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2 단양군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최근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려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업적 평가와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한 해 동안 단양군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와 격려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활동 영상으로 시작됐다. 단양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의장, 군의원,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오수원 회장, 이희준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 심종진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 박금옥 새마을문고단양군지회장, 이·감사, 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수원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돌봄과 나눔을 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애써 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단양 군정 목표와 함께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사업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노인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특히 단양 수도지사는 저소득가정 김장김치 지원사업. 설·추석 명절 물품 지원사업, 겨울철 연탄 나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옥림 위원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도와주시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단양 수도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광규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지원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단양 수도지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향토기업 (주)GRM이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 25개(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주)GRM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을 기탁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GRM 정경수 대표이사는 "혹한기 어려운 이웃들이 전기장판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 오유진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을 위한 돌봄과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취약계층에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육상연맹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천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2023년 새해 겨울 이색 스포츠 이벤트로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 마라톤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제천시육상연맹 홈페이지 (http://jcaaf.com/)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육상연맹(010-5485-7993, 010-8841-4319)으로 하면 된다. 해마다 전국에서 1천여 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제천의 겨울철 이색 스포츠 대회로 '제베리아' 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회를 여는 만큼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다지기 위해 기존 맨 도로 위를 5㎞, 10㎞ 달렸던 것을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의림지역사박물관~에코브릿지~그네공원(반환)~역사박물관)를 달리는 것으로 결정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제천의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되
제천시 △제천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오전 11시 시청 청풍호실.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자문위원 회의=오후 4시30분 종합자원봉사센터. 옥천군 △화요 야간 민원 버스=오후 6시 군청 민원과 보은군 △보은청년회의소 신년 인사회=오전 11시, 보은 그랜드컨벤션 영동군 △야생화연구회 연시 총회=오후 4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
[충북일보] 제천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1일 오전 10시 현충 시설인 충혼탑을 참배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된 이날 충혼탑 참배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시의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별도의 의전 없이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으로 경건하게 이뤄졌다. 한편 이날 참배 후 충령각에서 전몰군경유족회 제천시지회 주관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제례를 올렸다. 제천 충혼탑은 의림지 솔밭공원 위쪽에 위치해 중앙에는 김종훈 대령 외 1천1 위를 봉안한 충혼탑이, 좌측에는 의병탑, 우측으로는 반공위령탑이 있으며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첫 시작을 호국영령과 선열들에게 고하며 그 정신을 기리고 발전을 다짐하고자 마련했다"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원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세심종덕(洗心種德)의 마음으로 똑똑하게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2년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실현하기 위해 49건의 공약사업 준비와 역점사업 추진에 전력투구한 해였다"며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은 제천의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3조 원 투자유치와 체류·휴양형 관광도시 조성, 도심경제 활성화, 문화와 예술 인프라 확충, 촘촘한 복지, 풍요롭고 활기 넘치는 농촌, 친절하고 똑똑한 행정 등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공약사업 중 하나인 3조 원 투자유치를 위한 관광, 문화, 체육 등의 외부 투자 적극 유치와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관광생태계를 완성하고 체류형 관광객의 유인해 지역경제 회복과 도심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유치와 자치연수원 상반기 착공, 시립미술관, 공공산후조리원,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제천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시정 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충북일보] 김문근 단양군수가 "올 한 해 희망찬 미소로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민선8기 성공적 실현을 위해 '군민 중심'과 '감동 행정'을 실천하는 실질적 원년으로 저와 650여 공직자는 신발 끈을 동여매고 옷깃을 여미면서 성실히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단양만이 가진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의 향기와 색깔이 뚜렷한 문화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단양강 중심의 관광벨트를 조성해 연간 2천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 기반시설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 호빛마을 조성사업, 궤도·체험시설과 관광레저타운 등 민간개발 사업 유치로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관광객의 체류 여건 개선과 항공레저를 비롯한 수상스포츠 등 국제 행사와 전국 대회가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단양 구현을 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른 지역 인구 유입
[충북일보]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이 최근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독도평화대상시상식에서 서도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독도평화재단, 대구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독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정립하는 수호 활동을 통해 영토주권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범관 관장은 문화, 환경 분야 공적을 기리는 '서도상'을 수상하며 독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이 관장은 교수로 있던 경일대학교에서 독도·간도 교육센터을 설립하고 13년 동안 센터장을 겸직하며 독도에 대한 다양한 기초이론을 정립하고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독도총서·독도연감 등 다수의 독도 저서를 발행했다. 또한 한국독도산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독도 문화 산업화를 통한 독도 수호와 일자리 창출로 지속적인 독도 대응 방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후 고향 제천으로 귀향해 지적박물관장을 겸직하며 '바다가 없는 의병도시 제천'을 영토교육 중심도시로 비상할 기틀을 마련하고자 독도·간도 영토체험관을 개설하고 독도골든벨대회, 독도퍼즐대회 등 전국규모의 다양한 독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상으로 생애 전 분야에 걸친 이 관장의 독도 수
