등 도내 102개소에 탁구대, 요가매트 등 29개 품목에 6천42개로 총 1억336만 원 상당이 지원된다.도생활체육회는 12일 청주 참사랑요양원을 시작으로 17일 괴산군 노인복지관, 19일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운동용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송명선 충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단순히 운동용품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노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주시 칠금동 충주세계무술공원 대공연장에 ‘아이스링크’가 설치돼 충주시민은 물론 어린이들의 스케이트 타기 등 겨울철 스포츠 활동에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충주MBC(대표이사 사장 이용석)는 충주세계무술공원 대공연장에 겨울철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아이스링크(스케이트장)를 조성,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72일 동안 운영한다.아이스링크는 가로 50m, 세로 30m 규모로 기존 대공연장 돔 지붕 아래 설치돼 눈이나 비를 막을 수 있고 균일하게 빙질을 관리, 스케이트 타기에 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용 시간은 월~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요일과 휴일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초보자를 위한 강습도 실시한다.입장료는 어른과 어린이 구분없이 5천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2천원이다.이용자들은 안전을 위해 헬맷과 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아이스링크에는 안전과 편의를 위해 휴게실과 의무실 등도 설치됐다.충주시는 야외 스케이트장이 조성됨에 따라 겨울철 세계무술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 충주가 새로운 동계 스포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충북빙상연맹은 그동안 제천 의림지에서 개최하던 충북
충청북도생활체육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도 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31명을 대상으로 연합회 간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충청북도 생활체육 종목별연합회 체육행사'를 개최한다.주요내용은 손증철 국민생활체육회 종목육성부장의 '종목별연합회 육성 및 조직관리'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또 충주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안전센터 요원들의 '응급구조(CPR) 이론 및 실습'을 통해 각종행사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 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로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어 연합회 사무국장들의 '종목별 발전방안 토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유익한 시간들이 마련돼 있다.2일차 수안보 북바위산 산행으로 진행된 등반대회를 통해 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김용명 충청북도생활체육회장은 "이번 체육행사는 종목별연합회 상호간에 일선 생활체육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여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종목별연합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
청주시가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 유·청소년연맹에서 주최한 2013국민생활체육 I-리그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연맹부담금 7천140만원과 시비 2천600만원 등 총 9천74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5~11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용정축구공원과 김수녕양궁장에서 제1회 청주시장배를 겸해 I-리그 지역예선전을 치렀다. 지역 예선에는 총 25개 팀이 참가해 부문별로 경기를 가졌다. 전국 18개 시·구에서 참여한 2013 국민생활체육 I-리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지역은 지난 10월 아시아유소년축구축제를 개최한 인천 서구가 선정됐으며, 청주시는 근소한 차이로 아깝게 2위에 입상해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회 청주시 지역예선에서 초등부 5~6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SFA FC' 송기원 감독과 청주시 I-리그를 담당한 김남미 청주시생활체육지도자가 우수감독과 지도자로 선정돼 오는 16일부터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축구 선진지인 이탈리아를 견학하게 된다. 종합시상식은 14일 오후 4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며 지역 예선 우승팀이 참가하는 전국 왕중왕전은 내년 2월 개최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청원군이 지난 30일 청원군 내수읍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18회 청원군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종윤 청원군체육회장과 한범덕 청주시장, 변재일 국회의원, 이의영 청원군의회의장, 변익수 청원군체육회수석부회장 등 임원 및 선수 3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등 10개 종목이 1일까지 2일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시상은 각 종목 연합회별로 실시됐다.이종윤 청원군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원군의 이름으로 마지막 열리는 이번 대회가 내년 7월1일 '통합청주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건강한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호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고와 건강한 체력을 갖추는 것이 '통합청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말했다. 청원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 농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9회 충청북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이틀간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주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충북농구연합회(회장 임경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분위기 확산과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충북 농구 동호인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연합회에 등록된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경기진행은 7분 4쿼터로 연장전은 3분으로 진행된다.한편 같은 기간 전남 해남군에서 열리는 '2013 국민생활체육 클럽리그 배드민턴 결선대회'와 30일 경기도 시흥시 그리고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14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에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한다./최대만기자
