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 윤여표 총장이 25일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일반대학원 석사·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01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갖는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는 25일 교통대 증평캠퍼스와 통합 추진을 기정사실로 한 충북대 윤여표 총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교통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증평캠퍼스와 충북대의 부분통합 요구와 관련해 자신은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해 왔던 윤 총장이 '통합 논의를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건 부당한 부분통합 논란을 다시 점화하려는 의도로밖엔 읽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교무회의를 통해 '대학 사이의 통합과 교류를 비롯해 부여된 책무를 소홀함이 없이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하면서도 '관계 대학들이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이중적이고 모호하며 책임 회피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통대는 "우리대학을 분란의 상황으로 만든 원인을 제공한 윤 총장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충북대는 부분 통합론의 부당성을 천명하고 더는 논란이 일지 않도록 조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분 통합 재론에 따른 모든 책임은 충북대에 있음을 분명히 인지하길 바라며 원칙과 상식에 맞는 대응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충북대 윤여표 총장은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교무회의에서 대학 통합에 대한 기본 방침을 재천명했다"며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및 충북도립대와의 통합 논의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윤 총장은 "도내 대학들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 대학들의 논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비대위 동문들이 25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호 총장에게 학생고발을 취하할 것과 교수들의 징계철회·통합을 허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4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게 될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교량역할을 수행하며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 및 지원, 교육과 홍보를 수행하는 도시재생 사업추진을 위한 전문 조직이다. 시와 충북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추진과 민간투자 유치, 도시재생대학, 시민문화학교 운영, 청주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등 청주지역 도시재생에 중요한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게 된다. 시는 기존 위탁운영 했던 (사)주민참여 도시만들기 연구원이 지난해 말 수탁 반납의사를 밝히면서 충북대 산학협력단을 새로운 위탁운영기관으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는 전국 각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르는 등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충북대 산학협력단과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이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충북대가 지난해 5월부터 기업과 학생 전공 및 창업분야 맞춤형 매칭을 통한 창업인턴제를 실시한 결과 인턴제 채용률 66.6%를 기록했다. 창업 인턴제는 1대1 도제식 창업교육으로 기업과 학생 전공을 고려해 14개 기업에서 30명 인턴 학생 창업분야 맞춤형 매칭을 실시해 6개월 동안 장기간 지속적인 인턴 근무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기업의 인턴직무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 창업지원단에서는 수시 모니터링 및 근무평가를 실시, 근무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월 1회 창업근무 수행능력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창업교육과 기업간담회, 학생간담회를 통해 업무능력, 업무태도 등 개선에 앞장섰다. 지난해 창업인턴제 학생들은 오는 29일까지 근무 할 예정이며 2016년도 창업인턴제는 오는 3~4월 모집을 시작으로 5월부터 근무한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가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이하 코어 사업)'의 2단계 평가 대상 대학으로 결정됐다. 23일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충북대를 비롯해 충남대, 전북대, 강원대 등이 코어 사업 1단계 평가를 통과, 2단계 평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단계 통과대학은 지난 22일 각 대학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 관계자는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2단계 준비도 철저히 해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어 사업은 대학의 인문학 발전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코어 사업을 통해 20∼25개교(조정 가능) 내외 대학을 선정한 뒤 연간 총 6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1차 평가에는 전국에서 46개 대학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 사업 평가는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대면평가' '3단계-최종심의'로 이뤄진다. 1단계 서면평가는 다시 1차 평가와 2차 평가로 구분됐다. 1차 평가에서는 대학 여건과 인문학 발전계획 전반에 대한 평가(100점)가, 2차 평가에서는 세부 모델별 평가(30점)가 각각 진행됐다. 교육부는 1차 평가와 2차 평가 결과를 합산, 2단계 평가 대상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주부터 실시되는 대학별 2단계 평가는 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대면평가를 실시한 뒤 3단계 최종심의를 거쳐 지원 대학을 선정한다. 코어 사업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에 발표된다. 