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K리그의 최종 챔피언이 오는 23일 보은에서 결정된다.전주매그풋살과 충북 제천 FS의 F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이 23일 오후 3시에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지난 16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F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전주매그풋살이 충북 제천 FS를 6대3으로 이기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전주매그풋살은 2012~2013 시즌 통합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23일 열리는 2차전에서 전주매그풋살은 비기거나 3골차 이내로만 지더라도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챔피언결정전이 끝난 후에는 오후 5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가 18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2012 WK리그는 오후 5시 고양대교와 전북 KSPO의 대결을 시작으로 6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개막전에 앞서 싸인볼 투척, 관악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3천여명의 구름관중이 몰려와 열띤 응원전을 펼쳐 축구 축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총 7개팀이 참여하는 올해 WK리그는 총 28라운드 84경기가 열린다.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단판 대결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은 후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정규리그 1위가 챔피언결정전(1, 2차전)을 치른다. 한편 보은군은 '월요일은 여자축구 보는 날'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여자축구사상 초유의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어 올해 리그도 큰 기대가 예상되고 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2013년 한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충주험멜프로축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건강프로젝트'는 지난 13일과 14일 충주시 신명중학교와 예성여자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3년 충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13일 낮12시 신명중학교 점심시간에는 충주험멜 선수 4명이 학생들을 위해 배식봉사활동과 팬 사인회에 나섰다. 선수들은 위생장비를 갖추고 어색하지만 정성스레 배식활동에 임했고, 학생들은 기억에 남는 점심시간을 보냈다. 또 14일 오후 2시 예성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충주험멜 선수들이 예성여중 학생들과 함께 체육수업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운동장 팬 사인회에서는 준비된 사인지가 부족할 정도로 예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충주험멜 선수단은 '충주험멜프로축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고 있다.충주험멜프로축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오는 1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를 연고로 하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의 역사적인 첫 경기를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앙성면체육회(회장 홍을표앙성면장)가 민속놀이 경연대회 시상금으로 험멜 시즌권을 구입해 화제다.앙성면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민속놀이 경연대회 읍면동 대항 단체전에 참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해 상금으로 80만을 받았다.이에 체육회는 이사들과 시상금 사용에 관한 의견을 나눈결과 충주를 연고지로 지난달 28일 창단식을 가진 충주험멜의 조기 정착과 축구붐 조성을 위해 시상금 전액을 험멜 시즌권 구입에 사용키로 결정하고 최근 시즌권 20장을 구입했다.체육회 이관세 전무이사는 "충주험멜이 프로 스포츠에서 소외된 충주시민들에게 축구를 통해 시민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상금 전액을 시즌권 구입에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오는 17일오후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데뷔 첫 개막전을 갖는 충주연고 험멜프로축구단(구단주 변석화)이 충주시민들의 축구붐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오후 충주시청에서 시즌권 구매시민들에게 선수들이 시즌권을 직접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을 폈다. 이날 충주시의회 양승모 의장은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의 2013 시즌권을 직접 구매하고 선수단을 격려하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충주험멜의 주장 임종욱 선수와 지난해 U리그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남대식 선수는 이날 시즌권을 구매한 시청직원들을 위해 일일 배달원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두 선수는 충주시청의 시즌권 구매자들을 위해 각 층을 방문하면서 직접 시즌권을 전달해 충주시민들을 위한 깜짝 활동을 전개했다.충주험멜 선수단의 깜짝 방문에 시청직원들 모두 반가움과 열띤 응원을 보내주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이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남대식 선수는 "시즌권을 구매해주신 분들이 경기장에 자주 찾아오시면 선수들도 더욱 더 힘을 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17일오후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경찰청축구단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청주직지FC가 올 시즌 첫경기를 대승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청주직지FC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 CUP' 1라운드에서 올해 '춘계대학연맹전' 우승팀인 광주대를 상대로 5대1 대승을 거두며 2년 연속 2라운드에 직행했다. 팽팽히 진행되던 흐름은 전반 22분에 깨졌다. 안승훈의 크로스를 받은 주장 김형필이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청주직지FC가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전반 27분 김형필의 선제골을 넣은 안승훈이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일찌감치 가져왔다. 