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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27 18:58: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인 변재일(민주당, 청원)의원은 27일 김황식 총리를 예방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배치 우려에 대해 "가능성이 적다"고 일축.

이날 김 총리에게 지난해 충북 오송과 대구 신서지역에 분산 배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잘못된 행정이라고 지적한 그는 "과학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는 같은 지역에 함께 건설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

올해 상반기에 결정될 과학벨트의 입지에 정치권과 전국 지자체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솔로몬의 지혜를 빌릴지 주목.

서울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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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