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31일 여주시 점동면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2017학년도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은 부산, 밀양, 여주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로, 이 중 1998년 3월에 설립된 여주 시설에는 90여 명의 장애 영유아를 보호하는 '여주 천사들의 집'과 지적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 중인 '평화재활원' 등이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영유아 지적장애인 대상으로 말 벗 봉사, 산책보조, 시설청소,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필요한 생활용품도 기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김혜윤 학생은 "평소에 봉사활동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 봉사활동으로 인해서 뜻깊은 시간은 보냈다"며 "봉사 경험을 통해서 사회생활 및 인생가치관에 대한 정확한 판단력과 기준력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봉사단장 배성민 교수는 "이번 봉사를 통해서 학생들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지역 사회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 정책 및 지원계획을 수립ㆍ시행함으로써 교육기관의 역할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 구성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LINC+ 호텔외식서비스과 커피빈 인력 양성과정에 참여 학생들이 20일 커피빈 본사 교육장에서 '(주)커피빈(이하 커피빈) 실습학기제 수료식'을 개최해 교육과정을 마친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LINC+ 협약산업체인 커피빈에서는 커피빈 전문 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 달간 실습학기제를 운영했다. 커피빈 전국 지점으로 실습을 나간 재학생들은 커피매장고객서비스, 커피매장관리실무, 커피매장경영실무 등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실습을 통해 직무 교육을 받은 20명의 재학생이 참석했으며, 수료식을 이수한 재학생들은 협약산업체인 (주)커피빈에 약정 취업하여 근무하게 된다. 김윤경 학생(2학년)은 "LINC+ 협약산업체에 취업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기간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실습기간동안 실제 커피매장에서 현장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더불어 교육완료 후 수료증을 받게 되어 이제 사회로 진출하는 새내기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영욱 호텔외식서비스과 학과장은 "LINC+ 협약산업체에서 직접 수료식을 진행해 줬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된다"며 "강동대 호텔외식서비스과에서 사회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장실습기간동안 재학생이 학교를 벗어나 사회 첫직장에서 실습과 취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는 지난 18일 수성대 회의실에서 학술·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보건대(총장 서중석), 수성대(총장 김선순), 마산대(총장 오식완) 등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해외 실습처 발굴·글로벌 인재양성 △학술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개발 및 학술정보 교류 △상호간 교육 참여·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4개 대학은 보건·복지 분야 인력 수요증가에 발 맞춰 2017년 1월 중국온주대학 해외 현장학습을 시작으로 글로벌 보건시장 개척과 학생의 해외 취업 적응력 향상에 힘써왔다. 류정윤 총장은 "우리대학과 3개 대학은 2016년부터 중국온주대학과 학술교류 협약체결로 글로벌 현장실습을 공동 운영해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해외 취업처 발굴과 신규 일자리 창출 취업 연계 기반 마련 외에도 상호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2017년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교수학습센터 운영 우수대학'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2017년도 전문대학 교육포럼'은 전문대학 교육 선진화를 위해 개발·발굴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성과들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고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문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한 전문대학인의 격려의 장이다.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된 강동대학교는 교육부장관의 우수 교수학습센터 지정서 수여, 3년간 '교수학습지원센터 우수 대학'명칭 사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서류평가(30%)와 현장 방문평가(70%)를 합산해 2개 대학을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했으며, 현재까지 137개 대학 중 11개 대학만이'교수학습지원센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강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학습문화 구축을 위해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기쁨을 얻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대학생활 전반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GDI 인재양성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수 유형별, 학생 유형별·수준별 맞춤형 교수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수상으로 성실과 협동의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사회수요맞춤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며 "학생들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면서, 자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과 실천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산학협력 우수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2017 강동 NCS EXPO'를 개최했다. 이번 '2017 강동 NCS EXPO'행사는 NCS 기반 교육과정 및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의 성과 확산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성과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하며,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17 강동 NCS EXPO'행사에서는 △산학협력 우수기업 시상 △벤처명사 초청간담회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 △음성진로체험센터 직업체험부스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BLS 심폐소생술 체험 △NCS 기반 교육과정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LINC+ 사업단은 LINC+ 홍보관을 중심으로 참여학과, 사회맞춤형 참여 예정학과 홍보, 사회맞춤형 중도탈락 예방 상담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에 대해 알렸다. 23일에는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NCS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직업기초능력을 적용한 다독왕 선발대회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음성진로체험센터 직업체험부스 △BLS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NCS 기반 교육과정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15시 시상식 및 폐회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행사가 마무리됐다. LINC+ 사업단 최은녀 단장은"엑스포에서 기업관계자와 지역사회주민들에게 LINC+ 사업단을 알리고, 사회맞춤형 학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강동대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22일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졸업예정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김수희(이소티씨(주) 소속)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예비취업자들의 직장 내 현장적응력 향상 및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이해, 비즈니스 마인드 역량 고취를 위해 예비취업자 직장적응 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재학생 110명이 참여했다. 