전반 추가시간 김형필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청주직지FC는 3-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청주직지FC는 광주대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김형필이 PK골을 성공시키며 다시금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8분 안승훈이 또다시 왼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5-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3골을 넣은 김형필은 청주직지FC 역사상 FA CUP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청주직지FC 역시 2년 연속 2라운드에 진출하는 기록도 세웠다. '춘계대학연맹전' 우승팀인 광주대를 상대로 5골을 퍼부은 청주직지FC는 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지난 9일 오후 6시 충주시 문화동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충주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팬사인회는 충주험멜 선수단을 보기 위해 많은 충주시민들이 모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충주시민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로 피자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단은 오는 17일(일) 오후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경찰축구단을 상대로 개최되는 홈경기 개막전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충주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의 주전 멤버들이 주축으로 참여해 이마트를 찾은 충주시민과 팬들에게 큰 기쁨과 반가움을 전했다. 충주험멜 이재철 감독은 "충주시민들을 위한 홍보활동에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려고 한다"며"충주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우리팀, 우리지역의 프로팀으로 인식되고 사랑받는 프로구단이 되기 위해 구단 프런트와 함께 더 많은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 고 전하며 지역밀착활동에 대한 큰 의지를 보여주었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2013시즌 꾸준히 충주시민들과 소통하고 바람직한 연고지 정착을 위해 의미있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 할…
여자축구 정상을 가리는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가 오는 18일 오후 7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고양대교와 전북KSPO 간 개막전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 2013 WK리그는 총 28라운드 84경기가 열린다.여자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보은에서는 28경기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출범 5년째를 맞는 WK리그는 지난해 우승팀 고양대교를 비롯 현대제철, 부산 상무, 서울시청, 수원시설관리공단, 전북KSPO, 충북스포츠토토 등 총 7개 팀이 참여해 우승에 도전한다.WK리그는 18일부터 5월 27일 14라운드까지 치른 뒤, 6월 10일 15라운드를 재개해 9월 30일 최종 28라운드를 갖는다.정규리그 2위와 3위가 단판 대결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은 후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1위이 챔피언결정전(1, 2차전)을 치른다.군 관계자는 "이제 보은군이 명실상부 여자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며 "올해 WK리그도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운영하겠다"고 했다.한편 올해도 WK리그는 매주 월요일에 오후 7시에 열리며 충북 보은, 강원 화천, 경기 이천 등 3곳에서 경기를 치른다. 보은/ 엄재천기자…
최강희(54)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골잡이' 박주영(28·셀타비고) 없이도 카타르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강희 감독은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 카타르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출전할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의 반환점을 돌아선 현재 2승1무1패(승점7)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라이언킹' 이동국(전북)과 196cm 장신공격수 김신욱(울산)이 공격진의 한 자리를 각각 꿰찬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의 '골잡이' 박주영이 제외된 것이 눈길을 끈다. 박주영은 최근 소속팀의 주전경쟁에서 밀려 결장이 잦다. 셀타비고 임대이적 후 리그 16경기에서 571분을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포 침묵도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린 이후 골이 없다. 결국 최 감독은 박주영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대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젊은피' 손흥민(함부르크)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발탁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최 감독은 박주영
충북 최초의 지역연고 축구단 '청주직지FC'가 다음 달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청주직지FC는 'DAUM 챌린저스리그 2013' 시즌을 앞두고 이날 오후 4시 용정축구공원에서 천안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개막전 후 보은과 진천에서 모두 4번의 순회 홈경기를 펼친다.청주직지FC는 지난해 14승7무4패로 챌린저스리그 B조 2위를 차지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최대만기자
