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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09 19:46: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법이 통과됐지만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거점도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명시가 없어 전국 각 자치단체에서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과학벨트는 당초 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이었지만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세종시가 원안으로 개발되면서 세종시 입지가 흔들.

관련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가 곧바로 과학벨트 입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청권을 비롯한 경기도, 경북도 등에서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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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