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미국 유명 캐주얼 브랜드인 '타미힐피거 슈즈(풋웨어)' 1호점이 지난 23일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타미힐피거'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난 1985년 론칭한 캐주얼 브랜드다. '타미힐피거 슈즈'는 남성을 시작으로 여성·키즈(아동)·데님·슈즈 등으로 브랜드 라인을 확장시켜, 현재 전 세계 65개국 9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타미힐피거 슈즈' 매장이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타미힐피거 슈즈'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캐주얼 슈즈부터 로퍼(굽이 낮은 구두)·힐·부츠 등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남·녀 모두 160여 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및 아시아 컬렉션 외에도 한국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상품인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스타일도 선보인다. 여성 라인은 스니커즈, 로퍼 등 다양한 슈즈에 '플랫폼 아웃솔'(바닥에 닿는 부분이 3cm이상으로 두꺼운 밑창)을 사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플랫폼 시리즈'로 구성됐다., 스포티 샌들부터 프리미엄 가죽샌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도 선보인다. 남성 라인의 경우 타미힐피거를 상징하는 레드·화이트·블루(RWB) 컬러로 구성된 브랜드 로고를 다양하게 디자인한 '시그니처 시리즈'와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한 '레더 스니커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기존 타미힐피거 남성·여성·데님 매장은 의류·잡화에 슈즈 라인을 함께 선보이는 멀티숍 형태로 운영된다. 아울러 H패션몰을 통한 온라인(모바일) 판매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5만~20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판매가와 다양한 아이템을 앞세워 슈즈 전문 브랜드와 경쟁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 토탈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슈즈 외에도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스마일리'와 함께 즐거운 설을 준비하세요."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기간 동안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14일까지 대행사장에서는 열리는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에서는 부담은 덜고 진심은 전할 수 있는 현대 실속 세트 품목을 전년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 8∼11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10회 해외패션대전'이 열린다. 명품 브랜드 가방이나 신발 등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윤하'콘서트가 오후 7시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아울러 1일부터는 화장품이나 U-PLEX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2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10일과 11일에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머쉬멜로우 초콜릿을 증정하는 초콜릿 분수 이벤트가(당일 구매 영수증 제시 고객 대상, 일 300명 한정), 12일과 13일에는 토파즈홀에서 강아지 초코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 윤태선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 팀장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으로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겨울방학을 맞아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전시체험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4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체험전은 현대백화점 카드 회원이면 토파즈홀 데스크에서 티켓을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토파즈홀 내부에서는 캐릭터 플레이존과 사격게임, 요괴워치 인형뽑기 게임, 배틀 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기간동안 충청점 곳곳에 숨어있는 요괴워치 캐릭터 3개 이상 찾아서 사진을 찍어오면 토파즈홀 데스크에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9∼31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20분동안 요괴워치 친구들이 백화점을 순회하는 캐릭터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15~25일까지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윈터 빌리지(Winter Village)'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당일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지하 1층 사은데스크를 방문하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시지카드나 컬러링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정문 앞 눈썰매가 설치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하면 카카오 젤펜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3~25일까지 오후 1~5시 사이 6층 크리스마스트리를 방문하면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예쁜 트리와 귀여운 눈사람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가족뮤지컬 '어린이 캣' 공연도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인기 마술사 최현우의 '판타스틱 매직쇼'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12/16), 사랑의 타로카드점(12/24) 등 풍성한 컨텐츠들이 연말시즌 충청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50여개의 브랜드들이 시즌오프를 진행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상품들을 판매하고 대행사장과 각층 곳곳에서 풍성한 혜택을 가득담은 선물상품전을 선보인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White Winter(화이트 윈터)'로 오는 14일까지 고객들을 찾아간다. 