[충북일보]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과 각오를 밝혔다. 조 의장은 "9대 단양군의회는 3만여 군민의 바람을 군 의정에 오롯이 담아내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지방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 실천을 중심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 존중하고 협력하는 '협치 의정',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정'을 실현하고자 온 열정을 쏟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금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으로 군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복지정책에서부터 군정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에 이르기까지 8개 읍·면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민생현장에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답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어 "집행부와 소통을 더욱더 강화하는 한편 불합리하거나 군민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검증을 강화하겠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의원 개개인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과 시책을 제안할 수 있는 전문지식 함양과 자질 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 의장은 "건강한 단양, 살고
[충북일보]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앞으로의 시의회 운영 방안을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해 7월 새롭게 개원한 제9대 제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소통 의회'라는 대의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한해였다"며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였고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으로 의사결정의 투명성도 높여 시민분들께 더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새해에도 우리 제천시의회는 변함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대변자로서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해 맹목적인 반대를 지양하고 때로는 대의적인 뜻에 따라 집행부와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제천시의 희망찬 미래 견인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힘차게 내딛는 제천시의회의 첫 발걸음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
[충북일보] 제천시가 구랍 30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기순 부시장과 국·단·소장, 부서장, 신규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 한 해 각종 정부 평가에서 성과를 낸 기관(부서)을 비롯해 정부 우수공무원, 올해의 공무원 등 표창이 이뤄졌다. 기관 표창으로 △국무총리 '2022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활동분야 우수기관' 안전정책과 △보건복지부장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보육정책 부문 최우수 기관' 여성가족과 △보건복지부장관 '2022년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 우수 기관' 노인장애인과 △환경부장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기관' 환경사업소 등에 표창이 전달됐다. 이어 심기섭 자치행정과장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과 수장을, 최명환 청소년팀장, 송승범 건축신고팀장, 천미경 건강증진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수장을, 금영동 농업정책과장, 박경란 특구정책팀장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 부서평가와 읍·면·동 평가 결과로 최우수 4개 부서(홍보학습담당관, 여성가족과, 교통과, 시립도서관)과 2
[충북일보] 관광 전문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김광표(47) 전 단양군의회의원이 임명됐다. 군에 따르면 단양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김 전 의원이 초대 사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 전 의원은 단양군의회 8대 의원을 지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과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내 유일한 관광 분야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롭게 추구한다는 경영방침을 갖고 지난 1월 전격 출범해 현재 10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부장 체제로 준비 단계를 거친 공사는 사장 취임과 함께 완비된 조직체제로 사업 확장과 경영 혁신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 35회 상조회가 지난해 말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시기에 인정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100만 원을 후원했다. 김규환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한 번 더 관심을 두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오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겨울방학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강좌당 보호자를 포함한 3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한 가족당 최대 2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신청은 3일 오전 9시부터 신청받으며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uhm201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의림지역사박물관은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지역 공예작가를 초청해 아이들을 위한 공예 교실을 운영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1월 14일 의림지에 사는 다양한 동물을 바람떡으로 만들어보는 떡 공예 △1월 28일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공예 △2월 4일 천연 재료로 만드는 비누 공예 △2월 11일 털실로 만화 캐릭터를 만드는 폼폼 아트 등의 체험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력해 지역과 상생하는 박물관,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으로 친근한 박물관을 목표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이 구랍 30일 2023년 제11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열고 가곡면 발전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세명대 대학원장 권태호 교수를 초청해 '가곡면 활성화와 주민자치위원회'라는 주제로 교육을 갖는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다. 가곡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주민대표기구로서 역할을 한다. 이번 11기 주민자치위원은 총 위원 23명, 고문 2명으로 구성됐고 기존 10기에서 활동하던 7명의 위원을 포함해 16명의 새로운 위원이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2024년까지며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 전원 합의로 새롭게 선출된 주민자치위원회 최선규 위원장은 "새롭게 선출된 위원들이 많은 만큼 온고지신의 자세로 기존 위원들과 함께 가곡면의 화합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유람선(대표 장영준)이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구랍 30일 단양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착한가격업소연합회(회장 이석호)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단양읍 소재 건축사무소 도담(대표 권혁찬)도 200만 원의 장학금을, 단양군새농민회(회장 김인섭)에서도 100만 원을, ㈜화영테크윈(대표 표근봉) 100만 원, 성원콘크리트(주)(대표 이두희)에서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2년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제천교육지원청은 전화친절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충북 내 도교육청 부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전화 수신부터 응대와 종료까지 단계별로 4개 영역, 9개 항목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소속 학교를 포함해 전화 친절도 9개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남당초등학교와 제천여자고등학교가 전화친절 최우수학교로 각각 선정됐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청 내 직원과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시행해 전화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와 함께, 전화친절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직원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교육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향신문사와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를 2023년 7월 보름간 개최한다. 