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전기 대학원(3개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지난23일 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 일반대학원 석사 35명 · 박사 17명, 창의융합대학원 석사 5명, 교육대학원 석사 9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환기 글로컬 부총장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은 기상을 가지고 힘차게 발걸음 하길 바라며, 강한 의지와 실력을 겸비한 건국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해수 총동문회장은"젊음의 야망과 열정으로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수행하여 새로운 리더로서 어디에서든 인정받고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캠퍼스 일반대학원의 석사학위과정은 연간 입학정원 86명에, 4계열 20개 학과와 1개의 학과 간 협동과정, 1개 학연산 협동과정이 설치되어 있고, 박사학위과정은 연간 입학정원 42명에, 4계열 17개 학과와 1개의 학과간 협동과정, 1개의 학연산 협동과정이 있다. 현재 일반대학원에는 석사 114명, 박사 88명이 재학하고 있다. 석사는 422명, 박사는 97명을 배출했다. 창의융합대학원은 연간 입학정원 38명, 총 정원 95명으로 8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으며, 40명의 원생이 재학 중이고 752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교육대학원은 연간 입학정원 40명, 총 정원 100명으로 5개 전공이 설치되었으며, 현재는 연간 입학정원 30명, 총정원 75명으로 석사학위과정 5개 전공에 40명이 재학하고 있다. 502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역산업연구소(소장 김성현)개소식이 9일오후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렸다. 지역산업연구소는 충북지역 전통 제조 산업 발굴과 고도화 지원, 충주 입주 기업과 지역의 전기·전자·금속분야 기업 대상 경영·기술 애로사항 발굴 및 지원 등과 이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 및 조사를 통해 학문과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에따라 지역산업연구소의 사업 및 연구분야는 △충주 및 충북지역 전통 제조산업 발굴 및 고도화 지원△충주 입주 기업과 전기, 전자, 금속분야 기업 대상, 기술 애로사항 발굴 및 지원△WE-LINK시스템 활용 지역 전통 산업혁신 지원△힐링바이오, 디자인, 인문 등을 아우르는 융합형 관산학 협력사업 활성화 지원△가족기업 성장 유형별 또는 생애주기(life-cycle)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 운영△지역 제조 산업 발굴 및 고도화 지원 관련 학술연구 및 교육△지역경제 및 개발 협력 등 산학협력활동 관련 수탁연구와 컨설팅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복지학부 소순창 교수가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정책기획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추진의 허브이자 싱크탱크로서, '100대 국정과제'의 내용을 관리하고 정책 현안의 연구, 국가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정책방향을 수립한다. '100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와대 정책실은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고, 각 부처는 '집행' 관리, 정책기획위원회는 '내용' 관리를 담당하는 국정과제 추진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소순창교수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복지학부 소순창 교수가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으로 위촉됐다.(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 글로컬 소순창 교수, 대통령직속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복지학부 소순창 교수가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으로 위촉됐다.(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 글로컬 소순창 교수,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위촉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복지학부 소순창 교수가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정책기획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추진의 허브이자 싱크탱크로서, '100대 국정과제'의 내용을 관리하고 정책 현안의 연구, 국가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정책방향을 수립한다. '100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와대 정책실은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고, 각 부처는 '집행' 관리, 정책기획위원회는 '내용' 관리를 담당하는 국정과제 추진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복지학부 이향수 교수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 위원은 총 27명으로 2년 임기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은 행정안전부장관(부위원장),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당연직 3명과 민간 위촉위원 24명(위원장, 부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대통령 추천(6명), 국회의장 추천(10명), 지방4대협의체 추천(8명)을 거쳐 대통령이 위촉했으며, 자치분권 전문가와 학계, 지방자치단체장,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활동가가 참여하고 있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핵심 추진과제는 '자치분권 로드맵 확정·발표', '범정부 재정분권TF(태스크포스)를 통한 재정분권 실현',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추진', '자치경찰제 법제화 및 시범운영 실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지원' 등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경영경제학부 박해선(경제학전공)교수가 자원경제학 전공자로 에너지부문과 터키경제 연구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에 등재되고 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미국의 Texas A&M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재직 이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자체규제 심의위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기술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받은바 있다. 또한 외교부 한-터키 협력대화 한국대표단, 통계청 통계자료제공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감정평가사 및 공인노무사 시험 출제 및 검토위원, 한국수출입은행 위험관리위원회 위원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CK사업단이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과 연계한 해외취업을 지원, 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취업기관은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바이오회사 또는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화장품 회사 등이다. CK사업단은 참여 학과 학생들의 해외 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멘토링 부터 학생별 항공료, 비자 발급비, 초기 정착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했다. 