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9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김우진 아나운서(G1 강원민방)를 초청해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프레젠테이션 전략"이란 주제로 직업기초능력 향상 특강을 진행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매학기 재학생의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학기에는 재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NCS 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을 위해 스피치 기법, 의사전달력 향상 기법을 바탕으로 한 프레젠테이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실용음악과 김아름 학생(2학년)은 "자신감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느꼈던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이 대학에서의 학습을 넘어 실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기초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인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 특성화 목표에 적합한 '중부내륙지역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의 기초학습능력과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 RCY동아리가 8일 골수암 판정을 받아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재학생을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RCY동아리는 홍익관 앞 주차장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TOL(Tree of Lives) 생명나눔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을 만드는 줄기세포로 몸에서 가장 분열이 활발해 채취해도 짧은 시간내에 원상태로 회복되며, 이식을 받으려면 조직적합성항원형(HLA)이 일치해야 하는데 일치확률은 부모와 지식은 5%, 형제자매간은 25%내외이며 타인 간은 수만 분의 1로 매우 낮다. 최은녀 지도교수는 "조혈모세포 기증이 필요한 학우에게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다"며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에 참여해준 재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7일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음성읍 소재 복개천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강동대학교 및 극동대학교 여자기숙사와 강의동 등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지난 19일 연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가해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인증패(동판)를 받았다. 지난 6월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Ⅱ유형 신규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강동대는 특성화사업 5대 추진전략인 강동교육혁신, NCS 기반 직무능력향상, 학생역량강화, 산학협력 체질개선, 취·창업 네트워크 등을 활성화하고 특성화 사업목표인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동대는 특성화 사업의 우수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학생역량인증센터와 인성교육센터, 학생상담센터 등을 신설해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학생 직무능력성취도를 달성토록 해 GD인증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다. 류정윤 강동대 총장은 "내실있는 특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대학의 역량강화 및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지원 사업' 열린선발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지원 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전공 실무능력, 현장적응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지원 사업 선정으로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2학년 김영준 · 함지윤 학생이 글로벌 현장학습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돼 오는 9월 캄보디아 사단법인 로터스월드로 파견된다. 글로벌 현장학습 장학생은 어학교육과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으며, 현지 현장실습활동 평가를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류정윤 강동대 총장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발된 재학생들이 현장학습을 통해 국제 감각과 전공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사회복지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어 세계무대에 도전하고 당당히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만들어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상공인CEO현장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소상공인연합회와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대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미래 CEO를 꿈꾸는 예비창업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경험, 교육, 숙련된 기술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업 유도와 취업 연계 등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류정윤 총장은"소상공인CEO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젊고 참신한 인재가 유입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CEO현장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대학 재학시절 포장마차 운영 경험을 살려 컵밥 체인사업을 성공시킨 청년 기업 와이낫의 대표와 ·컴퓨터 손상부분을 감추기 위해 전용 액세서리를 만들어낸 '크리애플' 사장 등은 대학시절의 경험이 창업 아이템을 제공하고 대박성공으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젊은 CEO가 많이 배출되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동대는 이번 대학생 현장체험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중 총 160시간 동안 창업초기 필수 준비 작업과 창업 이후 사업장 경영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며 대학생들의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대학의 행정업무를 체계적·합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1일자로 교무처장 강선경 교수(주얼리디자인과), 기획홍보처장 황재문 교수(보건의료행정과)를 임명하는 등 25개 직위에 대한 보직교수 인사와 함께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신규 선정에 따라 학생역량인증센터와 인성교육센터를 신설해 'GD 역량인증제'와 'GD 인성인증제'를 운영함으로써 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GD 역량인증제는 현장실무에 적합한 직무수행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평가 및 관리할 수 있는 직무능력평가체제 구축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GD 인성인증제는 최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 등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창의적 인성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도입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동대 관계자는 "학생의 역량강화를 통한 대학 경쟁력 향상 등 혁신적인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직제개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임명된 보직교수 임기는 2016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1년이며, 보직교수는 △강선경(주얼리디자인과) 교무처장 △황재문(보건의료행정과) 기획홍보처장 △이인숙(간호과) 학생처장 △남후남(패션디자인과) 입학처장 △김상덕(간호과) 사무처장 △강영욱(호텔회식경영과) 산학협력처장 △류정숙(치위생과) 특성화사업단장 등 교무위원과 정상완(경찰행정과) 평생학습지원센터장 등 9개 부속 및 부설기관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21일 강동대에서 현직 경찰관들과 예비 경찰관들의 노력으로 제작된 4대악 근절 홍보영상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강동대 경찰행정과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16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평가에서 Ⅱ유형 신규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강동대는 특성화사업 5대 추진전략인 '강동교육혁신, NCS 기반 직무능력향상, 학생역량강화, 산학협력 체질개선, 취·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특성화 사업목표인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특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동대의 특성화분야는 차별화와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 감동창조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발전계획 GDU's Way 2020을 토대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 수요와 대학의 주력 학과를 중심으로 보건·안전, 복지·문화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했다. 