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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5 10:50: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군 달성을 목표로 2011 군정 자체평가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읍면 주무팀장, 평가담당자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군정 자체평가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임보열 기획감사실 정책기획팀장의 주재로 군정자체평가 추진에 따른 방향 제시와 추진방향 설명, 정부합동평가 평가지표 활용방안 제시와 질의응답, 발전방안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자체평가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이번 설명회와 향후 부서별 워크숍을 통해 자체평가의 추진방식 개선을 통한 평가결과의 객관성 확보와 평가대상 부서의 공감대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적극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2008년부터 시작된 국·도정시책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난 3년간 최우수군 2회, 우수 1회에 이어 올해(2010년 실적) 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자체평가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관심도 제고 및 자체평가 추진방향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며 "정부합동평가 대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군 연속 달성'을 위해 보다 내실있는 평가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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