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일하면서 취업준비도 할 수 있는 행정인턴 12명을 모집한다.이 제도는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행정인턴 근무기간은 내년 1월8일부터 11월7일까지 10개월까지며 공무원의 사무를 보조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이다. 만29세이하의 대학졸업 미…
청주가 공공기관 청년인턴 참여 희망자를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모집인원은 35명으로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자로 만 29세이하 자로 전문대졸 이상 졸업자(2009년2월 졸업예정자 포함) 및 동등학력을 인정받은 자 중에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인…
충주시가 청년실업 완화와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청년행정인턴제를 운영키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26명으로 대학졸업자(전문대 포함) 및 2009년 졸업예정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만 29세 이하면 응시가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
음성군은 산림보호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일까지 산림재해 예방활동을 수행할 산림보호감시원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15명이며 신청일 현재 음성군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근무기간은 내년 1월5일부터 12월5일까지이며 산불예방, 진화활동, 산…
경기침체의 여파로 2009년 취업문이 바늘구멍보다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잡코리아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 500대기업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231개사)의 일자리는 1만8천845명으로 기업들이 올해 채용한 규모(2만…
충북도는 대학졸업 미취업자에게 공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선택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공공기관 인턴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인턴제는 신청일 현재 만 29세 이하이면서 공고일 현재 충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중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졸업예정자…
옥천군이 산림 환경자원을 지킬 녹색파수꾼을 찾는다.군은 2009년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공산림가꾸기(50명), 업무보조요원(2),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30), 숲가꾸기산림자원조사단(4)등 4개분야 총 86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이상, 65세이하인…
단양군이 산불로부터 소중히 가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자격기준은 군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20~55세 이하인 자로 산불예방 및 진화작업에 지장이 없는 신체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다.또한 예취기, 기계톱 등을 활용한 산림사업 유경험자나 산불…
청주시가 대학생들의 사회체험 및 학비마련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각 동을 통해 아르바이트 신청을 접수한 결과 200명 모집에 1천906명이 신청했다.시는 이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의료특례자, 부모 중 1인이 장애(1~4급)인 세대의 자녀 182명을 우선…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노만진)는 2009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사 제1회 원서를 30일부터 내년 1월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접수종목은 정보처리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등 99개 종목으로 인터넷(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2009년도부터 수험자…
아산시는 세계금융위기 여파로 당면한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하여 사업의 조기에 추진해야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자리창출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장년층의 실업자 및 저소득층 등 취업이 힘든 계층의 인력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하여 숲가꾸기 사업…
청원군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2009년 산림사업 근로자' 127명을 오는 26일까지 선발해 내년 1월중 투입키로 했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공공산림 가꾸기 30명,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50명,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24명, 산림보호감시원 23명 등 모두 127명이다. 응시자격은 청원군에 거주하…
음성군은 2009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자격조건은 음성군내 거주자로서 주민등록이 음성군으로 되어 있고 만20세 이상 40세 이하(1968. 1. 1.~1988.12.31)로 신체 건강한 남자로서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산불진화참여가 가능한 자이다.또한 기존에 진화대원…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에 교육인턴 60명을 배치한다. 도내 대졸 청년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총 정원의 2%(교원 제외)수준인 60명을 선발하며, 경력과 역량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전공·자격증 등을 고려한 전문분야별로 채용이 이뤄진다.채용 인원은 방과 후 학교 지원 1…
천안시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 대학생 200명을 모집한다.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하면서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내년 1월 5일~2월 10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30일간 운영되며 1일 3만 2,000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학생 본인 또…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부의 경제난국 극복대책에 기여하고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내년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12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청주·청원·옥천·영동·보은 지역에 거주하는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각종 재해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산불진화참여가 가능하…
보은군이 최근 경기 침체에 따라 실업자들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 확대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내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공공산림 가꾸기와 산림자원조사단,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림보호 감시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녹…
년제 대졸 구직자 평균 스펙은 학점 3.5, 토익 698점, 자격증 3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4년제 대졸 구직자(졸업예정자 포함) 1,138명을 대상으로 ‘스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직자의 스…
충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마련과 건전한 사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2009년 동계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할 학생 7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19일까지 충주시홈페이지(http://www.cj100.net) 아르바이트신청 배너코너를 통해 받는다. 자격은 부모 거…
충남도는 겨울방학 기간 중에 道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담당할 동계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있는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있는자중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기타 지역에…
보은군은 내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신청서 접수기간은 15~19일까지로 각 읍면 주민생활지원담당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선발인원은 10명이고, 참여사업은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 서비스지원사업 등 3개 분야이다. 군의 공공근로사업의…
단양군이 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할 청소년지도사 1급 1명과 3급 2명 등 총 3명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충북도 구역 안에 주소를 둔 자 및 8일 현재 20세 이상인자, 해당직급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등이다.반면 군청이나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의 경우 복무위반을 하여 계약이 해지…
옥천군은 2009년 방문보건 및 노인장기요양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인력을 15~17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군은 맞춤형방문보건사업에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17명, 노인장기요양사업에 간호사 1명, 요양보호사 2명을 선발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급여는 1일 5만원(간호사, 물리치…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기업들의 구조조정 소식이 취업시장에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내년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있어서 채용시장 전망은 여전히 긴 터널처럼 밝지 않다. 하반기 매스컴 취업시장이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취업기회를 놓친 구직자들에게는 조급한 마음이 앞서고…
보은군은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부업 기회 확대와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동계 학생근로활동 희망자를 모집한다. 동계 학생근로활동 모집인원은 39명으로 신청서 접수기간은 10~19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제외한다.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의 거주…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