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생활체육회(회장 김영배)에서는 축구꿈나무들의 조기발굴을 위한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을 4일 오후3시30분 명덕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운영한다.이날 개강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동인초,명덕초 교장, 조병훈 괴산군축구연합회장과 축구관계자, 학부모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괴산군생활체육에서는 1,2,3학년 20명, 4,5,6학년 24명으로 구성하여 방과후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및 실기등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김영배 회장은 “ 어린이축구교실 활성화를 위해 괴산군 생활체육회가 주관이 되어 축구교실을 통해 어린이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인성교육을 병행하여 밝고 명랑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괴산/김성훈 기자
충주시승마연합회(회장 이영윤)는 승마의 국민스포츠 정착과 시민들에게 승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승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11년 상반기 전국민 말타기 운동 사업을 시행한다.한국마사회(KRA)가 선정한 국민생활체육 충주시승마연합회 소속 충주시승마클럽(금가면 유송리)과 천등산승마클럽(산척면 송강리) 등 2개 승마클럽에서 오는 4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하며 이기간에 주2회씩 6주간모두 12회 중 10회를 실시하는 승마스쿨 강습을 진행한다.연합회는 이를 위해 승마를 배우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4월17일까지 10일동안 말산업 포털사이트인 호스피아(http://www.horsepia.com)를 통해 승마스쿨 강습생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만 6세 이상 만 60세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말산업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 회원가입을 한 뒤 희망하는 강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KRA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회 전국승마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민 말타기 운동의 모집하는 승마스쿨 과정과 인원은 충주시승마클럽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승마스쿨(초급반) 10명 일반인 승마스쿨(초급반) 10
청주시는 올해 1억8천여만원을 들여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생활체육교실에서는 에어로빅, 탁구, 테니스, 요가, 건강달리기, 생활댄스, 골프, 인라인 스케이팅, 걷기 등 12개 종목 59개 교실의 프로그램을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 50곳에서 연중 운영한다.올해부터는 용암동, 영운동, 금천동, 탑대성동 등 인근 주민들을 위해 김수녕양궁장과 유도회관에서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수녕양궁장에서는 달리기와 걷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유도회관에서는 요가와 유도를 배우는 것은 물론 헬스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전용운 청주시 생활체육담당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대만기자
천안시 생활체육공원(동남구 청당동 976·/s-park.cheonan.go.kr)이 지난 25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공원은 부지10만5천여㎡(3만1천818평)에 △축구 구장 2개(천연·인조잔디 각 1개) △청소년을 위한 X-game장 △다목적구장 6개(배드민턴 및 족구장 겸용) △농구장 2개 외에 인공연못,바닥분수,체력단련시설,걷기 지압장,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제 규격의 야간 조명시설을 갖춘 축구 구장과 다목적 구장,농구장은 경기가 끝난 뒤 관람객들이 장애인 화장실이나 산모를 위한 수유실 등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공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는 오는 4~10월까지 7개월간 오전6시에 충주시민들에게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생활체육광장을 개강한다. 2011년 생활체육광장은 건강체조, 스트레칭, 국학기공, 에어로빅 등 총 4종목으로 진행되고, 총 4개소(대가미공원, 호암지, 그린소공원,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운영, 시민들의 체육활동 생활화로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는 오는4~10월까지(매주 토·일 오후3~5시) 충주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은 남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영하며, 생활체육 축구지도강사를 배치하여 체계적인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축구를 통해 어린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 등 인성교육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의 발달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7개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을 연중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시생활체육회는 어린이들을 위해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더욱 많은 프로그램과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옥천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일주일 2~3일 2시간정도 연중 8~11개의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요가, 벨리 댄스, 태권도, 축구, 탁구, 체조 등 초등학생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5명의 생활체육 전문강사가 읍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고 있다.특히 학교수업 전 오전8시부터 실시하는 초등학교 축구교실은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꿈나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또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청산면의 노인들을 위한 건강체조교실,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탁구· 태권도교실도 인기가 좋다. 오한월(73·청산면) 할머니는 "집에 있다가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라며 "선생님이 정성껏 가르쳐 주니까, 동작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짜임새가 있는 줄거리로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천
