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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실천

홀몸노인과 위기가정 찾아 연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 건네

  • 웹출고시간2023.01.02 13:28:01
  • 최종수정2023.01.02 13:28:01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사업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노인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특히 단양 수도지사는 저소득가정 김장김치 지원사업. 설·추석 명절 물품 지원사업, 겨울철 연탄 나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옥림 위원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도와주시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단양 수도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광규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지원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단양 수도지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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