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규격에 맞추어 국제 개최가 가능한 국내 최정상급 18홀인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에 위치한 "히든밸리 GC"에서 제2회 KLPGA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SBS투어로 지난해 총상금 3억에서 올해는 총상금 4억원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히든밸리GC 이두화 회장은 "대중골프장에서는 드물게 국내 최고 권위 있는 대회인 SBS투어를 개최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고 KLPGA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이번 기회로 전국의 골프메니아들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골프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대회는 갤러리을 위해 경품권을(1만원 상당) 판매, 추첨을 통해, 갤러리에게 대상에 암소 1마리 비롯해 LCD TV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갤러리들로부터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KLPGA가 개최되는 '히든밸리 GC'는 이름처럼 코스 전체가 원시적인 자연수림 계곡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코스로부터 외부로는 오직 원거리의 높은 아름다운 산악 경관만 보일 뿐 외부와는 완전 차단된 명문 18홀 대중골프코스로 골프메니아들로부터 전평이 나있다.또
◇경위△송영민 백곡파출소 △오정환 이월파출소 △이민호 〃 △정문화 광혜원파출소 △신광수 덕산파출소 △박종헌 초평파출소 △신철우 〃 ◇경사△임성수 문백파출소 △김영수 〃 △최영식 이월파출소 △유효섭 〃 △김종균 광혜원파출소 △신기영 〃 △안일봉 덕산파출소 △김병목 초평파출소 ◇경장△안병준 상산지구대 △김현준 광혜원파출소 △도현우 〃 △박종호 덕산파출소 △윤성용 초평파출소◇순경△염광선 상산지구대
대통령직속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이문희)는 2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영훈 진천군수, 이충원 민주평통충북부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출범식를 열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 해서 유영훈 군수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김동구 간사 임명장은 이문희 협의회장이 전수했다. 이번 15기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은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포함한 지역대표 7명과 직능대표 36명으로, 총 4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13년 6월30일까지이다.15기 자문위원들은 임기동안 정부의 대북정책 공감대 확산과 갈등해소,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 조성 등 각종 통일 활동을 지역 내에서 하게 된다.이문희(진천군산림조합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화통일기반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 상생, 공영, 화합하여 더 큰 에너지로 한발 앞서가는 진천군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자문위원들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천군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진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8월까지 이어져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들에게 건강관리를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고령자, 독거노인, 어린이, 비만자,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 폭염 노출시 신체적·환경적으로 취약한 대상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폭염 예방을 위해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복장은 가볍게 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삼가야 하며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냉방기기 적절 사용(실내온도 26~28°C 유지)과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를 혼자 두지 말 것, 주변 사람의 건강 살피기, 응급환자 발생시 119에 신고하는 등 폭염 건강관리 수칙을 잘 지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읍·면사무소, 경로당, 마을회관 등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255곳을 '무더위 쉼
진천군은 진천·음성 광역쓰레기처리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대두됨에 따라 쓰레기 20%줄이기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불법쓰레기에 대한 수거 거부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쓰레기 배출 방법으로 타는 쓰레기는 화·목·토요일에 수거함에 따라 빨간색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전일 해가진 이후 배출하여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는 노란색 전용봉투에, 안타는(도자기 그릇, 안타는 건축폐기물 등)쓰레기는 흰색 봉투에 담아 월·수·금요일 전일 해가진 후에 배출한 것을 수거하고 있다.가정용 가전제품은 소형 가전제품에 이어 대형 가전제품도 무상수거하는 등 전면 무상수거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 가전제품은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쓰레기 배출장소에 같이 배출하고 대형 가전제품은 사전에 수거업체(진천읍,문백,백곡면은 충북환경, 덕산,초평,이월,광혜원면은 한국환경)에 연락해 배출시간을 협의 후 배출하면 무상 수거할 계획이다. 기타 재활용품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투명봉투, 묵음 등으로 종류별로 배출하면 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군이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군 달성을 목표로 2011 군정 자체평가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2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읍면 주무팀장, 평가담당자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군정 자체평가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임보열 기획감사실 정책기획팀장의 주재로 군정자체평가 추진에 따른 방향 제시와 추진방향 설명, 정부합동평가 평가지표 활용방안 제시와 질의응답, 발전방안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자체평가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이번 설명회와 향후 부서별 워크숍을 통해 자체평가의 추진방식 개선을 통한 평가결과의 객관성 확보와 평가대상 부서의 공감대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적극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2008년부터 시작된 국·도정시책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난 3년간 최우수군 2회, 우수 1회에 이어 올해(2010년 실적) 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자체평가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관심도 제고 및 자체평가 추진방향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며 "정부합동평가 대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군 연속 달성'을 위해 보다 내실있는 평가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은 25일 진천문화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보조원, 학교급식감시단 및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위생과 안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회를 열었다.