충북생활체육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다문화가정어울림 생활체육지원 프로그램을 도내 10개 시·군생활체육회(청주, 충주, 제천, 청원,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와 공동주관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시·군대항 대운동회인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로 진행한다. 또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문화가정 생활체육캠프를 1박2일간 실시해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체육교실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가장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대에 주1회 2시간 이상 운영되며, 지역생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프로그램별로 지도를 실시한다. 송명선 사무처장은 "생활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다문화·다민족 사회의 융화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액기금(1억1천200여만원)으로 운영된다./최대만기자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심흥섭)는 '다문화가정어울림 생활체육교실 및 체험캠프행사'를 개최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주1회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다문화가정 구성원에게 다양하고 알찬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일반가정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주시생활체육회는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등 관련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프리테니스,플라잉디스크,핸들러,음악줄넘기 등 이론과 실기를 재미있고 배우기 쉽게 지도할 계획이다.또 하반기에는 다문화가정구성원들이 레크리에이션 등을 흥겹게 즐기면서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다문화가정어울림생활체육 축제와 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충주시생활체육회는 지역 구성원중 하나인 다문화가정을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고 다민족 다문화 되고 있는 사회추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청주·청원 시장·군수 배 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오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내면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다.청주·청원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중 지역생활체육대회 공동개최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양 시·군 공동으로 사업비를 부담해 개최 한다.이 대회는 청주시생활체육회와 청원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 및 청원군 테니스연합회가 행사를 주관한다.개회식에는 한범덕 시장과 이종윤 군수가 함께 참석해 축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상호간 친목도모를 당부하게 된다.양 시·군 각각 1천만원을 들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5일까지 참가신청이 이뤄지며 참가자격은 청주·청원 생활체육테니스 동호인들이다.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이순부, 고희부, 초등부 등으로 나눠 클럽 및 개인 복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청원군 관계자는 "통합을 위한 공동사업 중 첫 사업인 테니스대회 공동개최를 통해 양 지역 간 화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전국 단위 대회도 공동 유치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청원 / 조항원기자
국민생활체육 영동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조준석·49세)는 군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동호인 화합 및 친선도모를 위해 오는 20일 영동체육관에서 제7회 영동군배드민턴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관내 9개 클럽 3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여자·혼합복식 3종목에 A, B, C, 초급으로 나눠 진행되며, 혼복은 토너먼트로, 남복·여복 예선은 개인전으로 3팀 또는 4팀씩 1개조로 나눠 리그전으로 경기를 치렀다.영동군에는 군청배드민턴경기부와 후원조직인 감골여우, 20여년 전 창단된 상촌클럽을 비롯해 각 읍면에 14개 클럽 5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구성돼 있으며, 매일 각 클럽별 학교 체육관을 활용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조준석 연합회장은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기본목표 및 방침을 정하고 조직기반확충과 분야별·지역별 연계대회, 대내외 클럽 모범운영사례조사, 홍보사업, 회원권익대책 등을 계획추진중이며, 동호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체육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각 클럽별 친선대회는 3개 클럽별로 a2월 용산, 난계, 영동클럽 △3월 상촌, 황간, 추풍령 △4월 학산, 용화, 한울 △5월 영동, 메이
충북생활체육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한다.도내 12개 시·군별 1개소씩 운영되는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지도자가 배치돼 주 2~3회 방과 후 또는 주말을 이용해 드리블, 슛팅 등 기본기술과 창의성, 흥미를 유발하는 실전게임 위주로 운영된다. 도생체회는 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해 매년 5~6명의 우수학생들이 중학교 축구부로 진학하는 등 생활체육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회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는 오는 8월27~28일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송명선 사무처장은 "어린이축구교실이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육성 발전시키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축구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해당지역 생활체육회에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최대만기자
