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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 KTB투자증권에 인수 (1보)

6년만에 한국기업으로 돌아와

  • 웹출고시간2009.06.11 11:37: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매그나칩(대표 박상호)이 KTB투자증권에 인수됐다.

11일 매그나칩 관계자는 "KTB투자증권과 올해 4월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날 본 계약을 체결했다"며 "사모투자펀드인 씨티벤처캐피탈(CVC) 컨소시엄이 보유한 지분 100%를 KTB투자증권이 인수키로 하면서 KTB투자증권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매그나칩은 2004년 하이닉스에서 분사 후, 8억2800만 달러에 CVC 컨소시엄에 인수된 데 이어 6년 여 만에 한국 기업으로 돌아왔다.

KTB투자증권은 사모펀드 형식으로 매그나칩을 인수하며, 여기에는 중견중소 반도체 개발 기업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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