이에따라 코어사업 최종 선정을 둘러싸고 전국 대학들의 막바지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인문학연구소가 교원, 교직원, 대학원생,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는 예비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충북인문학당 강연을 갖는다. 내달 17일부터 6월 9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오후 6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대 철학과 문학'을 주제로 한다. 첫 강의로는 3월 17일 △철학과 박기순 교수의 '사유란 무엇인가· - 랑시에르와 비코를 통해 본 새로운 사유체제로서의 근대 시학'이다. 4월 7일에는 △영어영문학과 김진아 교수의 '18세기 여성들을 위한 품행지침서에 나타난 여성의 몸', 5월 12일은 △영어영문학과의 류기택 교수 '양자역학의 시적 은유: 현대미국시의 한 풍경'을 강연한다. 6월 9일은 △철학과 김상록 교수의 '멜랑콜리와 페티시즘 - 자본주의 시대의 욕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인문학연구소로 전화(043-261-2169), E-mail(humansci@cbnu.ac.kr)로 성명, 소속, 전화번호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가 대학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23일 충북도내 대학사이에 통합을 둘러싼 쟁점에 대해 "어느 대학과도 통합논의를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연말부터 지역 대학 사이의 통합을 둘러싼 쟁점이 대학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까지 비화했다"며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으나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23일 대학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교무회의에서 대학 통합에 대한 충북대의 기본방침을 재천명했다. 그는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언급한 대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의 수장으로서 대학 사이의 통합과 교류를 비롯해 충북대에 부여된 책무를 조금도 소홀함 없이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대 증평캠퍼스와 충북도립대의 통합과 관련해 윤총장은 "도내 어느 대학과의 통합논의도 피하지 않을 것이며, 도내 대학들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최적 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 대학들이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면 이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충북대가 대학통합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은 것이어서 타 대학들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가 24일부터 26일까지 201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 일반대학원 석사 및 박사 학위 수여식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학사 및 특수·전문대학원 석사 학위 수여식은 단과대학별로 24일부터 26일까지 단과대학별로 진행된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 충북대는 학사 2천765명, 석사 634명(일반대학원 384명, 전문대학원 87명, 특수대학원 163명), 박사 97명 등 졸업생 3천496명에게 학위가 수여된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전달영(58·사진) 경영대학 학장이 한국유통학회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충북대 경영대학에서 열린 2016년도 동계학술발표회에서 임기 1년의 한국유통학회장에 취임한 전 학장은 앞서 한국마케팅관리학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마이크로밀 엠브레인 대표 최인수 박사의 2016년 소비트렌드 전망에 대한 기조연설과 소매전략과 판매원전략, 채널전략, 소매 믹스전략 등 4개의 세션에서 총18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유통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 후 업계와 학계가 상호 협조해 유통학 및 유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연 4회 유통연구와 유통관련 정책과 연 6회의 유통포럼 활동, 연 4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22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연구여건 조기 조성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신임교원 13명에게 연구실 열쇠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충북일보] 충북대는 최근 전국 21개 국립대 박물관 관장과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박물관에서 '2016년도 국립대학교박물관협회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충북일보] 충북대는 신임 사무국장에 최은희(여.45) 전 교육부 대학정책과장이 임명됐다. 서울 광명여고를 졸업한 최 사무국장은 서울대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38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인재정책실 창의인성교육과장, 대학지원실 대학장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사무국장은 업무 지도력은 물론 직원과의 소통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지난 19일 개신문화관에서 지역선도대학과 협력대학 정보콘텐츠 SW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연합 동아리 작품 경진대회'를 열었다.
[충북일보] 충북대는 내달 4일까지 박물관 대학 일반과정과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는 내달 3일부터 6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043-261-2902) 또는 충북대 박물관 학예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과정은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강의료는 18만원(교재비 포함, 답사비 별도)이다. 과거 2학기 이상 수료한 사람은 13만원이다. 강의는 '역사 속의 과학과 교통'과 '불교적 관점의 사찰미술'을 주제로 진행되고 오는 6월에는 스코틀랜드를 포함한 영국 일대의 해외 답사과정도 있다. 심화과정은 충북대 박물관 2층 미디어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강의료는 25만원(답사비 별도)이다. 이번 주제는 '불교적 관점의 사찰미술'로 홍익대 심영신 강사가 불교의 가르침, 석가모니 부처의 일생 등 불교와 사찰을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