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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8 17:25: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5일 수업제의 본격실시에 발맞춰 도내 교육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요프로그램에 대해알아본다.

# 충북중앙도서관


학부모 중심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계발 및 자녀교육 지도능력 향상과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열린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잇다.

또 주5일 수업제 실시로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장애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한다.

현재 27개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표 참조)

# 학생교육문화원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 상설 및 토요방과후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은 각 강좌별로 15~20명으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창의가베, 레고닥터, 델타샌드 창의력, 키크는 건강요가, 동극아 놀자 등의 강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레고닥터, 자신감스피치, 델타샌드 창의력, 키크는 건강요가, 동극아 놀자, 역사로 배우는 쉬운 논술, 점핑속독 등의 강좌,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주제로 푸는 중등논술 등의 강좌를 운영한다.

상설(평일)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어린이 크로마하프, 어린이 가야금, 영화로 만나는 세계사, 니하오 중국어, 클레이 사이언스, 펀펀 영어, 초등한자 자격검정, 항공비행교실, 주산암산 수리셈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운영기획부(229-2633~4)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학기자

충북중앙도서관 평생강좌 및 토요프로그램

학생문화원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학생문화원 토요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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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