또한 특성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타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해외 취업 달성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임병우 CK사업단장은 "해외취업지원을 통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유능한 인재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진출 시켰다"며, "이번 기회를 발돋움 삼아 글로컬캠퍼스의 유능한 인재들이 해외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11~20일까지 베트남 티엔장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집짓기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매년 두 차례 하계·동계방학기간 해외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에는 총 35명의 학생들이 참여, 활동 중이다. 베트남 티엔장 지역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빈부 격차가 극심하고 식수위생시설도 갖추어지지 않은 곳이 많은 열악한 지역이다. 봉사단원은들은 베트남 티엔장 지역에 머물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류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건국대글로컬캠퍼스는 해비타트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파견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충북지역 3개 대학 동계 연합 해외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제5회 충청북도 청소년 모의유엔'이 지난6~7일 도내 고교생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연구동 컨벤션홀 및 강의실에서 열렸다. 충청북도 청소년 모의유엔은 충주중산고가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충청북도의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각자의 주어진 역할에 따라 국제 연합의 각 위원회로 배정받아 분과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들 위원회는 각각 고유한 의제를 가지고 토론하며 각자 속한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여 토론과 협상, 결의안 작성 등을 통해 협상 및 외교 능력을 배양하고 미래의 인재로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제5회 충청북도 청소년 모의유엔의 의제는 △현 대북제재에 대한 논의(안전보장이사회), △가상화폐에 대한 논의(경제사회이사회), △필리핀 마약 전쟁에 대한 논의(유엔인권이사회)이었으며, 1박 2일간 91명의 고교생은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독일, 일본, 북한, 필리핀 등 각자 속한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여 토론과 협상, 결의안 작성 등을 직접 진행했다. 본격적인 일정에 맞춰 참가학생들은 각 이사회별 의제를 소개하고 활발한 회의를 늦은 시간까지 진행하였다. 폐회식에서는 각 의제별 최종 결의안 발표와 수료증 수여 및 상장 수여가 있었다. 한편, 충청북도 청소년 모의유엔은 국제현안에 대한 충북지역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생 스스로 직접 토론과 협상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이슈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대학원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오후 더베이스호텔에서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발전기금 모금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대학원 동문들과 민상기 총장, 이창수 부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홍진옥 시의원, 신동춘 KBS 충주방송국장 및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건국대골프부 출신의 프로 선수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는데 하민송,김보아,최은우,김혜선,한진선,최혜정,이수연,박지영 프로가 참석했다. 선포식은 건국대동문인 주혜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충주시의회의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테너 김홍태 동문 성악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박해수 글로컬캠퍼스대학원 총동문회장은 "2018년에는 건국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건국대학교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생활체육학과 동문회(회장 김기현),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 의과대학 1회 졸업생,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 이지현 프로골프선수(골프지도전공), 김혜선 프로골프선수(골프지도전공)등이 약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윤태민 건국대 총무처장과 정진용 학생지원팀 부처장 등 팀·실장 13명이 행사장에서 즉석 모금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공로패는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 김경수 글로컬대학원 사무국장, 김순창 글로컬대학원 재무국장, 한금회 글로컬대학원 전 사무국장, 골프부가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Cogito대학교육혁신원은 7일 교양강의동 상허홀에서 장기 프로그램의 활동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7학년도 2학기 장기 프로그램은 GLOCAL 멘토링 25팀(93명), 학습 공동체 40팀(228명), 사제 이음공동체 24팀(158명)이 8주차 동안의 학습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팀들의 학습활동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우수 활동 팀이 선정되었다. 심사를 진행한 한 위원은 "8주 동안에 걸쳐 공동체 활동 목적에 맞게 학업에 정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학습에서의 협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들이 모습이 대견했다. 자기주도성과 협업능력을 훈련하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또래상담자' 활동 수료식이 지난5일 양 대학 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은 한국교통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간 학생상담 프로그램 운영 및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연합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대학의 또래상담자는 상담 기본교육 및 사례모임을 함께 진행하며, 또래 고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각 대학 학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국교통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해 학생실태조사 결과 교내 학생들의 52.09%가 '친구'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는 점(2017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조사 결과 58.9%)에서 또래상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따라 양 대학 학생상담센터는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공동 운영했다. 