2013시즌 K리그에 참여하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의 새로운 유니폼이 첫 선을 보였다.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새롭게 변화된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의 상징 컬러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2013시즌 홈 유니폼은 충주험멜축구단의 상징색인 녹색과 적색을 조합하여 강인한 인상을 주었고, 유니폼 앞면에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은은하게 넣어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었다. 또 어웨이 유니폼은 엠블럼의 검정색과 노란색 스트라이프를 사용하여 축구단의 상징인 꿀벌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오는 28일 창단식에 공개되는 골키퍼 유니폼 또한 충주시의 슬로건인 'Good 충주'의 청색과 주황색을 각각 사용하여 지역 연고 의미를 더하였다.충주험멜 관계자는 "새 유니폼은 쿨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땀 배출 효과를 높혔으며, 스판 소재로 근육을 잡아주어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시켰다"며 기능적인 측면도 강조했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28일 충주학생회관에서의 창단식을 통해 새 엠블럼과 유니폼을 정식 공개하며 2013시즌 구단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 프로축구대회 2013 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오는 28일 오후2시부터 충주학생회관에서 연고협약식과 함께 창단식을 갖는다.내셔널리그에서 프로리그로 새롭게 태어나는 충주험멜은 이번 창단식을 통해 시민과 축구 관계자들 앞에서 힘찬 출발과 비상을 다짐할 계획이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창단식은 1부 축하공연과 2부 본행사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우선 1부 축하공연은 방송인 정진수씨의 사회로 '찬찬찬'의 편승엽과 '우연히'를 부른 가수 우연이, '슈퍼스타K 2' 출신의 김소정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고 색소폰 연주와 퓨전국악 연주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2부 본행사는 SBS ESPN 조민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지난 4~20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캐치프레이즈가 발표되고, 엠블럼 소개,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충주험멜 사무국 관계자는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창단식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더불어 오는 3월 1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개막전에도 많은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
프로축구 2013시즌 K리그에 참여하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지난 22일 충주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충주시 성서동의 로데오거리와 연수동 시인의 공원에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날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선수들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충주학생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창단식을 홍보하기위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접 창단식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의 홍보 활동을 폈다.로데오 거리와 연수동 시인의 공원에서는 일찍부터 SNS를 통해 충주험멜프로축구선수들이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충주시민 팬들이 모여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주장 임종욱 선수는 "많은 팬 분들이 모여 반겨 주시고 환영 해주셔서 놀랐다"며"그 만큼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선수들과 얘기하며 각오를 다졌다" 고 홍보활동 후 느낌을 전했다. 한편,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충주학생회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오는3월17일(일) 경찰축구단과의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갖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올부터 프로축구 K리그에 합류한 충주험멜축구단이 구단 창단과 첫 개막경기를 앞두고 홍보를 하지 않아 대부분의 시민들이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어 자칫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19일 충주시와 충주험멜축구단에 따르면 오는28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험멜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것.또 오는3월1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경찰청축구단과 K리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그러나 창단식을 1주일여 앞두고, 첫 개막경기를 27일 앞둔 현재 시민들이 이같은 사실을 대부분 모르고 있어 충주 연고 프로축구단이라는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이같은 원인은 부족한 예산과 홍보 의지 부족 등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시 관계자는 "예산은 없다. 하지만 읍면동을 통해 돈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면서 "대회 개최를 대대적으로 알려야 하는 것이 맞지만 예산이 없는 관계로 제한적인 홍보 외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따라 방송이나 신문 등 언론매체는 물론 거리홍보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 창단식과 관련, 험멜구단의 홍보가 미흡하자 충주시가 부랴부랴 현수막 몇개를 내건 게 전부다.지난해 내셔널리그시
충주시축구협회와 충주시축구연합회(통합) 신임회장으로 연제원(55) 씨가 취임했다.충주시축구협회는 15일오후 충주후렌드리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이종배 충주시장과 양승모 시의회의장, 강성덕 충청북도 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축구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연제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연제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충주시축구협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온 전임 문대식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축구가족들의 중지를 모아 충주험멜 프로축구단 창단과 발맞춰 충주시 축구중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이종배 충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주시축구협회는 그동안 도민체전 등 각종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으로 