이번 예비취업자 직장적응 프로그램에서는 △직장 내 이미지 메이킹 △직장 내 진상 유형별 대처법 △직장 내 원활한 대인관계를 위한 Tip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료하게 마무리됐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임현선 교수는 "취업 후 직장 내 부적응으로 인한 이직 또는 퇴사를 예방하고, 원활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예비취업자 직장적응 프로그램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자 직무 재교육 프로그램, 학과별 취업설명회, 해외취업설명회를 통해 취업 후 적응뿐 아니라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에도 힘쓰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강동대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산학협력 우수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2017 강동 NCS EXPO'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017 강동 NCS EXPO 행사'에서는 NCS 기반 교육과정 및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의 성과 확산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성과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하며,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 강동 NCS EXPO 행사'개막식은 실용음악과 재학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학협력 우수기업 시상 △벤처명사 초청간담회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 △음성진로체험센터 직업체험부스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BLS 심폐소생술 체험 △NCS 기반 교육과정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예정돼 있다. LINC+ 사업단은 14개의 부스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하였다. 특히 LINC+ 홍보관에서는 △맞혀라! LINC+ △날아라! LINC+ 등 퀴즈를 통해 사업단을 홍보하고, '걱정버리기' 행사에서 참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고민거리를 해결할 예정이다. 박홍준 특성화사업단장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으로 학생들의 모든 이력사항을 관리해 주는 GDI 인재양성통합관리시스템, 산업수요 맞춤형 GD 인증제, 교수학습 및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강동대학교 재학생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자긍심이 증진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윤 총장은 "2017 강동 NCS EXPO 행사를 통해 대학의 역량을 모아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하여 중부내륙 지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만드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17 우수 교수학습센터 지정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에서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7 우수 교수학습센터 지정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는 교수학습센터의 효과적인 운영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양질의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서류평가(30%)와 현장 방문평가(70%)를 합산해 2개 대학을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했다.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된 강동대학교는 교육부장관의 우수 교수학습센터 지정서 수여, 3년간 '교수학습지원센터 우수 대학'명칭 사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137개 대학 중 11개 대학만이'교수학습지원센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강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학습문화 구축을 위해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나란히 걷는 센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의 대학생활 전반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GDI 인재양성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수 유형별, 학생 유형별·수준별 맞춤형 교수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수상으로 충북 유일 교육부 지원 사업 3관왕(SCK 사업, LINC+ 사업, 유니테크 사업) 대학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면모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학습역량과 교수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수 교수학습센터 지정서 수여는 다음달 7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15일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미취업자 직무 프로그램 Pick Me-Job Training을 졸업예정 미취업자 대상으로 김수희(ISOTC)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임현선 교수)는 청년들의 취업난으로 미취업자가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미취업자 직무 프로그램 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미취업자 직무프로그램에는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미취업자 직무 프로그램은 △NCS를 통한 직무 이해 △나의 성격 이해 △직업정보 검색 실습 △NCS 직무 탐색 방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임현선 센터장은 "현재 청년들의 취업의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미취업 원인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구직활동 계획 전략 수립을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학과별 취업특강, 학과별 취업설명회, 취업박람회 및 산업체 현장학습 등을 실시하면서 취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정규직 100% 취업을 보장하는 '사회 맞춤형 학과'를 신설했다. 교육부 지원 사업에서 3관왕에 선정된 강동대학교는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고 의료청력재활과, 방송영상미디어계열 SNS홍보 전공을 신설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 후 졸업생 전원이 다비치안경체인에 정규직으로 100% 취업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의료청력재활과(다비치보청기 전공)는 청능(청각능력) 평가, 보청기 등 청능 재활을 주 업무로 하는 청각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신입생 40명 전원은 졸업 후 전국 다비치보청기 센터 및 청각언어재활센터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한다. 