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2일 월례회의와 병행, 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한 '행동강령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여직원들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충주교육'이란 슬로건 아래 행동강령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김덕진 교육장은 "이번 행동강령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상의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기본이 바로 선 신뢰받는 충주교육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 12월의 ‘진·선·미 교사’에 달천초 서숙희(43) 교사가 선정되었다. 서숙희 교사는 교육과정 시범학교 운영 담당자로서 다중지능이론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아동의 창의성 신장에 공헌하였고, 중원문화 계승·발전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자랑스런 중원인으로서의 자긍심갖기 지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2월의 ‘진·선·미 교사’에 선정되었다. 서교사는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충주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Wee센터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관내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꿈키움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하는 동작을 통해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경험했다. 또한 ‘펄러비즈’ 만들기를 통해 집중력 및 성취감을 경험함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충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매년 다양한 캠프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신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업중단률을 감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22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와 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보고회 및 인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충주 관내에서는 2014학년도 4개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희망학교를 운영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니중과 산척중학교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2학기 동안 운영한 자유학기제의 교육활동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규모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운영 모형을 학교별로 특색 있게 안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 관내 중학교에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의 기반이 되는 인성교육 연수를 함께 진행하고, 고등학교와 대학으로의 진로와 연계되는 중장기적인 로드맵도 소개되어 참석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충주 관내에서는 2015학년도에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운영 희망학교로 선정되어 운영 예산을 지원 받고 컨설팅을 통하여 2016학년도 전면 시행 준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김덕진 충주교육장은 “올해의 운영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여 2015학년도에는 충주관내의 모든 학교가 행복한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17일 학생들의 ‘꿈자람· 끼키움’을 위한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중학교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교육변화의 씨앗 자유학기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는 관내 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부장 등이 참석, 2015학년도 교육과정과 진로 체험 학사일정 등에 대해 분과별 연수가 있었다. 특히 자유학기제의 꿈길 운영을 활성화, 우리고장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안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4개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현장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교육과정과 자율과정 운영 등 학교별 규모에 알맞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는 공교육 정상화법 및 선행교육예방 안내 등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선행교육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도 함께 실시됐다.김덕진 충주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고,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가 교육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은 15~19일까지 4일간 충주교육지원청 및 목행초 솔향관에서 유·초·중 교원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교실수업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실수업축제는 1일차 ‘기억에 남는 수업이야기’공모전 시상식 및 수석교사 주관 ‘초청강연회’, 2일차 ‘수업코칭의 이해와 활용 워크숍’, 3일차에는 ‘수업코칭포럼’, 마지막날에는 신규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기술지원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참여 교사들은 이번 교실수업축제를 통해 스스로 수업을 성찰하고 수업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김덕진교육장은 “이번 교실수업축제는 유·초·중 교사들이 수업과정을 공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교실에서부터의 작은 변화가 행복한 수업, 행복한 교실로 바뀌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9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김덕진 교육장을 비롯한 소속직원과 충주지역 유·초·중학교 예산담당자 등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교육을 실시했다.강사로 나선 조영희 평택대학교 교수는 ‘정부3.0의 이해와 추진과제’라는 주제로 정부3.0의 추진배경과 추진과제에 대한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이어서 학교회계 예산 편성 교육에서는 2015학교 예산 편성 메뉴얼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덕진 충주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3.0의 배경과 의미를 깨닫고, 충주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부3.0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철기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8~9일 자유학기제 지원단 및 핵심교원인 관내 중학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교감, 업무 담당부장 및 진로진학 상담교사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강화교육지원청과 인천강남중학교를 방문,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자유학기제의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해 및 긍정마인드 확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지원청, 학교간 업무 효율화 강화 △ 교수학습방법 및 업무 협업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 방안 확산 △ 우수 운영사례 공유 및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김덕진 교육장은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를 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19~20일까지 충주학생회관에서 제5회 충주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충주교육 페스티벌은 개막 축하 커팅식과 우수교 및 교원 시상식, 별★들의 축제 대공연 등이 열렸으며, 체험(통계, 기상, 로봇)활동과 우수 교육 활동 작품 전시도 진행됐다. 