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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5 10:50: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진천·음성 광역쓰레기처리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대두됨에 따라 쓰레기 20%줄이기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불법쓰레기에 대한 수거 거부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쓰레기 배출 방법으로 타는 쓰레기는 화·목·토요일에 수거함에 따라 빨간색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전일 해가진 이후 배출하여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는 노란색 전용봉투에, 안타는(도자기 그릇, 안타는 건축폐기물 등)쓰레기는 흰색 봉투에 담아 월·수·금요일 전일 해가진 후에 배출한 것을 수거하고 있다.

가정용 가전제품은 소형 가전제품에 이어 대형 가전제품도 무상수거하는 등 전면 무상수거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 가전제품은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쓰레기 배출장소에 같이 배출하고 대형 가전제품은 사전에 수거업체(진천읍,문백,백곡면은 충북환경, 덕산,초평,이월,광혜원면은 한국환경)에 연락해 배출시간을 협의 후 배출하면 무상 수거할 계획이다.

기타 재활용품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투명봉투, 묵음 등으로 종류별로 배출하면 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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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