방송영상미디어계열의 다비치안경 맞춤 SNS홍보 전공은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에 최적화된 영상물과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관리하는 온라인 홍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입학 후 2년 동안 다비치안경의 요구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 실습과정을 진행한다. 본사 및 다비치안경 가맹점, 계열사 등에서 온라인 홍보기획 및 관리, 매장 마케팅 관리 등의 직무를 담당하거나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 100%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활동하게 된다. 강동대학교와 다비치안경체인은 그동안 긴밀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쳐왔다. 방송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과 함께 '다비치 광고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해 다비치보청기 영상광고 '무료 청력검사'편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광고물은 현재 YTN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은 "고령화 시대에 4차 산업 혁명에 부응하는 의료청력재활과 그리고 SNS와 스마트 미디어, 빅 데이터 등의 중요성이 커져 향후 SNS홍보 전문가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강동대학교와 다비치안경체인의 맞춤형 전공 개설이 학교와 기업 모두에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규 다비치안경체인 대표는 "청력지킴이 의료청력재활과 그리고 SNS 홍보 전공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미디어 홍보 강화가 곧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동대학교와의 산학협력에 큰 기대를 내보였다. 2018학년도 강동대학교 수시 2차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동안 진행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LINC+ 사업단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교육부 주관 '산학협력 EXPO'LINC+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패션디자인과(패션생산관리자 교육과정) 재학 중인 이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LINC+ 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전은 교육 및 현장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장려상을 받은 이환 학생은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놀랐다"며 "남은 교육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LINC+ 사업단 최은녀 단장은"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본교 학생이 수상을 해서 영광"이라며 "학생들의 참여의지를 보고 여러 가지 분야로 지원을 확대해 사회맞춤형 선도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LINC+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NCS지원센터는 26일 공산관 대회의실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NCS의 실제적 적용을 위한 교수학습법'에 관한 교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내연수는 NCS 기반 및 현장중심의 교수학습법을 위한 △수업설계·수업운영 - 수업평가 과정의 운영 △NCS 기반 교육과정의 교육품질관리와 다양한 운영사례 및 평가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진행한 이윤정 교수(인천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전반적인 NCS 교육과정의 사례중심 강의로 교원들이 실제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연수를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민병준 NCS 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수학습법의 사례들을 이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교원들의 수업품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NCS지원센터는 교원들이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연수를 개최해 교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2016년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목표로 NCS기반 교원 교외·교내연수, NCS기반 현장실습, NCS기반 학생역량강화프로그램 등 교원의 효율적인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대학에서 감곡면에 위치한 감곡중학교와 매괴여자중학교 6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과체험 프로그램은 대학에 개설된 학과를 개방하고 주요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항공관광과(항공승무원 체험 과정) △레저스포츠과(레저스포츠 바로 알고 즐기기) △호텔조리제빵과(미래의 파티쉐(patissier)-제과제빵·미래의 쉐프(chef)-조리) △뷰티코디네이션과(분장예술에 대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4개학과에서 개설된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원동성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자유학기 기간 중 우리대학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 2일간 음성설성공원에서 '2017 진로체험축제'를 개최하며, 축제기간 동안 드론 교육 및 체험 등 약 60여 개의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12일 신창조관에서 호텔조리제빵과 '베이커리 취·창업과 미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산업체 인사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제과 분야에서 7번째(2009년)로 '대한민국 제과 명장'으로 지정된 (주)안스베이커리 안창현 명장이 강사로 나섰다. '대한민국 명장'은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산업현장 숙련기술자들에게 부여하는 호칭이다. 주요 특강 내용은 △빵의 기원 △국내 베이커리의 현황 △최근 베이커리 트렌드 △양산업체, 체인점과의 차별화 △나만의 베이커리 만드는 파티쉐의 꿈 등으로 제과제빵과 관련된 인생의 로드맵을 설정하고 기술인으로서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안 명장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고 예비 파티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 최은녀 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여러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키워나가 강동대 호텔조리제빵과에서 새로운 명장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10일 호텔외식산업과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음성에 위치한 보그너커피 농장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호텔외삭산업과 학생들은 △원두 로스팅 △컵핑 및 평가 △커피음료 시연 및 시식 평가 △커피나무 심기 △생두 커피 수확 등으로 여러 부스를 찾아다니며 직업 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체험은 커피와 관련된 전 과정을 경험하며 향후 직무에 필요한 실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농장주의 전문적인 설명과 인솔 교수의 구체적 이론이 더해져 유익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원희정 학생은 "직접 로스팅해 시식한 커피를 맛볼 수 있어 즐거웠으며, 전공과 관련된 다른 체험 및 견학을 또 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 최은녀 단장은 "향후 커피 관련 직무를 담당하게 될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는 체험활동을 기반으로 작게나마 취업 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맞춤형 참여 학과 재학생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 운영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