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청렴문화 정착위한 행동강령 실천 다짐대회

  • 웹출고시간2015.02.02 13:33:55
  • 최종수정2015.02.02 13:33:55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2일 월례회의와 병행, 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한 '행동강령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직원들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충주교육'이란 슬로건 아래 행동강령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김덕진 교육장은 "이번 행동강령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상의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기본이 바로 선 신뢰받는 충주교육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