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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승마연합회, 전국민 말타기 운동 시행

승마 국민스포츠 정착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

  • 웹출고시간2011.04.04 16:54: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승마연합회(회장 이영윤)는 승마의 국민스포츠 정착과 시민들에게 승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승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11년 상반기 전국민 말타기 운동 사업을 시행한다.

한국마사회(KRA)가 선정한 국민생활체육 충주시승마연합회 소속 충주시승마클럽(금가면 유송리)과 천등산승마클럽(산척면 송강리) 등 2개 승마클럽에서 오는 4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하며 이기간에 주2회씩 6주간모두 12회 중 10회를 실시하는 승마스쿨 강습을 진행한다.

연합회는 이를 위해 승마를 배우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4월17일까지 10일동안 말산업 포털사이트인 호스피아(http://www.horsepia.com)를 통해 승마스쿨 강습생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만 6세 이상 만 60세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말산업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 회원가입을 한 뒤 희망하는 강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KRA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회 전국승마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민 말타기 운동의 모집하는 승마스쿨 과정과 인원은 충주시승마클럽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승마스쿨(초급반) 10명 일반인 승마스쿨(초급반) 10명 초등학생 승마스쿨(초급반) 10명 등 30명이며 천등산승마클럽 초등학생 승마스쿨(초급반) 12명, 중고생승마스쿨(초급반) 12명 등 24명 이며 충주시민을 대상으로한 승마스쿨 총인원은 54명 이다.

또한 올해의 전국민 말타기 운동은 지난 2010년 과 달라진점은 승마강습기간이 지난해 8회에서 총 12회의 강습기간중 10회를 승마강습을 받을수 있도록 2회의 강습기간이 늘어 났으며 승마깅습기회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3회분의 승마강습료를 자부담으로 하고 7회분은 KRA한국마사회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실시 된다.

한편 한국마사회(KRA)가 선정한 충청북도 내 전국민 말타기 운동 사업대상은 청주 2개소, 충주 2개소 등 모두 4개 승마장이다.

이번 전국민말타기운동을 실시하는 충주시승마 연합회(충주시승마클럽)은 국가공인 자격증(승마지도자)을소지한 정식 교관 3명이 승마깅습을 담당 하며 이번 사업을 위한 체육시설 배상책임보험을 가입 하여 승마스쿨 강습생 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등 만전을 기하여 이번 전국민말타기 운동을 실시할 예정 이다.

또한 천등산 승마클럽은 국가지도자 1명이 승마강습을 실시할 예정 이다

충주/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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