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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재산센터, IP창업존 청년특화과정 3기 수료식

매년 4기수 운영

  • 웹출고시간2024.07.07 14:34:15
  • 최종수정2024.07.07 14:34:15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지난 5일 'IP창업교육 청년특화과정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IP창업교육 청년특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IP창업존'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4기수를 운영한다.

올해 3번째 기수로 운영된 'IP창업존 청년특화과정'은 청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계절학기로 공동운영된 것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총 3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창업 트렌드 분석 △아이디어 창출기법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아이디어 3D모델링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통한 분석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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