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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15 10:11: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는 겨울방학 기간 중에 道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담당할 동계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있는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있는자중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기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도내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이며, 12월 26일(금) 하루 동안 충남도청 자치행정과(본관3층)에서 접수하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우편 신청도 받는데 우편접수는 12월 26일까지 충남도청 자치행정과 도착분에 한해서 유효하다.

선발결과는 12월 30일(화) 충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근무기간은 2009년 1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25일간) 주 5일 근무로 1日 단가는 32,000원이다.

충남/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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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