이날 연수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 한정훈 연수팀장의 '학교급식실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 요령'과 한국식품공업협회 HACCP팀 이철수 박사의 '하절기 위생 및 식중독 예방교육'이란 주제를 강의가 이루어졌다.한정훈 팀장은 최근에 매년 증가하고 있는 조리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례별 대처방법 위주로 학교급식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강조했다.진천교육지원청은 학교 식중독 등 위생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해 학교급식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학교급식 운영 관리의 내실화를 기하고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수요자인 학생 및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경찰서(서장 김경원)는 25일 진처경찰서 서장실에서 오토바이 절도범을 검거한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 신동국 경사를 비롯해 4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신 경사와 염광선 순경은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께 진천읍 읍내리 제주바다 앞 노상을 순찰하던 중 오토바이를 절취해 타고 다니던 이 모군 등 2명을 검거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한편 광혜원파출소 박상주 경사는 2/4분기 근무성적 우수 유공으로 수사과 정지혜 경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비자연장문제, 남편으로부터의 폭행문제 등 지원한 유공 등이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에 경대수 중부4군 당협위원장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총선에 대한 영향에 관심.지역정가에 따르면 경 위원장이 도당위원장으로 추대될 경우 내년 총선 한나라당 후보는 경 위원장이 확실한 것 아니냐고 반문.경 위원장과 당내 경선을 위해 밑물작업을 펼쳐온 예비후보들의 행보에 주목.지역정가에서는 지역 현안을 잘 알고 민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후보가 내년 총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음성군의회(진천군의장 이규창, 음성군의장 정태완)는 지역발전위원회가 이달 초 공공기관 지방 이전 특별위원회를 열어 충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중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일부 이전 승인에 대해 중앙공무원교육원 전부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20일 채택했다.양 군의회는 건의문을 채택한 후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양 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혁신도시정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이전기관 일부 조직 잔류 계획을 철회하고 전부 이전으로 승인해 정부의 혁신도시 정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신뢰를 보여 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양 군의회는 "다른 혁신도시에 비해 부지공사 공정률이 크게 떨어져 있는 충북혁신도시가 중앙공무원교육원 이전 승인의 지연으로 지역주민들의 정부 불신이 커져 있는 분위기"라며 "중앙공무원 일부 이전 승인이 양군 군민들의 분노와 배신감을 감출 수가 없다"고 전했다.양 군의회는 "혁신도시 이전대상 공공기관의 잔류 결정은 잘못된 정책적 판단이며 국가와 국민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람며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주장하는 것은 결코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을 당연히 지키라는 정당한 권리와
진천군보건소는 23~24일까지 2일간 진천군 초평면 청소년 수련원에서 비만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청소년 비만가족 건강 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비만학생과 가족 66명이 캠프에 참석해 지식 전달식 강의 위주가 아닌 현장중심 체험과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편성, 청소년과 부모들이 직접 가족의 비만관리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기초의학검사를 시작으로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올바른 영양교육 및 실습,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프로그램과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심어줄 축제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최근 어린이들이 햄버거, 피자 등 서양식 고칼로리식품위주의 식생활 습관과 장기간 컴퓨터 사용 등 운동부족으로 인해 비만 어린이가 크게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가정에서의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비만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도 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영양과 올바른 식사에 대한 재인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
충북혁신도시와 연계한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저렴한 산업용지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천군이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덕산면과 이월면 일원 130만㎡에 1천7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진천산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덕산면 산수리 일원에 조성되는 진천산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맡게 될 특수목적법인(SPC) '진천산수산업단지개발(주)'의 설립절차가 마무리돼 오는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진천산수산업단지개발(주)는 군이 자본금의 20%를 출자하여 시행하는 특수목적법인으로 민간부문의 효율성과 창의성, 공공부문의 공익성과 책임감의 조화를 통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제3섹터(민간+공공)방식으로 개발하는 진천군 최초의 민·관 공동투자 사업이다. 군은 이달 중에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오는 9월께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10월에는 보상협의 개시 후 사업진행 추이를 감안하여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이번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생산증대 효과 2조9천97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천554억 원, 고용증대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23일 생거진천드림스타트센터 다목적실에서 맞춤형 영양교육과 가족요리교실로 체험형태인 '치즈 및 피자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아동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4명이 1조를 이루어 치즈관련 영양소를 퀴즈로 풀어보고 직접 손으로 우유에서부터 치즈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진행해 보였다.