시의 발전과 명예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 연제원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해 지역의 축구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연제원 회장은 충주대를 졸업하고, 충주시축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 축구협회·축구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축구인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풋살연맹에서 주관하는 2012~2013 FK리그 15·16라운드 경기가 이번 주말 보은군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16일 15라운드는 △예스구미FC VS 용인FS(오후 1시) △은평FS VS 경산오성FC(오후 3시10분) △부천FS VS FS서울(오후 5시20분) △전주매그 VS 제천FS(오후 7시30분)의 경기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17일 16라운드는 △서울은평 VS 서울 광진(오전 11시) △FS서울 VS 예스구미FC(오후 1시10분) △제천FS VS 경산오성FC(오후 3시20분) △전주매그 VS 부천FS(오후 5시30분)의 경기가 열린다.이번 15·16라운드는 보은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로 팀당 3~4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플레이오프를 향한 순위권 싸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전주매그 풋살팀이 1위가 확정적인 가운데 현재 2위팀인 제천FS와 3위 경산오성FC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제천FS와 경산오성FC 두 팀이 만약에 무승부를 거둘 경우 용인 FS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순위 싸움을 안개 정국으로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 "이번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 각 팀들의 플레이오프를 향한 순위권 싸움의 열기를 느끼고 즐기
충북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충주험멜(구단주 변종화)이 오는28일 오후2시 충주학생회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이날 창단식은 오후2시 1부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3시 창단식 및 엠블럼, 유니폼 발표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충주험멜은 오는 3월1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경찰청과 프로팀 창단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30일까지 35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이에따라 13일오후2시부터 2013년도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시즌권(연간 회원권)발매를 시작했다.시즌권은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6월 30일까지 구단 사무국 및 홈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3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시즌권은 좌석에 따라 지정석(S구역)과 일반석(N, E, W구역)으로 나눠지며 지정석은 성인 5만원, 청소년 3만원, 일반석은 성인 4만원, 청소년 2만원이다.또 가족권은 8만원이며 가족권을 구매하면 최대 4인까지 일반석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유니폼 패키지 시즌권을 구입하면 시즌권과 함께 2013시즌 충주험멜프로축구단 홈 유니폼(레플리카) 교환권이 증정된다.어린이 및 영유아는 시즌권이 발행되지 않고 당일티켓으로 지정석 및…
지난해 프로리그에 참여한 충북도내 유일의 프로축구팀인 충주험멜축구단(단장 변석화)이 오는 3월1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경찰청축구단과 홈개막경기로 역사적인 K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지난 6일 프로축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진추첨에서 충주험멜은 C번 시드에 배정돼 총 35경기(홈경기 18경기, 어웨이 17경기)의 리그 일정을 확정졌다.이에 따라 충주험멜은 다음달 1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경찰청축구단과 K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충주험멜의 공식 트위터에는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 축구팬은 "어서 빨리 홈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더불어 "K리그 강팀에 속하는 경찰청축구단을 개막전에 만나 화끈한 경기로 승리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의견을 남겼다.한편 충주험멜 이재철 감독은 "경기일정이 확정된 만큼 경찰청과의 홈 개막경기에 맞춰 최고의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철저히 준비해 역사적인 프로리그 첫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를 연고지로 하는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이 2013시즌 팬들의 승리 염원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충주험멜 축구단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충주시민들과 전국의 모든 팬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성 있으면서도 간략한 문구의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간략한 제안사유 및 의미를 작성하면 된다.이번 공모에는 개인당 최대 5건 까지 응모 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2013시즌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의 공식 캐치프레이즈로써 각종 행사 및 구단 기념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hummelfc.com)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메일(hummelfc@naver.com)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동일 내용 접수 시에는 선착순으로 채택한다.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험멜상품권, 우수상 1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험멜상품권이, 장려상 2명에게는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의 2013시즌 홈 레플리카 등 정성이 담긴 상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은 올해 광주FC, 상주상무FC, 고양 Hi FC, FC안양, 부천FC1995, 수원FC, 경찰청FC와 함께 프로축구 K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충주 / 김주