류정윤 총장은 "강동대학교는 이번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위해 지난 2년간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특성화를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신규대학에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중부내륙 지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는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이외에도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Uni-Tech)사업과 그린캠퍼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과 수업연한 4년제 지정, 5개 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인가 등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음성관내 동성유치원·(주)젊은농부들·영농법인 선돌메주농원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진로직업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강동대는 음성관내 학생들에게 진로직업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진로직업프로그램 강사섭외 등 교육지원, 진로직업프로그램 교육 공간 제공, 진로직업프로그램 재능기부 지원, 기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지원 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협약체결로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강동대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유학기제의 전면 도입에 따라 성공적인 정착과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처 발굴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동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4대 사회악을 근절을 위한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음성경찰서 젊은 경찰관과 강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협업해 청춘홍보단을 구성, 3주간의 준비 끝에 제작했으며, "경찰관만으론 4대사회악 척결(영상 속 버스)을 견인할 수 없지만, 국민과 함께하면 가능하다"는주제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강동대학교 교내 영상전광판 및 음성경찰서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청춘홍보단 단장인 음성경찰서 경무과장 정해봉 경감은 "경찰관과 학생들의 협업으로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행복한 대한미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중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를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는 음성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을 방문해 진로체험을 하는 것과 달리 학생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현장에서 제공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위해 강동대는 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대학의 교ㆍ강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인력 POOL로 구성했다. 단위학교에서 필요시 학교를 방문해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활동에 대한 사전정보 제공하며 커피바리스타 및 네일아트, 분장 등 12개 분야 13명을 인력 POOL로 지원한다. 또한,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학과체험 △현장직업체험 △전문직업인 초청강연회 △진로직업 축제마당 및 학과(진로)상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 중에 있다. 자유학기제의 전면 도입에 따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꿈과 끼를 찾는 강동 UP-Project'를 핵심기치로 중·고등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패션디자인과는 지난 16일 음성군 감곡면사무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음성품바축제 참여 의상 제작 및 행사 퍼레이드 연습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패션디자인과 김지영·남후남 교수와 재학생 20여명은 음성군 감곡면 주민 30명과 함께 음성품바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의상을 제작했다. 음성 품바축제는 궁핍했던 시절 풍자와 해학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한 우리 선조들의 얼을 되새기고, 꽃동네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거지성자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오는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강동대 패션디자인과의 대표의상은 신랑·신부 의상으로 젊은 세대도 좋아할 수 있도록 웨딩드레스의 형태와 전통적인 한복을 결합해 디자인했으며 음성품바축제에 맞게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컨셉으로 표현하기 위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했다. 김지영 패션디자인과 학과장은 "축제를 준비하며 음성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대학교 패션디자인과는 음성품바축제에 28일 참여해 의상이미지 공모전과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온주의과대학교와 지난 9일 하계 및 동계방학을 이용하는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인턴쉽과 졸업 후 "3 + 1" Program을 운용하는 학술교류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체결된 온주의과대학교(총장 Lu Fan)와 학술교류에 관한 협약에 따른 실무협약으로 강동대 안경광학과가 주축이 되어 국내 3개 대학(대전보건대학교·수성대학교·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가 함께 참여해 체결했다. 협약체결을 통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하계 및 동계방학을 이용해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해 중국 최대 안과 병원인 온주의과대학교 부속 안과병원 실습실에서 무료로 실습을 받게 된다. 또한 3 + 1 Program은 강동대 안경광학과 3년의 교육과정과 졸업 후 온주의과대학에서 1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학사 졸업장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정부로부터 학사학위를 인정받는다. 3 + 1 Program의 온주의과대 등록금은 1학기당 약 250만원, 기숙사 1년 비용은 약 76만원이며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안경광학과 임현선 학과장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영어 및 중국어를 모두 습득할 수 있으며 향후 졸업생들이 중국 안경 및 안과 관련 선두 지도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류정윤 총장은 "안경광학과를 비롯한 다양한 보건계열의 상호 학술교류로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보건 계열 재학생들에게 현장 맞춤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간호, 보건계열 협력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섬유스타일리스트과 창업동아리 지디텍스(GDtex)가 '도전! K-스타트업 2016' 창업 경진대회의 학생리그 예선인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300팀으로 선발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학협력중개센터가 주관한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 내 유망한 학생 창업팀(300개)을 선발해 성장단계별 집중육성·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공모델 창출 및 확산 유도를 위해 개최됐다. 1차 온라인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섬유스타일리스트과 토털섬유제품브랜드 지디텍스(GDtex)는 폐섬유를 활용한 업사이클링-가방 시리즈 : 쇼퍼백 · 보스톤백 · 클러치백 · 랩탑백을 사업 아이템으로 출품했다. 이번에 선발된 지디텍스(GDtex) 제품들은 매년 시즌별로 버려지는 원단 조각들을 수거해 재활용한 그린디자인 제품으로써 자원 부족과 지구 환경 보존을 생각한 창의성 높은 고부가가치 특수 소재 아이템이며, 스와치의 다채로운 소재합성과 컬러조합에 의한 섬유소재 개발 사업 계획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창업자 역량, 기술성, 사업성, 혁신성, 동아리 학생에 대한 학교별 동아리 지원 계획 등의 평가를 통해 전국규모의 최종 동아리 300팀에 선정됐다. 300팀 중 전문대학은 강동대학교 포함 6개 대학 9개팀이 선정됐으며 대전·충청·세종 권역 전문대학에서 강동대학교 지디텍스(GDtex)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강동대 창업동아리 지디텍스(GDtex)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서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 및 상금(100만원)을 수여받으며, 향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류금희 학과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일구어낸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좋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며 "이번에 받은 피드백을 참고해 현장상호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독려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