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우리 쌀로 반죽된 도우를 이용해 가족이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보는 시식시간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돌려 이천치즈스쿨에서 출장 서비스로 진행 됐으며 가족이 함께 경험해 보고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게 됐다. 이번 가족요리교실은 오는 30일과 8월6일 2회 더 추진되며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의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요리활동은 창의력을 높이는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 건강과 직결된 실기 위주의 교육임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이 함께 건강에 대한 노력과 영양소를 따져 학령기 아동들이 성장에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최동로)과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전국 수박 재배농업인과 유영훈 진천군수, 유관기관 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덕산면사무소에서 '고품질 수박 생산 현장평가회 및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연구를 추진해 기존의 수박 재배 기술을 개선한 생산성과 당도 향상 줄기 유인 기술 개발에 따른 발표와 수박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열렸다.이날 신기술 평가회에 이어 수박재배 현황 및 발전방향, 수박 유통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져 참가 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를 담당한 원예특작과학원 조일환 연구관은 "기존 재배기술 대비 30%가량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해 농기센터 소장은 "진천군은 366.1ha의 면적에서 고품질 수박이 생산되며 매년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재배방식을 개선한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면에서 한 단계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군의 대표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제9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강좌는 한국 탐험사의 살아있는 역사이며 세계적인 산악인인 허영호 대표를 초청해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세계 최초 3극 지점과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허영호 대표는 척박한 오지를 수차례 탐험하면서 얻었던 경험과 교훈을 통해 진천군민들에게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다음 강좌는 오는 8월 9일 성공전도사로 유명한 이내화 소장을 초청해 '생존하려면 DNA를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 계획이다.특히 100회째를 맞이하는 8월23일 오후 3시에는 서편제 명창으로 우리나라 국악계의 대들보로 알려진 오정해 강사의 '오정해와 함께하는 소리이야기'강좌가 개최될 예정이다.이날은 충북피아노연구회의 그랜드피아노 앙상블 공연단의 식전행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이색문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공직자와 군민 누구에게나 열린 교육과 다양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수준 높은 선진 군민을 양성하기 위해 운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로타리클럽(회장 채강천)은 20일 건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광혜원면 월성리 양모 씨의 수술비를 후원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양 씨는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좌안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의료비 미납으로 퇴원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으나 광혜원로타리클럽 후원으로 21일 퇴원하게 됐다.광혜원로타리클럽 채강천 회장과 회원들은 양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긴급회의를 열어 의료비 180만원을 지원하게 됐으며 광혜원산업단지에서도 함께 동참해 20만원을 지원했다. 채강천 회장은 "봉사단체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희망을 나누기 위해 언제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군 초평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인재.이하 초평면바살협)와 초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초평면바살협과 면사무소 직원 50여 명은 초평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집중호우로 방치된 각종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행락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초평면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실시 됐다. 조래원 초평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지역을 더욱 살맛나는 면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청주시△용담명암산성동 사랑의 휴경지 감자수확=오전 8시 산성동△분평동 꽃길 조성=오전 10시 분평동 일원△생명과 태양의 땅 녹색성장포럼=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청원군△청원군 문의면 주민자치 회의=오후 6시 30분 면 주민자치위원회실충주시△뱃살 줄이기 교실 수료식=오전 10시30분 건강증진센터 운동실제천시△2011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오전 10시 의림지 솔밭공원.△제천시 도로명주소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저녁 6시20분 제천우체국.단양군△수양개 선사유적 종합정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오후 2시 군청 상황실.△2011년 맑은소리 청소년 음악회=저녁 7시30분 나루공연장.진천군△여성농업인 하계 연찬회=오전 10시 초평쓰레골. △덕산, 이월 BTL 실무협의체 회의=오전 10시 진천공공하수처리장. △민족통일진천군대회 및 임원 워크숍=오전 10시30분 종합사회복지관. △충북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회의=오전 11시 여성회관. △진천군주민자치협의회 7월 회의=오전 11시 초평면회의실. △진천군 환경기술인 교육=오후 1시30분 종합사회복지관. △고품질 수박생산 평가회 및 워크숍=오후 1시30분 덕산면사무소. △진천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발전협의회=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백곡천 내 생태체험과 자연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22일 개장된다. 진천읍사무소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지난 19일부터 개장하려 했으나 계속되는 비로 인해 오늘 개장하게 됐다.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비상급수 설비를 재정비하였으며 전문 수상안전요원 2명과 수변관리요원 3명을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된다. 