제2회 괴산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21일 괴산문화체육센터 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본사괴산지사(지사장 소성현)주최, 괴산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임왕식)주관, 괴산군, 괴산군의회, 괴산군생활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게이트볼 대회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32개 팀 35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 각 클럽들이 조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홍관표 괴산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김영배 괴산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 동호인 35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임왕식 회장 대회사, 괴산군수 축사, 홍관표 의장 축사, 김영배 회장 축사에 이어 경대수(새누리당 중부4군) 국회의원의 축사를 대독하고 선수선언으로 시작 됐다.게이트볼 경기는 허리 굽히기와 이동이 많은 운동으로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 증진은 물론, 점수획득을 위한 집중을 통해 노인들의 스트레스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임각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 공간 확충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2013충북생활체육 회원단체 화합 한마당축제'가 14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홍성열 증평군수와 박석규 증평군의회 의장, 김용명 충청북도생활체육회장, 시·군생활체육회 및 도종목별연합회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생활체육 회원단체의 우호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시·군생활체육회는 자매결연 지역으로 연합팀을 구성하고 도종목별연합회와 도생활체육회 사무처를 한 팀으로 구성해 총 7개 팀이 그라운드골프, 배구, 윷놀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종목으로 함께 땀 흘리고 어우러져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친목의 장을 만들었다.김용명 도생활체육회장은 "이날 행사는 충북생활체육을 이끌어가는 시군 및 종목별연합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단체의 화합은 물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단체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최대만기자
2013 충북도생활체육 회원단체 한마음축제가 14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와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열렸다.충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용명) 주최로 12개 시·군 생활체육회와 32개 도 종목별 연합회 회원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경기(그라운드골프, 배구, 윷놀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충북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승패보다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체육을 실현하고자 시군대항전 대신 2개 시·군씩 자매결연으로 팀을 이루어 경기함으로써 생활체육을 통하여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개회식에 참석한 홍성열 증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건강한 개인은 물론, 건강한 가정과 사회 그리고 건강한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아주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일이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신 생활체육지도자 및 체육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개최한 '제2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생활 체육 야구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과 동호인간의 친목 도모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간 치뤄진 이번 대회는 총 32개팀이 출전해 주말 토너먼트로 경합을 벌였다.이번 대회 우승은 유진넷이, 준우승은 대홍이 차지했으며, 부문 단체 시상과 함께 MVP 시상을 포함한 개인 시상 8개 부문에 나누어 1천만원 상당 규모의 시상식이 진행 되었다.
청주시와 청원군이 이번 주말 풍성한 생활체육행사로 통합 분위기를 고조시킨다.9일에는 통합을 축하하는 청주·청원 통합 기념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미호천 까치내보 파크골프장에서 열리고, 청주·청원 통합 기념 생활체육 볼링대회도 양 지역 볼링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천동 금강볼링장에서 열린다.10일에는 청주·청원 통합 기념 궁도대회가 청주·청원 궁도동호인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원군 약수정 궁도장에서 열린다.앞서 7일 양 시·군 파크골프연합회가 주관한 청주·청원 통합 기념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청원군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 김수미기자
청원군 체육회와 청주시 체육회가 통합하기로 6일 합의했다.이로써 청원군체육회와 청주시체육회,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청주시생활체육회 등 청주시 3개 체육회는 각각 1대1로 대등한 통합을 이루게 됐다.통합시 체육단체 임원은 청원군과 청주시의 임원으로 구성하되 각 임원의 경력과 의사를 고려해 △통합청주시체육회 △통합청주시장애인체육회 △통합청주시생활체육회로 각각 편성된다.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무국 직원은 통합 체육회 단체에서 모두 고용을 승계한다.통합청주시체육회 합의문에 따르면 △회장 1인 △부회장 약간명 △이사 20인 이상 50인 이내 △감사 2인으로 구성하며 통합청주시장애인체육회는 25인 이내의 이사, 통합청주시생활체육회는 50인 이내의 이사를 둔다.사무국장은 통합청주시체육회와 통합청주시장애인체육회는 4급, 통합청주시생활체육회는 3급으로 합의했다.양 시·군은 통합체육회 출범 전 청주·청원체육회 산하 가맹단체(종목별연합회)의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다. 청원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6회 충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일 음성군 일원에서 친선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이날 음성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음성테니스장 등 9개 보조구장에서 여성들이 선호하는 탁구 등 7종목(탁구·볼링·배드민턴·테니스·정구·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과 시·군 화합 이벤트 행사인 줄다리기 경기가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충북운동' 취지에 따라 개회식을 건강, 행복, 화합, 우정 등 4개팀으로 나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고, 볼링은 자매시·군과 줄다리기는 3개 시·군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치르는 등 경쟁보다는 동호인들이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친목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개최됐다.김용명 충북생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확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여건을 마련하는 뜻 깊은 대회" 라며,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6회 충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건강한 여성! 행복한 가정! 