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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충북경찰청 고객만족도 '우수관서'

  • 웹출고시간2024.06.06 13:19:14
  • 최종수정2024.06.06 13:19:14
[충북일보]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가 충북경찰청의 4월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 우수관서로 뽑혔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치안 고객 만족도는 경찰의 치안 서비스를 경험한 국민을 대상으로 민원·112·교통조사·수사 분야의 업무처리 절차, 담당자 응대 태도, 서비스 품질, 시설 이용환경 등을 모바일 설문조사로 측정한다.

영동경찰서는 4월 조사에서 96.8점을 기록해 충북 도내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특히 1월 5위(87.9점), 2월 2위(88.6점), 3월 2위(87.3점)를 차지해 누적 종합점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매달 성적을 향상해 치안 서비스 모범 경찰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영동경찰서 수사과 한혁 순경은 충북경찰청장 표창, 생활안전 교통과 안유진 주무관은 장려상, 신화석 경사는 충북경찰청 포상 휴가, 중앙지구대 이준수 경감은 경찰서장 표창, 황간파출소 박창식 경위는 경찰서장 장려상을 받았다.

정 서장은 "서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속에서 주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경찰 활동에 관한 만족·불만족 요인을 조사해 보완사항을 지속해서 개선함으로써 수준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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