자연생태 어린이 물놀이장은 면적 1천㎡에 50~250여 명의 어린이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되며 다리 난간을 이용한 워터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남녀 탈의실과 고무튜브, 구명조끼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갖추었으며 입장료는 무료로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찾게 되면 누구나 물놀이시설과 수상 비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물놀이장 주변에는 무더위를 잊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이용이 기대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군은 관내 공중위생접객업소 208개소 중 업소운영 및 위생관리가 타의 모범이 되는 5개 업소를 올 공중위생 우수모범업소로 선발해 업주 표창과 해당업소에 지정표지판을 제작, 게시하게 된다.이번 공중위생 우수모범업소 지정은 군 신규 사업으로 공중위생 단체별(이용,미용,숙박,목욕장,세탁) 신청서 접수 및 추천을 받아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오는 10월 중 대상자를 선발한다.희망자는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으나 영업개시일이 1년 미만이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평소 기타 주변사람에게서 사회적 지탄을 받는 자는 지정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올해 선발인원은 위생단체별 1명씩 선발을 하게 되며 지정신청 희망자는 오는 8월31일까지 각 읍면 및 위생단체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전화 539-34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국민건강보험 진천지사(지사장 신행호)는 매월 말일을 '안 먹는 약 수거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건보 진천지사는 지난 1월~6월까지 안 먹는 약 수거의 날을 운영해 알약 1천65g, 물약 900g, 연고류260g, 기타 492g 등 총 2천717g 안먹는 약을 수거해 진천군보건소에 전달하고 소각했다.안 먹는 약 수거는 각 가정 내에 유효기간 경과와 성분 불분명의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가입자의 건강보호와 폐의약품 무단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위해 전개하고 있다.특히 안 먹는 약 수거의 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환경부, 보건소가 지난해 6월부터 역할을 분담해 실시하고 있다.신행호 진천지사장은 "가정에 유효기간이 지난 약, 성분을 알 수 없는 약 등 폐의약품이 있으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지 말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로 전달해 적절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건보 진천지사는 지난해 안 먹는 약 5천901g을 수거 폐기처분 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군이 지역 내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생산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농촌사랑 한마음장터에 20~21일까지 2일간 참가해 공공기관을 활용한 생거진천 브랜드 홍보 판촉활동을 전개했다.이번에 참가한 과천청사 농·특산물전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진천군수가 품질을 보증해 주는 품질인증마크를 부착한 친환경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시장보다 저렴한 판매가로 운영해 안전한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홍보 마케팅을 직거래를 통해 홍보했다. 이번 판촉행사에 참가한 작두콩장류 및 김치류, 신선채소 등을 생산하는 콩세상은 공공기관별 단골손님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통한 입소문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등 입소문 마케팅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군은 과천청사외 중앙청사, 대전경찰청사, 강동구청,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 주관의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단골고객 확보를 통한 농특산물 판매와 지역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활용은 물론 대도시의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중부신도시) 건설지원추진협의회(회장 장동현, 경명현)는 19일 진천군 덕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긴급 회동을 열고 충북혁신도시 내 중앙공무원교육원 이전과 관련 일부 교육과정만 이전하는 것으로 승인된 것을 전 교육과정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충북혁신도시 건설지원협위는 지역발전위원회 특별위원회에서 승인된 중앙공무원교육원 일부 교육과정만 이전하는 것을 전 교육과정을 이전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역균형발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에 발송했다. 현재 충북혁신도시는 이전기관 11개 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 승인을 받았으며 이중 7개 기관이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하지만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유일하게 이전 승인을 차일피일 미루다 7월초 지역발전위원회 특별위원회에서 교육과정 일부만 이전하는 것으로 승인돼 현재 지역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충북혁신도시 건설지원협위는 건의문을 통해 "당초 혁신도시건설 목표는 국토의 균형 발전과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축소 이전 승인은 혁신도시 정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이므로 진천ㆍ음성 군민들은 정부의 혁신도시 건설
진천군이 관내 어린이집 20개소의 급식시설에 식중독 지수 전광판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 배부할 식중독 지수 전광판은 집단급식소 조리장 내에 전광판을 설치해 조리 종사자 누구나 수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서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양과 집단 식중독 환자발생을 사전에 적극 차단하기 위해 군에서 추진하게 됐다. 전광판에는 실시간 온도·습도와 감지센서에 의해 매 10초마다 바뀌는 식중독지수가 표시되며 LED칼라램프가 식중독 지수와 연동돼 점등되고 좋은 식단 실천·식중독예방 홍보 내용도 함께 표시된다.군은 관내 집단급식소 127개소 중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 20개소에 대해 7월 말까지 배부를 할 예정이며 앞으로 모든 대상 업소에 대해 식중독 지수 전광판을 배부 설치할 계획이다.식중독 지수는 음식물 부패 관련 온도를 기준으로 습도를 고려해 부패가능성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으로 식중독 지수가 높아질수록 식품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돼 집단 식중독 발생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큰 효과를 얻게 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군 초평면 양식계(회장 신오식)는 20일 장마철에 집중호우로 인해 부유물로 뒤덮인 초평저수지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장마철에 유입된 부유물은 농작물 쓰레기, 산림지역의 잡초목류 등이 집중호우에 빗물에 쓸려 저수지로 유입된 것으로 매년 강우 시 반복적으로 유입돼 저수지의 미관을 해치고 수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수거작업을 실시하게 됐다.신오식 양식계 회장은 "힘든 작업이지만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초평저수지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평면 양식계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초평저수지내 부유물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