충청점은 이 기간 당일 오전 11시 이전에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지하 1층 사은데스크를 방문하면 1만 원 상품권, VIPS 평일 런치 샐러드바 이용권(2인) 카페H 음료 이용권 등에 '꽝없는 행운의 스크래치 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4∼7일까지 오전 10시30∼11시 사이 일별로 한우 정육 불고기와 티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유플렉스 1층 백미당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오전 11시 30분 이전 시간을 이용해 아메리카노를 3천 원에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동안 대행사장에서는 겨울에 필요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웃도어패딩&겨울부츠 특별전'(12월8∼10일), '아웃도어&스포츠 초특가전'(12월11∼17일)이 잇따라 진행된다. 7층 토파즈홀에서는 '2017 홈퍼니쳐 마감전(12월7∼13일)이 선보인다. 각 층 행사장과 매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밍크&캐시미어 머플러 특가전(1층 행사장)과 알레르망 베이비 특집전(5층 해당매장) 등이 열린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연말을 맞아 오는 14일 '이수영 콘서트'를 준비했다. 접수비는 1인당 5천 원이며 선착순으로 7층 토파즈홀 데스크(043-909-2680)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현준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 팀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만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함께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다음달 1일부터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영업시간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청점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개점시간을 30분 앞당겨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폐점시간도 오후 8시30분에서 8시로 당겨진다. 이 같은 변경은 겨울이 되고 해가 짧아짐에 따라 늦은 시간보다는 오전에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고객들의 생활패턴이 변화하면서 오전 시간대 유동인구 비중이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이 기간 동안 평일엔 본관(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식품관(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으로 운영한다. 금·토·일요일에는 각각 30분이 연장돼 본관 오후 8시 30분, 식품관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U-PLEX(오전 10시30분∼오후 9시)와 본관 6층 식당가(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U-PLEX 3층 VIPS(오전 11시∼오후 10시)는 요일과 상관없이 변경된 시간으로 운영된다. 신현준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팀장은 "고객님들의 요구와 생활 패턴의 변화 등 여러 자료를 분석해 영업시간을 변경하게 됐다"며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식품관에 오는 10일 프리미엄 토탈 베이커리 브랜드인 '코알라 베이커리'가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식품관은 프랑스 3대 버터중 하나인 AOP버터로 만든 AOP버터크로와상를 포함해 데니쉬 식빵, 페스츄리, 애플파이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인 '코알라 베이커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코알라 베이커리'는 1955년 제빵 전문업체로 설립돼 코알라빵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 아이템을 개발한 서울식품이 기획한 브랜드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추억의 코알라빵을 모티브로 고객들에게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19일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피자와 코알라 쿠키,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상품전을 전개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추천하는 '한가위 선물세트 베스트 18선'이 선보여진다. 정육, 과일, 다과, 건강식품, 와인 등 우수한 품질의 선물세트를 값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머레이알렌 대전이 오는 24일까지, 아웃도어&데님 특가전이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6층 토파즈홀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과 유망 인디/하우스 브랜드들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가을 골목길 마켓과 6회 키즈&베이비페어가 각각 26일, 10월 2일까지 펼쳐진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21일에는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북캠프가, 23에는 수능·연애·진로 등의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타로카드점 이벤트, 27일에는 오대교 수능연구소 소장의 수능특강이 각각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수해 등으로 유난히 길었던 여름이 끝나간다. 가을을 알리는 입추(立秋)와 처서(處暑)가 모두 지났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분다. 한낮 최고기온만 빼면 완연한 가을이다. 계절 변화에 가장 민감한 패션업계는 가을맞이를 거의 끝냈다. 최근 매장 개편을 통해 70% 이상 품목을 F/W(가을·겨울) 상품으로 바꿨다. 간절기 의류를 미리 구입하려는 최근 소비 패턴도 감안됐다. 현대백화점 충청점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가을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주부터 대부분의 마네킹들이 가을 옷을 갈아입었고, 의류패션 브랜드 점포에도 트렌치코트 등의 긴팔 옷이 등장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는 겨울 대표 의류인 '모피'를 선보인다. 31일부터 9월 7일까지는 가을시즌 골프페어가 진행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사계절 상품전을 펼친다. '윈터파티(Winter Party)'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선 겨울 인기 아이템들을 선할인 판매, 금액 할인, 마일리지 추가적립, 특가 판매로 선보인다. 