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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제11회 갑산체리마을축제'

8일~9일 개최
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 웹출고시간2024.06.06 13:46:43
  • 최종수정2024.06.06 13:46:43

갑산체리마을축제 모습.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과 갑산체리마을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달 8∼9일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에서 11회 갑산체리마을축제를 연다.

축제 첫날인 8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리수확 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인절미 만들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에는 체리 알뜰장터가 열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갑산체리마을은 2008년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조성됐다.

2011년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귀농인의 집과 주말농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체리마을은 특산물인 체리 출하기에 맞춰 갑산체리축제를 열고 도·농 교류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갑산체리마을축제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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