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2015년 충주댐주변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727명을 선발, 18일 총 3억3천600만원을 지급했다. 초·중·고 장학생은 충주,제천,단양 교육지원청을 통해 116개 학교에서 저소득가정 학생 713명을 선발해 초등학생은 30만원,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70만원씩 지급했고, 대학생은 건국대학교 및 세명대학교를 통해 14명을 선발해 각각 100만원씩 지급했다.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매년 충주댐주변지역 저소득가정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비용 경감 및 학업의욕 고취, 인재육성 등 교육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충주댐에 대한 긍적정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영 K-water 충주권관리단장은"충주댐 주변지역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주민생활지원사업 및 육영사업 등을 실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충주권관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회가 4일 중원농협 2층에서 관내 홀로노인 38명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회원 21명으로 구성된 향기누리봉사회는 그동안 매월 반찬을 만들어 홀로노인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38명의 홀로노인들을 좀 더 살뜰히 보살펴주기 위해 회원 1명당 홀로노인 1~3명을 연계해 개인별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 다과, 김밥, 떡, 과일 등의 메뉴를 준비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동량면사무소와 중원농협,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임직원들이 동참해 행사를 후원하며 다과를 즐겼다.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관내 홀로노인들을 돕기 위한 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선자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다른 시기보다 홀로노인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중호 동량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향기누리봉사팀에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에 자리한 K-water충주권관리단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말동무를 하며 건강도 살피고 정성껏 만든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는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1월 8개 읍·면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4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을 배달함으로써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의 영양불균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효센터 관계자는 "40가구 외에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분들께 지원하지 못해 아쉽다"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손길이 필요한 노인들을 찾아가 현실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서비스 대상자를 지속 발굴해 나감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충주] K-water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말동무를 하며 건강도 살피고 정성껏 만든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는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1월 8개 읍·면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4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을 배달함으로써 저소득 및 독거노인의 영양불균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효센터 관계자는 "40가구 외에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분들께 지원하지 못해 아쉽다"며 "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손길이 필요한 노인들을 찾아가 현실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서비스 대상자를 지속 발굴해 나감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건설단은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건설공사(보조여수로 신설) '구역에 포함된 종민배수지 이전에 따른 관로 연결작업을 위해 오는 21일(수요일)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충주시 종민동 일원의 수용가 111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다.이번 단수대상은 충주시 종민동(범동 등) 일원 111가구 270여명으로 이전하는 배수지는 기존 배수지보다 용량을 1.7배 늘리게 됨에 따라 과거보다 더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건설단은 단수 수용가에 대해서는 미리 비상 식수용 병물을 나누어 주는 등 단수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단수가 되기 전에 일부 사용할 물을 미리 받아놓을 것을 당부했다. K-water는 작업시간 동안 자체 급수차량(5t)과 충주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소방용 급수차(1t)를 준비하는 등 비상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함께 사진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는 제천가톨릭복지관 1층 '까페 카리타스' 교육장에서 13일부터 모두 16회에 걸쳐 결혼이주여성 바리스타 자격취득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갖는다.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취득' 과정 반을 운영한다. 현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가 위치한 제천가톨릭복지관 1층 '까페 카리타스' 교육장에서 13일부터 모두 1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에서 지원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활동 기회가 확대 될 전망이며 '바리스타 자격취득'으로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지역으로 부터의 소외감을 해소해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에서는 이밖에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교육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은 충주댐주변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컴퓨터 등 교육기자재를 구매, 28개 학교에 지원을 완료했다.이번 지원은 충주, 제천, 단양의 교육지원청을 통해 노후화된 데스크톱 컴퓨터와 모니터 등으로 인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선정,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충주 4개교, 제천 5개교, 단양 19개교에 데스크톱 컴퓨터 96대, 액정모니터 128대, 노트북 컴퓨터 20대(총 1억3천만원 상당)를 구입, 지원해 줬다.K-water 충주권관리단은 그간 육영사업으로 각 교육지원청을 통하여 도서구입비 지원, 아동급식비 지원, 오지통학버스 지원 등을 실시했다.또 댐주변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운동선수단 학교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2일 댐주변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의 날 기념 효나눔 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k-water 물사랑봉사단, 단양수도관리단, 제천YWCA봉사회, 단양경찰서 봉사단, 매포읍 자원봉사단체, 관내 이용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부대 행사로는 어르신들의 풍물공연, 웰빙댄스, 에어로빅, 매포초와 매포중 학생들의 댄스공연, 단양경찰서 의경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다.