괴산군이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해 체육행정의 선진화와 효율성을 추구하기로 했다,양 단체는 지난해 12월 양 단체 임원(부회장+이사) 통합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육발전의 질적 향상을 위해 통합하기로 결정하였다.통합된 괴산군체육회 구성안은 회장(임각수 괴산군수)을 비롯한 상임부회장은 생활체육회장이,전무이사에는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맡으며, 부회장 10명(당연직6, 민간인4), 이사28명(당연직2,종목별이사 26)등 40여명으로 체육회를 운영하게 된다.그동안 괴산군체육회는 괴산군체육회주관 대회 유치 참가, 도 및 전국체육대회 유치 및 참가, 군민체육진흥사업 추진, 각종 체육단체 관리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진흥사업추진 및 프로그램 개발 보급, 종목별 연합회 조직관리 및 동호인 지도, 도 단위 및 군 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회 운영의 일원화로 업무처리에 신속을 기하고 조직정비에 따른 괴산군체육회 위상 제고, 조직의 통합으로 예산의 효율적 운영 및 인력운용 극대화, 생활체육의 탄력적인 지원으로 업무 효율화 및 경기력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통해 축구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범수 신임 옥천군축구연합회장(52)은 지난 13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그는 "옥천군축구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청년부 장년부경기를 신설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심판위원회를 구성 발족했다"며 "이제는 우물안 개구리식 축구가 아닌 선후배와 동료간에 인간관계과 끈끈하게 형성된 인간애를 주축으로 뭉친 옥천축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등산 등 만능스포츠맨이 그는 옥천·영동지역 농협에서 잔뼈굵은 농협맨으로 선후배간 우의가 돈독하며 마당발로 통한다. 옥천 토박이로 지난 인사때 농협영동군지부에서 농협옥천군지부로 자리를 옮긴 박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명숙(50)씨와의 사이에 2남를 두고 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는 3월부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생활체육회는 장애아동 생활체육 지원(1월,장애인부모회)을 시작으로 3월부터 여성 무료 배드민턴 교실(주4회,실내체육관), 초등학생 무료 배드민턴 교실(주5회,삼원초교),엄정지역 아동센터 생활체육 지원(늘푸른지역아동센터,주1회,방송댄스), 장애인 탁구선수양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탁구지원(주2회,장애인탁구협회) 등에 체육지도자를 배치,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는 다문화가족 어울림생활체육, 아동체육활동지원(방과후), 생활체육 아침광장, 어린이 축구교실 등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이밖에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1~2곳)방문, 근로복지공단 어르신 짐볼프로그램 운영, 여성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2011년 여성생활체육강좌(4~7월, 테니스외 6종목)도 운영될 예정이다.심흥섭 회장은"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 1인1종목 갖기 운동을 계속 추진하여 생활체육을 통한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생활체육에 관한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sp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는 한국 장애인 부모회 충주시지부 (회장 이미옥)장애어린이 약 20명 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기간 중 진행했던 장애어린이 생활체육교실(특수체육프로그램,농구,배드민턴,티볼,플라잉디스크)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 장애인 부모회 충주시지부 김영애 사무국장은"지적 또는 자폐성장애의 특성상 식이 조절능력과 운동을 해야 하는 목적의식이 없어 비만 청소년이 아주 많은데, 특수 재활운동과 뉴스포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력을 향상하고 장애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충주시생활체육회는 올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생활체육교실 및 학교 방과 후 체육활동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동군 생활체육테니스의 저변확대 등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서강제 신임(47) 영동군테니스협회장이 19일 제20대 회장 취임식을 갖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서 회장은 "생활체육 테니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영동군 테니스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테니스협회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통해 협회 활성화도 이루겠다."고 밝혔다.서 회장은 영동농고를 졸업하고 영동군테니스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내는 등 매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지역에서 가나안대리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 처, 2남1녀의 자녀가 있으며 취미로 등산이다.영동 / 손근방기자
중소기업중앙회충북지역회장 취임8대 청주시생활체육회장에 중소기업중앙회 홍성모(사진) 충북지역회장이 취임했다.청주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6일 청석티아라컨벤션센터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연철흠청주시의회의장, 홍재형 국회부의장, 김종록 충북도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생활체육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홍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홍 회장은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주)보명프랜트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주)정봉과 충북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충북지역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홍 회장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인 만큼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며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종목별연합회를 통해 각종대회 지원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해 전국 최고의 생활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 18%이상이 스포츠활동을 하고 있다"며 "스포츠 7330운동의 꾸준한 전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고 종목별연합회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최대만기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동안 음성 청소년수련원에서 플라잉디스크 골프 티칭프로 보수교육 및 세미프로 선발 대회가 열렸다.디스크 골프란 골프의 볼 대신 플라잉 디스크(flying disk)를 사용해 Basket형 전용 Goal로 몇 번에 집어넣을 수 있는지를 시합하는 스포츠로, 기본적인 룰은 골프와 같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골프와는 다르게 디스크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운동이다.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지도자들은 2011년부터 초·중등교과 과정으로 정식 채택된 플라잉 디스크를 각 학교 교사 직무연수를 수행한 뒤 각종대회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국민생활체육 전국 플라잉디스크 연합회는 음성군 장애인 복지관 등 500만원 상당의 플라잉 디스크 골프 용품을 지원 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경기방법을 연구 및 도입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청주시는 올해 전국 규모인 '직지배 이순테니스대회'를 비롯해 각종 생활체육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전국대회는 오는 9월2일 60세 이상 노인들이 참여하는 '직지배 이순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볼링대회, 사이클대회 등이 열린다.