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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사태로 15일 수시접수 기한 연장

대학별로 16일오전 오후

  • 웹출고시간2011.09.16 16:10: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규모 정전 사태로 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들의 접수기한이 연장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5일 “갑작스런 정전사태로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들이 접수기간을 대학별로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15일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등 34개 대학이다.

대교협은 “이번 정전사태로 인해 원서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대학의 경우 대학별로 ‘16일 오전’ 또는 ‘16일 오후’ 등으로 마감시간이 다를 수 있다”며 “수험생은 반드시 지원 대학의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병학기자

9월 15일 수시원서 접수 마감 대학 현황.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춘천, 삼척), 경기대(서울, 경기), 경남대, 경북대(대구, 경북), 경상대, 경성대, 광운대, 광주교육대, 국민대, 덕성여자대, 동덕여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교육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서경대, 신라대, 울산대, 을지대(경기, 대전), 인천대, 전남대(광주, 전남), 차의과학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한동대, 한림대, 홍익대(서울, 조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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