10대 청원군 축구연합회장에 정영석(42) 내수신협 이사장이 취임했다.청원군 축구연합회는 29일 오후 6시30분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체육회 관계자와 축구동호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군 축구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정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청원 축구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데 힘쓰겠다"며 "2년 임기 동안 우리 연합회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축구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원/최대만기자
충주시에 연고를 두고 올해부터 '프로축구 K리그'에 참여하는 충북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엠블럼은 충북도 및 충주시와 험멜의 의미를 담아 리뉴얼됐다.새 엠블럼은 기존 험멜축구단의 고유 색상인 녹색에 연고지의 레드 컬러를 가미해 디자인됐으며, 또한 녹색과 적색은 충북도 로고의 상징색이자 충주의 대표 특산물인 충주사과가 연상되는 색이기도 하다. 엠블럼 상단에 휘날리는 적녹 깃발은 험멜프로축구단이 추구하는 전투적ㆍ진취적 축구를 상징하며, 최상단에 위치한 왕관 형태의 심볼은 국보 제6호인 충주 탑평리칠층석탑(중앙탑)의 상층부를 형상화했다. 중앙탑을 받치고 있는 축구공은 벌집 모양이며, 두 마리 벌이 모여드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이는 험멜(hummel)이 독일어로 '벌'을 뜻하는 단어로 두 마리의 벌은 충북충주험멜프로축구단의 팀플레이와 협동심을 의미한다. 한편, 하단부에는 험멜축구단의 창단년도를 담은 골드컬러의 리본을 입혀 엠블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충주시 관계자는 "'사과나무에 벌이 많이 모여야 사과가 맛있어 진다'라는 말처럼 이번에 발표된 엠블럼은 '사과'와 '벌'이라는 두 아이콘의 상호관계를 연고지와 기업구단의 이야기로…
이영진 전 대구FC 감독이 청주대(총장 김윤배) 축구부 감독에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대 등에 따르면 이 감독은 청주대로부터 지난 1일자로 축구부 감독으로 정식 발령받았다. 지난 2011년 대학 U리그 프렌드십에서 우승한 청주대는 지난해 중부 4권역 리그에서 7승2무7패(승점 23)를 기록, 권역 5위를 차지했다./최대만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로 2012년을 마감했다. FIFA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랭킹에서 32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686점을 얻으며 3계단 하락한 35위가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에 이어 2위다. 지난달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당한 1-2 역전패가 순위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일본(840점)은 11월보다 2계단 오른 22위가 됐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호주(668점)는 한국보다 1계단 밑인 36위에 올랐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이란은 59위(532점), 우즈베키스탄은 67위(513점), 카타르는 98위(365점), 레바논은 127위(259점)를 기록했다. 북한은 99위(361점)에 머물렀다. 스페인(1606점), 독일(1437점), 아르헨티나(1290점)는 지난달과 변함없이 FIFA랭킹 1~3위를 지켰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충북축구협회장이 16대 회장에 다시 선출됐다.충북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청주 한 음식점에서 22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충청북도축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강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강 회장은 열악한 지역축구환경을 개선하고 도내 유소년 팀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93회 전국체전'에서 축구종목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충북축구발전에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 회장은 "지난시간이 화합과 도약 그리고 안정이라면 앞으로 역시 화합과 도약 그리고 안정을 바탕으로 기존 축구팀을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축구팀을 창단해 실력 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충북축구협회가 구심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강 회장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충북지회 부회장, 한국교통대학교 기성회장, 충주세무서 세무조정위원회 위원, 충주·음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집행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최대만기자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풋살리그인 2012~2013 FK리그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24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4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한국풋살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은군, ㈜키카가 공동후원하는 2012~2013 FK리그는 내년 2월 24일까지 주말에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FK리그에 가입된 9개팀이 전후기 리그 총 18라운드로 진행된다. 리그 순위 4위까지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한 후 풋살 최강팀을 가린다.오는 24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는 FS서울 vs 전주매그, 은평FS vs 부천FS, 용인FS vs 경산오성FC, 서울광진 vs 예스구미FC 등 총 4경기가 열린다.이날 경기중 FS서울 vs 전주매그의 경기는 전년도 우승팀(FS서울)과 준우승팀(전주매그)의 대결로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풋살은 좁은 실내에서 스피드있게 진행돼 축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스포츠"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풋살리그를 관람해 풋살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풋살은 미니축구로 불리는 5인제 실내축구로 화려한 발기술과 경기가 빠르고 다이나믹한데다 실내에서 벌어지는 스포츠인 까닭에 인기가 높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