통계 체험 코너에서는 통계청의 사이트를 이용하여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통계를 실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날씨의 변화 기상관측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위성 키트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로봇 체험 코너에서는 다양한 로봇 체험을 통해 평소 이론으로만 학습한 내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호기심과 궁금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작품 전시회는 함께 행복한 학교 실천 우수교와 방과후 학교 우수교의 학습결과물을 전시했고 , 자유학기제 운영 관련 자료, 과학발명품 전람회 우수작품 등 2014학년도 교육활동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별★들의 축제 대공연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유·초·중·고의 19개팀 400여명이 평소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김덕진 교육장은 “충주교육페스티벌을 계기로 교육가족이 하나가 되고, 저마다 타고난 소질을 발휘하는 창의·인성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Wee센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후 고3 수험생들 및 관내 청소년들과 충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서동 차 없는 거리에서 ‘교외생활지도 및 길거리 상담’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길거리 상담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충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캠페인과 Wee센터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시험의 중압감에서 벗어난 일부 수험생의 일탈을 미연에 방지,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만들고자 실시되었다.충주Wee센터는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예방 캠페인과 길거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 청소년들이 유해문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위기상황 속에서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지속하도록 체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대한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성배)는 5일오후1시 충주교육지원청을 방문, 김덕진 교육장에게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대한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양승복 대의원은 “회원사가 사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충주지역 학생들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김덕진 교육장은 “ 기탁한 장학금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4일오후3시 칠금중 시청각실에서 초·중학교 교사와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핵심성취 기준 및 자유학기제 운영 홍보,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교육 유발 행위 금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선행교육 관행 근절을 위한 학부모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을 위해 사교육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공정한 입시 전형, 학원등 사교육기관의 선행학습 유발 광고 및 선전금지, 선행학습이 필요 없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교시험은 배운 내용에서 출제하기 등에 관한 연수가 있었다. 또한, 핵심성취기준은 교과별 성취기준 중에서 보다 중점을 두고 가르치고, 배워할 성취기준을 정선하여 이것들을 중심으로 교수·학습 활동내용을 재구조화해 학생에게는 학습 부담을 줄여주고, 교사에게는 수업활동의 적정화로 교사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소개되었다.학생의 꿈과 끼를 실현하기 위한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와 함께는 ‘진로 탐색 활동’과 학생중심·배움중심 교육활동으로 ‘인성 함양’을 위한 방안 등도 논의됐다. 김덕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취지와 목적에 대하여 교원·학부모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을 위해 계획되었다”며“선행교육 금지 및 공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지난달31일 오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성폭력 예방교육 업무담당 교사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한국성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의 '아동 청소년 성폭력 예방과 대처법', 이영현 강사의 '보이지 않는 살인 성폭력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성폭력예방 강의가 있었으며, 일선 학교에서 인성 및 인권존중에 바탕을 둔 성교육이 실시되도록 강조했다.김덕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 교사들이 앞장서서 아동·청소년의 성에 대한 호기심과 고민을 해결해 주고,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 의식을 갖도록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긍지와 지속적인 관심으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지난달 31일 오후3시 칠금중 시청각 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희망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 한윤경 강사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사례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식으로 교육이 있었다. 정보통신윤리교육 연수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들이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고 각종 유해 정보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며 정보통신윤리교육 지도능력이 배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교육청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과 건전한 정보생활인 육성을 위해 교원·학부모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30일 오후1시 칠금중 시청각실에서 제1회 중원문화 해설대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내륙의 중심지로서 일찍부터 정치·사회·문화적으로 역사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충주에서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중원문화 해설대회’는 충주교육지원청 2014년 특색사업 ‘남한강 이야기’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주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12명 등 총 47명이 참가했다. 길경택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중원문화 이야기’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참가 학생들이 충주의 문화재를 알리는 문화 해설사가 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 해설 실력을 펼쳤다.김덕진 충주교육장은 “제1회 중원문화 해설대회를 계기로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자랑스런 충주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의 ‘제 1회 중원문화 해설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조상들의 소중한 유산을 되살리고, 문화유적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해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