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27일 신창조관에서 호텔외식산업과 재학생의 사회·전공맞춤형 취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특강을 운영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한국커피&와인문화연구원 백주현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백 원장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으며 다년간 커피 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과정을 강의했다. 호텔외식산업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시간이 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 등 치밀한 시간 관리와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커피·와인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 최은녀 단장은"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커피빈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한 성공적인 전공 맞춤형 취업으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 22일 공산관 소회의실에서 건국대 GLOCAL 캠퍼스와 지역내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술ㆍ교육분야의 상호협력 및 교류의 필요성을 공동 인식해 해당분야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경쟁력강화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 대학은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학술분야 프로그램 공동 연구ㆍ개발 및 학술정보의 교류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에 대한 상호 협조 △양 대학간 상호 교육의 참여 및 지원 △연계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강동대학교 졸업생의 건국대학교 진학 촉진 △양 대학간 통학버스 일부 노선 공동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 △기타 양 대학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대학의 발전과 교육 분야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 건국대 GLOCAL 캠퍼스 이창수 총장 및 양 대학 교무위원들이 참석하여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류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4차 산업의 융합기술로 대표되는 드론을 자유학기제 운영기간 중 음성관내 3개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 및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강동대 교정에서 음성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2일에는 대금고등학교에서 드론체험을 실시했다. 다음달 27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음성군 평생학습축제 및 진로체험축제' 기간에는 음성관내 희망학생 전부를 대상으로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 따르면 자유학기제를 통해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 △드론의 발전사 및 드론을 이용한 미래의 직업 △안전 및 기초교육(항공법·조작법·배터리 관리 등)과 실기교육 △교육용 드론 비행교육 △항공사진 및 영상촬영을 위한 비행 작동법 △FPV비행체험 △드론 승급제 시험 및 드론킷 제작 등 설명을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원동성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드론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드론 조종사 전문직업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어 우리 학생들에게 드론 조종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설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 대상 학생들에게 좀 더 폭넓고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리하는데 힘쓰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19일 경천관 1층 로비에서 전자정보자료의 이용안내를 위한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자정보를 제공하는 DB업체의 각 전문가들이 직접 재학생 및 직원들에게 학술정보 습득을 위한 이용 방법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학술지DB, 전자책, 오디오북 등 온라인 정보자료 활용방법을 익혀 최신 정보에 대한 접근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안재영(물리치료학과) 학생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빌려보는 장소가 아니라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임을 알게 됐다"며 "학술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숙 도서관장은 "매년 진행하는 전자정보 박람회를 통해 신뢰성이 높은 온라인 정보자료 이용이 증가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재학생 및 직원 분들의 전자자료 접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해외 가족 회사 발굴단은 제30회 중국 국제 안경 박람회 참석을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17년 특성화 전문대학 사업의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해외 가족 회사를 발굴하고, 보건·복지 분야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취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6년부터 해외 가족회사 발굴에 힘쓰고 있는 강동대학교 해외 가족 회사 발굴단은 6일 베이징에 도착한 뒤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베이징 차이나 국제 전시센터)에서 △기술 및 경영자문·공동연구 △취업·현장실습·인턴십 △교육 및 기술교류를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협정식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제30회 중국 국제 안경 박람회는 중국·영국·미국 등 11개국의 안경 산업 분야 업체 800여 개가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가한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임현선 교수는 "해외 가족회사를 발굴해 보건·복지 분야의 해외 시장 활성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으로 중국 온주의과대학과 협력하여 수요자 중심 교육프로그램의 현장실습을 지원하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LINC+)은 31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서경학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과 대학 관계자 및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에서는 강동대학교 사회맞춤형 참여 학과와 협약한 35개 산업체 대표이사 및 담당자가 참석해 △현판 수여식 △축사 및 격려사 발표 △대학·산업체 간 협력과 발전을 다짐하는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강동대학교 LINC+ 사업단은 7개 학과(전기전자과·패션생활디자인과·리빙주얼리디자인과·건축과·호텔외식서비스과·호텔조리제빵과·경찰행정과)와 35개 산업체 간의 140명 규모 채용 약정을 체결했으며, 5년간 총 74억 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5년간 700명 이상의 학생이 취업을 보장받고, 급변하는 사회 및 직무환경에 적합한 사회맞춤형 인력으로 양성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대학·산업체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LINC+ 사업 현판식을 통해 산학협동체제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우수인력을 양성하여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녀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의 융합 교육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는 31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그린캠퍼스 에너지소비 절감을 위한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 이번 공동실천 선언식은 그린캠퍼스 참여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달성 및 타 대학으로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2017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공동실천 선언식 행사에는 환경부 차관 및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전력수요반응제도 참여대학교의 총장, 에너낙코리아 지사장, 그린캠퍼스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강동대에서는 류정윤 총장과 김재진 교수(그린캠퍼스사업추진단장)가 참석했다. 이 행사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개회사 및 내빈의 축사에 이어 환경부와 공단, 대학, 에너낙코리아 대표 4인의 선언문 낭독 및 선언문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대는 2016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그린캠퍼스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돼 3개년 계획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친환경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7일에는 학내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ECO 그린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결성한 '민트자전거'(김동균·김현진·이지호·지영민·이정수·이지승·이효근)팀이 지난 18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실용음악과 페스티벌 결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날 본선은 현장 무대 공연 및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34개 팀이 참가해 12개 팀이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예선에는 모두 177개 팀 참가했다.