또래상담자 프로그램 과정은 1학기에 상담 기본 교육 및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2학기는 사례회의 및 지도에 중점을 두어 친구들의 고민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상담센터 홍보단으로서 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양 대학 학생상담센터는 매년 또래상담자를 선발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력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양 대학 또래상담자들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충주시가 공동 주최한 제1회 KOREA 청년창업페스티벌이 청년창업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도출, 대한민국 청년창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달 22~28일까지 5일간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생 및 교수창업, 지역일반인의 창업붐 조성과 창업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또 이를 기반으로 건국대학교와 충주시가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 KOREA청년창업특구조성 준비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창업경진대회에는 일반부 36개 팀, 학생창업 44개 팀, 캡스톤디자인 11개 팀, 교수창업 10명 등 총 10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창업이 큰 화두가 되고 있으며, 특히 창업을 도전한다는 것은 '도전정신'과 '사회경험'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제1회 KOREA청년창업페스티벌을 통해 충주시와 건국대학교의 상호 협력적이고 발전적 관계가 지속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업경진대회 일반부 대상(상금200만원)은 오동길씨가, 학생창업 대상(상금100만원)은 산업디자인전공 '피콕'팀의 김병극·조광희 학생이 수상했다. 학생 캡스톤디자인 대상(상금100만원)은 사회복지학과 유자은 학생이, 교수창업 건국대학교 총장상(상금50만원)은 기계전자공학부 황성원교수가 수상했다. 또 산학연 교류의 밤(기업엘리트포럼)은 충주시 지역기업 CEO와 건국대학교 교수의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서 지역기업 CEO들은 대학과 산학협력 방법 및 기업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산학협력을 통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요청했다. 행사 참여 교수들은 수업연계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추진방법과 추진 시기 등 향후 이루어질 지역연계 산학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기업 CEO들은 대학교수들과 만남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지역기업과 대학의 상생협력 필요성을 제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29일 교양강의동 201호에서 학교 기념품 제작 및 판매장인 'KU GIFT SHOP'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 이창수 부총장,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홍진옥 충주시의원, 박연수 충주시기자협회장 및 건국대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민상기 총장은 "건국대학교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기프트샵 개장을 축하하며, 대학의 풍부한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발상이 담긴 제품을 제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은 "건국대 기프트샵이 충주시민이 찾는 명소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찾는 명품 기념품샵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1년 4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장한 KU GIFT SHOP에는 판매제품 20종, 전시제품 약 50종에 이른다. 앞으로 기프트샵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내년 1월에는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병행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2일 오후2시 캠퍼스 공공인재대학에서 박해수 대학원 총동문회장의 기념강의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창수 건국대학교 글로컬부총장, 박해수 대학원총동문회장, 박찬희 대외·학생복지처장, 정순철 대학원장 등 교무위원과 재학생들이 참석,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총동문회장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제7대 충주시 시의원이며,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박 총동문회장은 지난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후학 양성과 모교발전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충주시 최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사회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약 2억 3천만원의 기부로 각종 사회공헌 및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대학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 인문도시사업단은 오는 20일 중앙경찰학교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중원문화권의 석조미술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장준식 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장을 초청, '인문특강'을 실시한다. 인문도시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7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부터 인문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1차년도 '충주, 삼국(三國)이 탐내던 중원 역사의 1번지', 2차년도 '철의 도시 충주,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다', 3차년도 '충주, 심신(心身)이 건강한 도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인문특강참가는 PC 또는 모바일로 인문도시충주 홈페이지(http://humancity.kku.ac.kr)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840-4983)를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