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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으로 알아보는 교육정책' 영상 연재

교육부, 유튜브 채널 '교육TV' 게재

  • 웹출고시간2024.07.08 15:03:24
  • 최종수정2024.07.08 15:03:24

8일 교육부 유튜브 채널 '교육TV'에 게재한 '토론으로 알아보는 교육정책' 영상 콘텐츠.

[충북일보] 교육부는 국민에게 교육정책을 흥미롭고 심도 있게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 '교육TV(티브이)'에 '토론으로 알아보는 교육정책' 영상 콘텐츠를 연재한다고 8일 밝혔다.

영상은 정책홍보를 목적으로 연출한 토론 형식의 기획 콘텐츠로, 이날 게재된 첫 번째 영상은 '전공자율선택제'를 주제로 찬성 측과 반대 측 학생들이 팽팽히 맞서는 세다(CEDA) 토론 방식으로 제작됐다.

영상의 길이는 20분이며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주요 내용을 편집해 3편의 숏폼 영상도 제작된다.

영상은 주요 쟁점이 되는 교육정책을 주제로 격월로 연재될 예정이다.

정부가 알리고 싶은 내용뿐만 아니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정책홍보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토론으로 알아보는 교육정책은 논리와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교수학습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토론식 수업과 교육정책을 접목한 영상으로, 학생 등 국민에게 정책 정보뿐만 아니라 토론 방법까지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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