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주고 인력을 채용하려는 기업체들에게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연기군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한다.연기군취업정보센터에서는 등록된 구직자에게 신속하게 취업정보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준다. 연기군 홈페이지, 고용안정정보망(ww…
연기군은 2월 ~ 11월(약 10개월)까지 각 분야에서 업무보조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사원 12명을 선발 모집한다. 인턴사원은 대졸 청년실업 해소 및 정부시책인 실업 대책과 연계하여,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형성 및 지방행정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다.신청자격…
오는 2∼3월 청년 실업난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말 본격화된 수출과 내수 위축에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꺼리면서 고교·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시장 진입통로가 닫히고 있어서다. 일자리 창출을 경기방어 최우선과제로 삼은 정부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췯2월 청년 고용대란 우려=통계청…
음성군은 오는 16일까지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와 시민들에게 소비자물가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물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모니터요원의 활동지역은 음성, 금왕, 대소, 삼성, 감곡면이며 지역 당 2명씩 모두 10명을 모집하며 수당은 1회당 3만4천원이 지급된다.물가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되…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제20기 무역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지난 1995년 개설된 무역협회 무역마스터 과정은 9개월간 1일 10시간씩 무역계약, 국제대금결제, 해외마케팅 등 무역전문지식과 파이낸싱, 환리스크관리, 국제재무관리 등 외환 전문지식, 그리고 외국어교육이 병…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교육인턴제가 대량미달사태를 빚는 등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도내 대졸청년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총 정원의 2% 수준인 60명을 선발키로 하고 지난해말부터 모집에 들어갔다.분야별 채용 인원은 방과 후 학교 지원 12명, 특수교육…
괴산군은 저소득층 및 실업자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숲 가꾸기 등에서 발생된 산물을 수집하는 산물수집단 근로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산물수집단 근로를 희망하는 자는 사업신청서와 본인의 건강보험증 사본, 국민연금수급증명서, 구직등록증, 기초건강진단서 등을 갖추어 괴산군 산림환경과로 신청…
새해에도 주요기업의 공모전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공모전은 두둑한 상금과 입사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구직자와 대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볼만 하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스펙UP’서비스에 따르면 동부화재, 제일기획, 한국…
요즘 쌀쌀해진 날씨 만큼이나 대한민국 경기또한 대기업,은행권의 구조조정, 부동산 경기 급랭 등으로 경제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디자인업계의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3일 디자인 전문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주)룩옵…
1차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어느정도 합격이 보장되던 교사임용시험이 올해부터는 180도 달라졌다.지난해까지는 1차에서 모집인원의 1.2배를 모집해 결정적인 문제가 없는 한 '1차시험통과=합격'이라는 등식이 성립됐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1차에서 모집인원의 2배수를 뽑고, 이어 2차에서는 1.5배를 선발…
천안시가 대졸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인턴 36명을 채용한다. 시는 만 29세 이하(1979년 1월 1일 이후 출생)의 대학졸업자(전문대 졸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청년 인턴십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4일~1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본인이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부모 중 1인 이…
연기군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18명으로 근무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예방진화대원으로 선정되면 산불방지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
충청북도는 도본청(소방본부 포함)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근무하게 될 행정인턴을 자기소개서, 소득수준, 자격증 등을 고려하여 점수제 에 의해 1월 7일 최종 선발(131명 신청에 53명 확정)했다.▣ 행정인턴 합격자(※ 가나다순)강윤숙김혜은안규홍이정민정은주홍상희권용숙노희주오시훈이진영정지애…
충청북도교육청은 2009년도 교육인턴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분야별로는 방과 후 학교 지원 9명, 특수교육 업무 지원 4명, 교육복지투자 업무 지원 2명, 평생교육체육 업무 지원 3명, 보건업무 지원 5명, 사서업무 지원 2명 등이다.최종합격자의 남녀비율은 25명 중 남자가 6명으로 2…
연기군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일한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에 발 벗고 나서 우선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사원 6명을 선발해 각 분야에서 업무보조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인턴사원은 6명이…
영동군은 농촌체험마을 사무장을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2009년도 농촌체험마을인 양산면 수두리 비단강숲마을 사무장채용지원사업으로 마을단위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체험활동 지도, 마을홍보 및 고객관리 등을 수행할사무장을 모집키로 했다.모집인원은 1명이며, 사무장을 희망하는 자는 영동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일자리 감소를 극복하고, 농업 인프라 구축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농업계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 15명을 채용 금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청년일자리 마련은 정부의 청년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 하면서도 저탄소…
제천시는 실직자와 저소득가구를 위해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기로 하고 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총 3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4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부문 및 공공생산성부문, 공공서비스부문, 환경 정화사업…
아산시는 1월15일 까지 공무원의 사무를 보조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청년인턴십 근무희망자를 접수받는다. 총22명 선발예정으로 사회복지, 운영지원, 건축 및 토목, 세무, 민원서비스분야이며 근무지는 아산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자격요건은 대부분 관련학과 대학 및 대학교…
올해 초등교사들의 청주시 전입 경쟁률은 1.38대 1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09학년도 초등교사 전보희망자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주지역 전입희망자는 272명으로 1.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는 지난해 1.52대 1보단 다소 낮아진 것으로 청주시 전입이 예년보다 쉬울 것으로…
보은군이 정부의 청년실업자 해소대책에 적극 동참한다. 보은군은 공공기관에 행정인턴 일자리 도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인턴기간동안 취업준비자가 기본소양 및 역량을 갖추도록 직장체험 및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의 행정인턴 모집은 군 공무원 정원의 2%인 12명으로 행정인…
충남도는 청년실업과 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미취업 이공계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국기술 교육대학교에서 총 100명에게 '수요자중심 산업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연수사업은 미취업 이공계 대졸인력을 대상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산업 등 충남도의…
코레일은 공사전환 전부터 운영해 오던 자격증 소지자 우대제도를 ‘역중심의 인재경영 강화’를 위한 우대제도로 개선하기로 하고 관련사규를 개정,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글로벌 경영에 대비한 외국어 검정 및 국제공인 자격증 가점 인정”코레일은 해외사업 개발 등의 글로벌 경영에 대비한 외국어…
영동군은 내년도 신규 공무원 13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군은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계획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채용권고인 13명을 신규로 채용할 예정으로, 지난 10월 정원감축과 공무원 정년 연장으로 현재 임용대기자가 27명에 달하고 있다.게다가 추가 채용에 따른 임용대기자는…
충북도가 내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한적으로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키로 했다. 출산 전후의 여성공무원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대신 오전, 오후로 나눠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하는 '시간제 근무' 도입에 발맞춰 필요할 때마다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방식이다. 도는 이를 위해 시간제 근무…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