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음성군 소재 중학생 약 18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위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과체험 프로그램은 음성군 소재 중학생들에게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직접 탐색하고 고민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은 주얼리디자인과(비즈 공예주얼리 제작), 항공관광과(항공승무원 체험), 유아교육과(교재교구 및 공연체험), 호텔외식산업과(커피 바리스타 체험), 호텔조리제빵과(제과제빵 및 조리 체험) 등 8개 학과가 학과 특성을 고려해 준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은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음성군 소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소개와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진로설계의 역량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대학교는 국내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진로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체험버스 운영 등 다양한 진로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지난 26일 칵테일실습실에서 특1급 메리어트 호텔의 김석주 이사를 초청해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호텔외식산업과·호텔경영과 재학생 61명이 참석했다. 김석주 이사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인사담당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태도, 호텔업계근황을 설명한 후, 호텔에 관심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산학 실습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동대학교 산학협력처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호텔업계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여러 기업들과 산학협력행사를 개최할 것이며, 진로탐색, 진 로상담, 이력서클리닉, 모의면접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재학생들을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패션디자인과는 제12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넥타이디자인 공모전에서 김영광 외 14명이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넥타이디자인 공모전은 한국의상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이 대회는 넥타이 디자인 분야의 유능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국제 넥타이 공모전이다. 수상작들은 지난 21일 성신여자대학교 수정캠퍼스 성신관 1층 로비에 전시해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개최된 제12회 넥타이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금상 김영광(1학년), 장려상 유기연, 황찬희(1학년), 특선 윤영조(1학년) 외 4명, 입선 김소영(1학년) 외 5명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패션디자인과 김지영 학과장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은 다양한 공모전 참가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아, 우리나라 패션사업을 이끌어 가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요구하는 패션지식과 디자인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학생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 18일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휴먼스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 ㈜글로벌휴먼스는 LF(옛 LG패션)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패션업계 샵매니저를 집중육성하는 회사다. 오늘 채용설명회는 패션디자인과, 유통경영과, 뷰티코디네이션과, 실내디자인과, 주얼리디자인과 5개학과 학생 41명이 참석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소개 △FSM직무에 대한 이해 △패션유통 산업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해당 분야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글로벌휴먼스는 입사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이력서를 받아 채용할 예정이다. 강동대 산학협력처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채용설명회 만족도 조사를 적극 반영해 양적ㆍ질적으로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 도내 사립·전문대 대다수가 재단이 부담해야 할 법정부담금을 지출하지 않아 대학 회계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개 재단은 법정부담금을 단 한 푼도 지출하지 않았다. 4일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도내 11개 대학 재단 중 지난해 법정부담금을 기준액보다 많이 부담한 곳은 △꽃동네대(꽃동네현도학원) 102.6%와 △중원대(대진교육재단) 106.7% 단 2 곳 뿐이다. 그 밖에 9개 재단은 전국 141개 대학의 법정부담금 부담률 평균(49.7%)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가운데 △극동대(동북학원) △충북보건과학대(주성학원) △충청대(충청학원)은 법정부담금을 전혀 부담하지 않았다. △서원대(서원학원)는 13%를 부담했으며 △청주대(청석학원)와 △강동대(극동학원)은 각각 8.6%, 2.8%를 부담해 '생색내기' 수준에 그쳤다. 법정부담금은 사학교직원연금법, 국민건강보험법 등에 따라 사학회계상 교직원연금부담금, 건강보험료, 재해보상부담금 등 사학 법인이 부담해야 하는 최소한의 비용이다. 재단이 법정부담금을 기준액만큼 납부하지 못하면 나머지 금액은 등록금이 포함돼 있는 '교비'로 대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학재단이 책무를 다하지 않고 법정부담금을 학교에 떠넘겨 '등록금 인상'으로 이어진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대위는 "청석학원은 청주대 법정부담금 30억원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납부하고 있다"며 법정부담금 교비 지출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12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음성군 소재 중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동대는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음성군 소재 중학생들에게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직접 탐색하고 고민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기회를 마련했다.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은 패션디자인과(패션스타일링), 안경광학과(안경제작 체험), 치위생과(치위생사 체험), 호텔외식산업과(커피 바리스타) 등 9개 학과가 학과의 특성을 고려해 준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강동대학교에서 운영되는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전국 각급학교로부터 세심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지난 24일 공산관 소회의실에서 특수경비원 신임교육기관 지정신청을 위해 육군 2161부대 4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향토방위 육성에 관한 공동의 업무 수행 △특수경비원 신임교육기관 지정신청을 위한 사격장 지원 △군 위탁교육에 관한 사항 △장병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지원 △장병 응급처치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류정윤 총장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시설 지원과 양질의 교육 지원을 통해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관계 또한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확대하여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병덕 대대장 중령은 "이번 협약체결로 강동대학교가 특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화답했다. 