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청주시장기 대회는 4월2일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5월 축구대회, 6월 테니스대회, 9월 족구대회 등 13개 종목 13개 대회가 개최된다.성인비만탈출 교실은 3월부터 11월 말까지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운영한다. 7∼8월에는 어린이 비만 점프교실을 비롯해 시민자전거타기대회, 시민걷기대회,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 사업을 추진한다.또 1억7천700만원 들여 에어로빅, 탁구, 테니스 등 12개 종목 59개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만기자
충북생활체육회 이형수(사진) 총무팀장이 10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회 20주년 기념식에서 20년 근속패를 수상했다.지난 1991년 2월6일 창립된 국민생활체육회는 국내 생활체육정책을 선도하면서 국민건강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였고, 여가문화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팀장은 초기부터 지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이날 전국 16명 중 충북에서 유일하게 근속패 수상자에 포함됐다./최대만기자
제7대 충주시생활체육회 회장에 심흥섭 현회장(50)이 3선으로 선출됐다.충주시생활체육회는 8일오전11시 후렌드리호텔에서 2011년 충주시생활체육회 정기총회를 열어 제7대회장에 심흥섭 현회장(50)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심회장은 오는 3월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충주시생활체육회 1만5천여 회원을 이끌게 되었다.심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회원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스포츠 7330을 통한 전 시민의 1인1종목 갖기 운동 전개, 생활체육 종목별 활성화를 위한 지원확대 등 건강한 충주시민 만들기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정부가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 생활체육회의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에산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생활체육의 안정화가 이뤄져 지도자 양성과 시설확대,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체육 지원이 가능해 질것"이라며 "전 시민이 건강하게 살면서 삶의 질을 향상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심회장은 교현초와 미덕중, 충주고,청주사범대,단국대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6.7.8대 충북도의회 의원(3선)
청주시생활체육회 신임 회장에 홍성모 중소기업중앙회충북지역회장이 선출됐다.시생체회는 지난 27일 청주 한 식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홍 회장을 신임 시생체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청주공업고와 한양대 화공과를 졸업한 홍 신임 회장은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생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생체회는 이 밖에도 2010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 결산승인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건, 규정개정(안) 심의건 종목별 연합회가입 심의건, 감사 선출의 건 등의 안건을 이날 의결했다. 국민생활체육청주시걷기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청주시댄스스포츠연합회가 새롭게 가입됐다.시생체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에어로빅 외 11개종목 59개 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최대만기자
국민생활체육충주시테니스연합회장에 이병준(49) 현 회장이 당선됐다.연합회는 지난 24일 실내체육관 회의실에서 충주시 관내 21개 동호인클럽 중 17개 클럽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해 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이 회장은 당선 후 “충주시 테니스 시설의 현대화 및 확충과 충주시 관내 1천여명의 모든 동호인들이 보다 즐겁고 화합된 모습으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창달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으며,만장일치로 새로운 임기를 맡겨준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동호인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국민생활체육충주시테니스연합회는 매년 동호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동호인간 화합을 다지고 클럽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충주시생활체육회대회와 충북생활체육문화축제 등에 참가해 종합우승 등 우수한 실력을 발휘해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한편 테니스협회는 올해는 국비와 도.시비 등 17억여원을 지원받아 탄금테니스장 지붕설치 공사 및 구장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충주/김성훈 기자
지난해 대전시내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체육시설은 골프연습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무도학원은 갈수록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대전시는 24일 "지난해말 기준으로 시에 등록 및 신고된 체육시설은 14개 종목에 1천552개 업소"라고 발표했다. 업종 별로는 ▷골프장 3곳 ▷당구장 658곳 ▷체육도장 358곳 ▷체력 단련장 227곳 ▷골프 연습장 222곳 ▷무도학원 50곳 ▷수영장 22곳 ▷종합체육시설 8곳 ▷빙상장·썰매장 각 2곳이다 1년전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62곳(4.2%)이 증가했다. 2009년말과 비교해 숫자가 늘어난 업소는 ▷골프연습장(23곳) ▷체육도장(19곳) ▷당구장·체력단련장(각 11곳) ▷종합체육시설(1곳) 등이었다. 반면 무도학원은 3곳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지난해까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난 당구장은 증가폭이 둔화된 반면 실내골프장은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 체육시설 현황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 접속한 뒤 '생활정보→체육이용시설→민간체육시설'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자료는 홈페이지의 '문화체육관광국 자료실'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042- 600-3492.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