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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24 10:35:27
  • 최종수정2016.02.24 10:35:27
[충북일보] 충북대 인문학연구소가 교원, 교직원, 대학원생,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는 예비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충북인문학당 강연을 갖는다.

내달 17일부터 6월 9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오후 6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대 철학과 문학'을 주제로 한다.

첫 강의로는 3월 17일 △철학과 박기순 교수의 '사유란 무엇인가· - 랑시에르와 비코를 통해 본 새로운 사유체제로서의 근대 시학'이다.

4월 7일에는 △영어영문학과 김진아 교수의 '18세기 여성들을 위한 품행지침서에 나타난 여성의 몸', 5월 12일은 △영어영문학과의 류기택 교수 '양자역학의 시적 은유: 현대미국시의 한 풍경'을 강연한다. 6월 9일은 △철학과 김상록 교수의 '멜랑콜리와 페티시즘 - 자본주의 시대의 욕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인문학연구소로 전화(043-261-2169), E-mail(humansci@cbnu.ac.kr)로 성명, 소속, 전화번호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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