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맡아 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지난 22일 관리단 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윤리문화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추석맞이 청렴윤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청렴윤리 교육에서 직원들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업무처리, 고객의견 경청, 공직자 품위 유지, 직무관련 금품·향응수수 금지, 윤리강령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직원들은 업무 수행시 정직하고 청렴한 업무수행과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부서장의 청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선물반송센타'를 운영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정성영 단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K-water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뵙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리단은 지난 15~22일까지 충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제천, 단양 지역의 사할린 이주 동포 및 다문화가정 등 34개 기관을 직접방문, 쌀 10kg 들이 640개를 전달하고 관계자분들과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목행용탄 향기누리 회원과 공동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만두빗기 행사를 실시하고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달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성영 단장은 "이번 사랑나눔 운동으로 주변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지역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이 시행하는 '201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이 3일오전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와 댐 주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참여 노인에게 정기적인 사회활동으로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는 충주댐 상류지역인 단양군 8개 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이 참여하고, 8~ 11월까지 4개월간 남한강 지천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며 주 3회 하루 4시간을 근무하고 월 3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정성영 단장은 "이번 일자리를 통해 충주댐 상류지역의 하천주변 안전사고 및 수질오염행위를 예방함은 물론 어르신 복지 및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은 충주호 생태계 보전과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3회에 걸쳐 충주호 3곳에 대농갱이와 붕어,장어,동자개, 쏘가리,메기 등의 치어 23만1천마리를 방류했다.관리단은 지난 24일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대농갱이 3만마리, 붕어 9만마리의 어린물고기를 방류했고, 28일은 충주시 목벌동 남벌선착장에서 장어 2천마리, 동자개 2만마리의 어린물고기를 방류했으며, 29일에는 도담삼봉 주변 도담리에 쏘가리 9천마리, 메기 8만마리의 어린물고기를 방류했다.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붕어, 잉어, 메기, 동자개, 뱀장어, 쏘가리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토착 어종과 어민들의 선호어종을 중심으로 어린 물고기 242만 9천마리를 방류했으며, 인공수정란 2천200만 알을 수면이식 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종들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전염병검사에 합격한 최상의 어린 물고기들로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생태계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시ㆍ군(충주, 제천, 단양)과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여성단체협의회 및 각 지역의 자율관리어업공동체, K-water 충주권관리단 등 민관 합동으로 실시, 보다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방류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K-water 충주권관리단에서의 어린 물고기 방류는 우리 충주호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 뜻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류 사업이 이루어져 지역주민과 충주댐이 서로 상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자들은 어린 물고기 방류 행사 후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함께 주우면서 쾌적한 충주댐 환경조성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은 27일 충주시와 제천시,단양군 충주댐주변지역 저소득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885가구에게 상반기 생계비 및 의료비 3억7천300만원을 지급했다.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7월과 12월에 충주댐주변지역의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별한 뒤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사업시행 전전년도인 2013년 12월3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충주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구역내 거주자로서, 생계비는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세대당 연간 60만원을, 의료비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세대당 연간 100만원을 지원하여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K-water 충주권관리단은 이 밖에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사업, 가사간병도우미사업, 무료반찬서비스, 무료방역서비스,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지원, 재래시장 활성화지원, 효나눔복지센터 운영, 각종 사회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21일 오전 관리단 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윤리문화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윤리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청렴윤리실천 서약식에서 직원들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업무처리, 고객의견 경청, 공직자 품위 유지, 직무관련 금품·향응수수 금지, 윤리강령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 5개 항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충주권관리단 직원들은 업무 수행시 정직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부서장의 청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성영 단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K-water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은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난17일 충주댐 주변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꿈나무 일기장' 1만6천500권을 충주·제천·단양교육지원청에 배포했다.댐주변지역 초등학교는 충주37개교, 제천16개교,단양 11개교 등 총64개교다.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미래세대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그룹에게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14억3천800만원으로 다양한 육영사업을 실시중에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교육기자재 지원, 도서구입 지원, 장학금 지원, 운동선수단 지원, 원어민강사지원, 오지통학버스운영 지원, 각종 행사지원 등 다방면으로 충주댐주변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댐주변지역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