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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08 10:44: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은 농촌체험마을 사무장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2009년도 농촌체험마을인 양산면 수두리 비단강숲마을 사무장채용지원사업으로 마을단위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체험활동 지도, 마을홍보 및 고객관리 등을 수행할사무장을 모집키로 했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사무장을 희망하는 자는 영동군 홈페이지(www.yd21.go.kr) 고시/공고란에서 농촌체험마을 사무장채용지원사업 지원서와 사무장 직무수행계획서를 내려받아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영동군청 농정과 농정담당부서로 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19세 이상인 자로써, 마을 사무장의 주요 담당업무 또는 채용희망마을의 운영계획서상의 담당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무장 채용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고,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2월 4일 최종 채용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무장으로 채용되면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농촌체험마을인 양산면 수두리 비단강숲마을에서 마을단위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체험활동 지도, 마을홍보 및 고객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농정과 농정담당부서(740-3456)로 문의하면 된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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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