함께하는 충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일 음성군 일원에서 친선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열린다.대회당일 오전 10시 음성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음성테니스장 등 9개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생활체육회와 충북도(음성군)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다.이번대회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탁구 등 7종목(탁구,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정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과 시·군 화합 이벤트 행사인 줄다리기 경기에 12개 시·군 1천여명의 여성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여성 파워를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특히 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충북운동' 취지에 따라 개회식을 건강, 행복, 화합, 우정 등 4개팀으로 나누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한다. 볼링은 자매 시·군과 줄다리기는 3개 시·군이 한 팀이 돼 경기를 치르는 등 경쟁보다는 동호인들이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친목과 화합에 중점을 뒀다.김용명 충북생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확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6일 충북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보은군 보청천 특설경기장에서는 이날 도내 승마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회 충북도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승마대회'가 열린다. 충북도승마연합회(회장 홍종실)가 주최하고 충북도승마연합회와 보은군승마연합회(회장 김영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승마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경기종목은 장애물-ⅠClass, 장애물-ⅡClass, 장애물-ⅣClass, 릴레이-1 등 총 4개부로 나뉘고 연령, 성별 구분 없이 참가 할 수 있다.청주 대성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는 도내 국학기공동호인 300여명이 모여 '9회 충북도연합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열린다.충북도국학기공연합회(회장 손중동)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20개팀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참가동호인들은 기본국학기공, 율려기공, 창작국학기공 분야 중 선택해 출전하며 5분을 경과하지 않는 시간 내에서 숙련된 동작을 선보인다.한편 오는 26~27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리는 '7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인 족구대회'와 전남 강진군에서 열리는 '10회 KBO총재배 생활체육 시도 최강팀…
단양군 생활체육인이 모이는 '제18회 단양군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6일 단양공설운동장 등지에서 개최된다.단양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3개 종목 1천여명의 생활체육인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올해는 축구와 탁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11개 종목과 함께 처음으로 검도, 클레이사격이 신설된다.경기는 종목단체별 참가기준과 경기요강에 따라 진행되며, 대부분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시상으로 각 종목별 입상선수들과 최고령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개회식은 이날 오전 9시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김동성 군수와 신태의 군의회 의장, 김기석 생활체육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초청인사, 선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김기석 단양군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대회는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단양/이형수 기자
오는 주말과 휴일 충북도내·외에서 다채로운 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충북생활체육 배구 동호인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15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증평군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충북생활체육회(회장 김용명)가 주최하고, 충북배구연합회(회장 박현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클럽부, 장년부, 여성부 등 3개 부별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총 21개팀 700여명의 동호인이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목과 우의를 다진다.대회 경기방법은 부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3세트 21점 2선승제로 치러진다.같은 기간 음성군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는 축구 동호인 46개팀 1천200명이 참가하는 '15회 충청북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열린다.올해 대회에는 중국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50대부 팀이 초청돼 양국 간 우호와 친선을 다진다. 경기는 30대 청년부에서 70대 황금부까지 5개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13회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합기도대회'에는 도내 합기도 동호인 120명이 참가한다./최대만기자
내년에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하는 증평군이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7회 충청북도장애인한마음생활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증평군은 16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역도, 씨름, 줄다리기 종목을 휩쓸며 사상 첫 종합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시·군 2천여명의 장애인생활체육인이 참가 승부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이날 오전 10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충북장애인체육회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도의회의장,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남상래 충북장애인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12개 시·군선수단 개회식 입장식에서 내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을 앞둔 청주, 청원선수단이 동시입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장애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시·군선수단을 보며 커다란 감동을 느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풋살과 볼링종목을 신설했고 경기종목도 육상, 탁구, 론볼, 전자다트, 역도, 배드민턴, 씨름, 게이트볼, 좌식배구, 줄다리기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