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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06 12:55:03
  • 최종수정2024.06.06 12:55:03
[충북일보] 영동군은 올해 말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운행 경유 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일 기준 군이나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등록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이 대상에 해당한다.

군은 4등급 차량 200여 대, 5등급 차량 180여 대, 건설기계 10여 대를 선착순으로 접수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액은 상한액 범위에서 차량 가격의 50~200%로 알려졌다.

차량 소유자가 읍·면사무소에 차량을 직접 끌고 가서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올해 550여 대의 차량 조기 폐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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