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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증평농협 상무, 도농교류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7.08 17:19:02
  • 최종수정2024.07.08 17:19:02

장병갑 증평농협 상무가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도농교류의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의 장병갑 상무(57)가 지난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도농교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장 상무는 경제 및 지도사업 업무를 총괄하며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촌 균형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89년 증평농협에 입사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농촌교류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데 이어 도농교류 분야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 상무는 "경제 사업을 총괄하며 로컬푸드직매장과 지역농산물 도농교류행사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했을 뿐인데 뜻깊은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MOU체결과 소비촉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농교류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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