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의 민트자전거팀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발자국'이라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결선 무대에서는 또 다른 자작곡인 '기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 무대는 오는 9월 1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 수상 팀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엔터테인먼트/기획사의 현장 캐스팅, 방송 출연, 프로필 촬영 지원 등이 제공된다. 한편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현장 음악 산업에 적합한 전문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상의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실용음악과 학과장 김원준 교수는 "학생들이 공연 창작활동이 가능한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NCS지원센터는 23일 신창조관 소믈리에 실습실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NCS 기반 교과목의 평가방법 및 티칭포트폴리오 작성과 활용' 교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내연수는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평가 방법, 티칭포트폴리오의 효율적인 작성 방법과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품질관리를 위해 △학과 NCS 교육과정 품질관리 방법 △NCS 기반 평가 방법의 이론 및 실제 △직무능력성취도 평가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진행한 김수현 교수(거제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는 다양한 사례의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평가의 체계, 방법, 예시와 강의포트폴리오 작성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 방법과 평가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민병준 NCS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해하고, 이러한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2016년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목표로 NCS기반 교원 교외·교내연수, NCS기반 현장실습, NCS기반 학생역량강화프로그램 등 교원의 효율적인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22일 강동대에서 매괴고등학교 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과 체험 프로그램은 대학에 개설된 학과를 개방하고, 자유학기제를 통해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줘 학생에게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보건의료공학과(의용생체(심전도)계측을 위한 KIT 조립) △호텔조리제빵과(미래의 쉐프, 미래의 파티쉐) △경찰행정과(바르고 건강한 경찰 체험) △물리치료과(물리치료과 직업 체험) △치위생과(치과위생사 직업 체험) △항공관광과(승무원 체험) 등 6개 학과 7개 과정이다. 강동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관련 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원동성)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9월과 10월에는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3차례 권역별 순회 교육할 예정이며, 10월과 12월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22일 2017년 SCK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인 '맞춤형 창업·창의활동 멘토링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청년창업가들의 만남은 2015년 SBS'창업스타'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공의 조빛나 대표가 스시 분야 창업자 황정호(호텔외식산업과 2학년)학생의 왕십리 매장을 방문해 진행됐다. 분실방지용 화장실 선반 "셀프락"등 특허를 보유한 청년창업가 조빛나 대표는 "창업현황 진단, 기업운영 노하우, 창업성공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황정호 학생의 성공 창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가 정신을 교육하고 성공적인 창업 전략 제공 등 다각도로 돕겠다"고 말했다. 황정호 학생은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에게 현실적인 성공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창업전문가 멘토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스시 창업 성공 신화를 이루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임현선 교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분야별 취업·창업전문가 멘토를 위촉하여 창업지원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창업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 분야에 적절한 멘토링 Day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취창업지원센터는 황정호 학생에게 지난 4월·6월 창업전문가(1차)와 스시 분야 현장전문가(2차)에 이어 이번 청년창업가(3차)멘토링 Day를 개최하는 등 학생 성공창업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24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ECO 그린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ECO 그린캠퍼스 선포식은 강동대학교 교원 및 직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캠퍼스 사업추진단장(김재진 교수)의 진행으로 강동대학교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포식으로 강동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자원 낭비와 에너지 과소비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함을 인식하고, 친환경 그린캠퍼스 실천을 위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며,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그린캠퍼스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돼 2016년도부터 3년간 친환경 캠퍼스 이행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진 그린캠퍼스 사업추진단장은 "그린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식 전환과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목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24일 'GDU's Way 2024!'중장기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비전과 세부실행과제안을 발표했다. 강동대는 4차 산업혁명 및 학령인구의 감소를 비롯한 외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재학생 그룹인터뷰(FGI), 설문조사, 워크숍 등 다양한 의견수렴 채널을 통해 중장기발전계획안을 수립했다. 최종보고회는 △프로젝트 개요 △외부환경분석 △내부역량분석 △대학 구성원 의견수렴 △중장기발전계획 △정책적 제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 강동대학교 중장기발전계획 비전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회수요 맞춤 인재양성 대학'으로, 강동대만의 발전 계획과 특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실행력 강화 및 수용성 제고를 통해 대내외의 교육환경 변화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대학 전체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마무리하고 강동대학교의 교육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교육 제반사항에 대한 질적 성장과 대학 위상 강화를 통하여 2024년까지 전국 상위 20% 대학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 14일 대학 총장실에서 (주)이랜드파크의 시설물 이용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주)이랜드파크 켄싱턴 리조트 충주점 및 한국콘도 수안보점의 정선문 총지배인이 대학을 방문해 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협약 이행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대학교는 (주)이랜드파크의 켄싱턴 리조트 충주점 및 한국콘도 수안보점 이용 시, 제휴 할인과 특정시설 무상 이용 등 강동대 주최 행사에 대한 추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기업은 학교의 원활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는 상생 협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을 추진해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가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기업과의 업무협약((주)다비치안경체인 등),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협약, 충청북도·음성군을 비롯한 지자체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등 산·학·관 다방면에서의 협약을 통해 사회맞춤형 창의 인성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LINC+ 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 수요에 맞춰 현장적응력이 높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대학에 888억 원을 지원하는 최대 규모의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강동대는 5년간 모두 74억 원을 지원받는다. 강동대 LINC+ 사업단은 7개 학과(전기전자과·패션생활디자인과·리빙주얼리디자인과·건축과·호텔외식서비스과·호텔조리제빵과·경찰행정과)와 35개 산업체 간의 140명 규모 채용 약정을 체결했다. 학생들은 1학년 공동 교육과정 및 2학년 사회맞춤형 교육을 이수하고, 졸업 후 산업체로 취업하는 취업보장을 받게 된다. 류정윤 강동대 총장은 "이번 LINC+ 사업을 통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 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청년 취업 성공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는 지난 2015년'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2016년'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선정에 이어 2017년'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까지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