이 대회는 1968년 멕시코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참패를 교훈 삼아 정부 차원에서 국내 청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처음 시작했으며 무궁화와 봉황이 컵을 받치고 있는 순금 우승 트로피(927.5g)로 유명하다. 특히 프로축구단 입단과 대학 진학을 위한 등용문으로 전국 고등학교 엘리트 축구선수와 학부모를 포함한 축구관계자의 관심이 뜨거운 대회이기도 하다. 제천시와 제천시축구협회는 이번 대회의 유치를 위해 지난 6개월간 대회 주최·주관사인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 3자 간 물밑 협상을 진행했고 대회개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유치 열의와 돋보이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유치를 확정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교 고학년(48개 팀), 저학년(20여 개 팀) 1천800여 명이 선수단이 참가해 10일간의 조별리그 예선을 진행하고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학부모와 축구관계자를 포함하면 연인원 3만 명 정도가 보름간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직접
[충북일보] 제천시가 적극 행정 실천으로 시정 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공무원 4명을 2022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을 통한 민원·갈등해결 △공공서비스 질 개선 △새로운 정책 발굴 추진과 행정효율 향상 등을 선발기준으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선정했다. 이 결과 최우수공무원 자원순환과 조연혁 주무관이 아세아시멘트와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위탁처리 협약을 통해 연간 위탁 처리 예산 3억 원 절감과 950t가량 온실가스 배출 축소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우수공무원 시립도서관 최부림 주무관은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사업 등을 통해 시민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도서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장려 자연치유특구과 주재헌 주무관('전문가 자문을 통한 방안 모색으로 재정부담 절감'제안), △노인장애인과 최미선 주무관('제천형 노인일자리를 통한 아름다운 동행, 노인과 장애인의 삶을 잇다'제안)이 각각 선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를 실질적으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구랍 30일 우수 소방안전 관리업체로 선정된 ㈜일진글로벌 손영진 전무이사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 이사는 평소 공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는 물론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각종 소방 훈련 등 다양한 안전 관리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손 이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명예로운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 단천초등학교가 전교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가졌다. 지난해 말 이뤄진 체험학습은 서울의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나아가 미래를 계획하는 체험이 되도록 했다. 학생들은 첫날 국립중앙박물관 견학과 난타 공연을 관람했다. 박물관은 평소 역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교과서와 영상을 통한 지루한 수업 방법에서 벗어난 체험식 현장 방문 수업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해 역사교육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도록 마련됐다. 특히, 방과후 수업으로 많은 학생이 난타를 배운 경험이 있어서 난타 공연 관람은 학생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특별한 경험이 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 관람, 전망대(서울 스카이) 방문, 서점에서 도서 구매 등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120층이 넘는 전망대에서 서울 도시가 한눈에 보이니 신기했고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구매해서 좋았다"며 "졸업 전에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들어서 기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건식 교장은 "이번 도시문화 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자립심을 기르고 꿈과 소질
[충북일보] 제천시가 '충청북도 환경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구랍 30일 충청북도 종무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과 우수공무원 표창, 상사업비 3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환경분야 시·군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추진 내용을 5개 분야 15개 지표인 △환경보전 분야(4) △환경일반 분야(3) △탄소중립 분야(3) △자원순환 분야(3) △상하수도 분야(2)로 종합 평가했다. 시는 지표별 책임자 지정과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 담당 부서와의 유기적 협조 등 적극적이고 똑똑한 행정으로 평가에 적극 대응해 5개 정량지표(녹색제품 구매율, 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조례제정, 지하수 방치공 찾기, 배출업소 지도·점검, 노후 슬레이트 철거)에서 만점을 받았고 3개 정성지표(탄소중립 관련 공모사업 선정, 신규사업 발굴, 적극적 업무수행 노력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평가지표 선정시 보완과 검토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보다 내실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정인센티브 3억 원으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신규시책 발굴을 추진해 환경 대응능력 강화와 만족도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월
[충북일보] 단양군보건소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30년까지 결핵 퇴치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발굴과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단양군보건소는 지역 현황에 맞는 '잠복 결핵 잡GO! 결핵환자 잡GO!, 결핵퇴치 하GO!, 건강한 단양 만들GO!'를 목표로 노인결핵 무료 검진 실시율, 보건소 결핵균검사 실시율,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 결핵 감염검사율, 결핵 신환자 치료성공률, 접촉자 잠복 결핵 치료 완료율, 잠복 결핵 감염자 치료관리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는 2023년에도 결핵 퇴치를 위해 결핵 엑스선검진과 잠복 결핵 검진을 확대, 실시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80% 에탄올 소독제로 손 소독하기, 음식 끓여 먹기 등 개인위생 실천 수칙 등 감염병 예방 방법 홍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결핵은 결핵 검진으로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며 정기적인 결핵 검진으로 결핵을 퇴치할 수 있으므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사를
[충북일보] 단양지역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임직원들이 구랍 30일 동절기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200세트(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했다. 일부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 이하 끝전을 모으기 시작한 일이 어느덧 전 직원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발전했으며 장학금 지급은 물론 요양 시설 지원, 장애인 단체 기부, 취약 가정 지원 등 다양한 공헌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하태수 공장장은 "경기 침체와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슬기로운 위기 극복을 위해 향토기업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되기 위해 이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책임감 있는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신양회(주)는 2010년 '월급 끝전 모으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2억3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장학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에서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