강동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찰치안의 사각지대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 일부를 담당하는 민간경비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23일과 24일 양일간 2015학년도 공산페스티벌을 캠퍼스내 대운동장과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23일은 공산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비빔밥 나눔행사, 종목별 체육대회 결승전,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되며, 학생처에서는 전문 상담원이 '찾아가는 학생상담'을 실시해 성격유형, 홀랜드진로적성, 사랑유형 등 간이검사 및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24일에는 레크레이션, 강동가요제, 실용음악과 공연 등이 있으며 마마무, 틴탑, 긱스, 다이나믹듀오 등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음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고민풍선 터뜨리기, 친구에게 생명문자 보내기, 생명사랑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살예방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공산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의 차원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한다는 취지 아래 인근 지역 셔틀버스를 증편하는 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류정윤 총장은 "그동안 재학생이 학업과 취업준비로 여념이 없었지만 이번 공산페스티벌에서 근심과 걱정을 털어버리고 재충전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주민과 재학생 모두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산페스티벌은 강동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캠퍼스 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내 주점을 축소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시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 창업보육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김영주 강사를 초청해 "기업가 정신"이란 주제로 창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창업의 활성화와 기업가 정신,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 시대로의 전환, 성공창업을 위한 방정식'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내용은 학생창업에 대한 퀴즈와 예시를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돼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창업에 참여한 섬유스타일리스트과 박승현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평생직업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졸업 후 진로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창업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창업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유익한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동대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창업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와 성공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 창업보육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김영주 강사를 초청해 "기업가 정신"이란 주제로 창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창업의 활성화와 기업가 정신,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 시대로의 전환, 성공창업을 위한 방정식'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내용은 학생창업에 대한 퀴즈와 예시를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돼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창업에 참여한 섬유스타일리스트과 박승현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평생직업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졸업 후 진로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창업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창업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유익한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동대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창업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와 성공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간호과가 교육부로부터 '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문서 및 현지 방문평가 심사를 통해 일반대학 간호학과와 동일한 4년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강동대 간호과는 이번 4년제를 지정받음으로써 재학생(1·2학년)과 2016학년도 신입생은 3+1제도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의 길을 열었으며, 2017년부터는 입학생을 4년제 학사학위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됐다. 강동대는 간호과의 원활한 실습교육과 학생들의 편의시설 확보를 위해 예술관 건물 2층 전체를 간호과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첨단 전자교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유로운 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한 최첨단 캠퍼스를 조성해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인숙 간호과 학과장은 "4년제 지정을 목표로 대학본부, 교수진, 재학생과 함께 철저히 준비를 해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과 발전을 위해 '간호교육인증평가'통과를 목표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강동대는 전문대학 간호과의 4년제 전환을 통해 간호학의 발전과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밑거름이 되고 양질의 간호교육을 통한 인성과 핵심간호역량을 갖춘 간호인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오는 17~18일까지 이틀간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이하NCS) 적용 교육과정 개편·개발의 이해와 활용 교원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중심 맞춤형 교육과정과 NCS 적용 교육과정의 이해를 통한 교수의 교과 적용 역량강화를 위해 NCS지원센터 및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공동주관해 개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및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하고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하는 것으로 교육부의 주요한 정책 과제 중 하나이다. 이에 강동대에서는 교육부 주요정책을 대학교육에 적극 반영하고자 NCS지원센터를 통해 NCS를 적용한 교육과정 개편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NCS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교원연수를 실시하게 됐다. 1일차 연수는 2015년도 NCS 교육과정 개편 ·개발 안내(NCS지원센터장 류정숙), 2016학년도 NCS 적용 교육과정 개편·개발 매뉴얼 설명(NCS지원센터 팀장 홍성달), NCS 적용 교과목 도출 방법 및 절차의 이해와 활용(NCS 연구위원회 책임교수 박홍준), 질의 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2일차 연수는 류정윤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5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교원 포상, 2015학년도 2학기 학사일정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강의평가 내용 및 강의계획서 입력 안내), 김응종 교수의 교수학습모형개발 PT발표, 경북대학교 교육학과 강이철 교수의 교수법 특강(평가의 계획 및 실행) 등의 순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진행된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현장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등 전문성이 신장되어 학생중심의 교육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과 변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음성군은 올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각 읍면과 강동대학교에서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지난달 2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 및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에서는 바리스타, 방과후아동지도사, 실전부동산경매과정, 홈베이킹, 발효효소,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 과정 등을 진행한 바 있다.군은 지난 6일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열어 프로그램을 취미교양 수준에서 한단계 심화해 재취업과 4050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도울 수 있는 실속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검토작업을 벌였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군청 상황실에서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평생학습담당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 동안 운영해 왔던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하반기 운영할 11개 뉴라이프(New Life)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확정했다.회의를 주관한 미래전략담당관 김정묵 과장은"올해로 음성군은 평생학습도시 3년차인데 지금까지의 시간이 평생학습이라는 씨앗을 뿌린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평생학습을 성장시키는 시기가 되야 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참가자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학습자 모집을 마치면 9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료는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재료비 및 교재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달 8일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진로체험지원지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일 공산관 대회의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류정윤 강동대 총장, 고병일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강동대학교 관계자, 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단, 음성군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음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학교진로교육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역량을 가진 위탁기관을 공모했다. 그 결과 중·고등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는 전문인 및 CEO 초청강연회, 학과(진로)상담프로그램, 학과체험프로그램, 산업체 견학 및 현장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는 기관으로 강동대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꿈과 끼를 찾는 강동 UP-Project'를 기치로 해 중·고등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등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동대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유아교육, 바리스타, 조리제빵, 뷰티코디네이션, 실용음악 등 중·고등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를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31개 학과 프로그램과 연결하여 학부모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강동대 관계자는 "음성진로체험진원센터는 지역일터와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허브(Hub) 역할을 수행 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지원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유니테크, Uni-Tech)'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테크는 중학생의 입시부담 없이 미래직업과 연계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3년 과정과 전문대학 2년 과정의 통합교육 과정이다. 강동는 부원고, 한화큐셀㈜, ㈜신성솔라에너지, ㈜다쓰테크, 대원전기㈜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기술인력 30명을 집중 육성하게 된다. 강동대 신재생에너지과 학생은 취업이 보장된 기업에서 통합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익히게 된다. 또한, 대학졸업 직후에는 협약기업에 취업이 보장된다. 올해 유니테크 사업에는 총 47개 대학이 신청해 전문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면접평가 등 2단계 평가를 거쳐 16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운영비 최대 10억, 시설·기자재비 최대 10억 등 총 지원금 최대 20억의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류정숙 강동 스마일 유니테크 사업단장은 "이번 유니테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핵심기술인재를 육성하여 유니테크 선도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윤 총장은"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조기에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직업 맞춤형 교육을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5년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특히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취약계층 학생도 제약 없이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강동대, 부원고, 한화큐셀 등 4개 기업체로 구성된 강동 스마일 유니테크 사업단은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차세대 에너지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통해 충북지역 솔라에너지 분야 핵심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