일명 '역(逆) 시즌' 판매를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8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겨울 패딩도 9만 원대에 선보여진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아직 이마에서 땀이 날 정도로 덥긴 하지만, 여성 등 패셔니스타들의 마음은 벌써 가을에 가 있다"며 "올 가을에는 사이즈가 큰 꽃무늬 패턴이나 빅 벨트, 체크 무늬 등 80년대 복고풍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은 충청점은 오픈 5주년 및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창의력 쑥쑥, 재미 만점 블록 체험전'을 진행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블록 장난감을 활용한 이번 방학 체험전에서는 다양한 블록 작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대형 블록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타면서 체험할 수 있는 '빅블록 플레이 존', 대형 벽면에 브릭으로 글씨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래피티 월 존' 등의 체험 콘텐츠가 펼쳐진다. 전시와 함께 마련된 '레고&브릭 POP-UP 스토어'에서는 레고 10~20%, 플레이모빌 10~30% 등을 할인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아동,유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퍼니쳐 '피델리티'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층 하늘 정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화창한 봄날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를 만나 볼 수 있다. 토파즈 홀에서 열리는 '해피 키즈월드' 어린이 날 맞이 특별행사에서는 아디다스 키즈, 블루독, 무냐무냐, 삼익피아노, 컴프프로 등 인기 아동·유아 관련 의류, 가구, 침구 브랜드 20여 개가 참여해 기획,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 자녀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3일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우리 아이 뷰티클래스'에서는 네일아트와 꿀피부 유지관리법 체험을 할수 있다. 5일 하늘정원에서는 '가족끼리 DIY 가구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장근혁)이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피크닉'을 테마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방송인 현영이 참여하는 엔절마켓이 열리고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해피키즈 월드상품전에서는 아동가구, 유아용 완구가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선착순으로 가족 단위 10팀을 접수해 'DIY가구 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1~4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효도 상품전은 크로커다일 티셔츠 등 의류가 최대 70% 활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정관장 등 건강식품은 1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28일~다음달 7일 행사기간 중 현대백화점카드 및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카드로 구매시 상품권이 증정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내달 3일 키즈 스타 체험 스튜디오 행사를 시작으로 5일에는 매직 풍선 피에로, 동화속 주인공과 겨루는 게임, 행운의 주사위 놀이가 진행되며 6∼7일 플로어 매직쇼, 초상화 이벤트, 에비츄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가 열린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파라오의 영화가 가득했던 피라미드를 지나 달리는 열차에서 눈을 돌리면 어느덧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눈에 들어온다.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사진을 찍은 후 잠시 시간이 지나면 프랑스의 에펠탑에 도착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7층 토파즈홀 앞에 마련한 초대형 디오라마 월드 '80일간의 세계일주'다. 디오라마란 실제 크기의 자연환경, 건물, 열차 등을 축소 연출해 전시하는 예술이다. 이번 작품은 4m×8m×2m의 초대형 규모로, 쥘 베른의 유명 고전 소설인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프랑스 에펠탑, 스위스 알프스 산맥, 이집트 피라미드, 미국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가 봄을 맞아 신록으로 뒤덮인 모습을 생생히 재현했다. 증기 기관차가 철길을 따라 달리고 관람차와 회전목마가 회전하며 집 안에는 불이 켜지는 등 동적인 요소를 더해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오는 28일까지 해당 디오라마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후 6층 클럽데스크에 제시하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현준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팀장은 "대형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많은 고객님들이 동심과 즐거움을 만끽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디오라마 월드 전시는 5월까지 열리며, 전시시간은 월~목 오전 11시~밤 8시30분·금~일 오전 11시~밤 9시다(043-909-2680).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2일까지 2017년 새해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락포트·크로커다일레이디·나이키골프·로가디스·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치며, 트래디셔널 브랜드(빈폴·라코스테·헤지스·폴로 랄프로렌·타미힐피거)가 30% 오프, 해외패션 브랜드(토리버치·에트로·MCM·발리)가 최대 30% 오프를 진행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8일까지 새해맞이 슈즈페어&남성 시즌오프전이 열린다. 소다 앵클부츠 9만9천 원, K2 바지 9만5천 원, 빈폴아웃도어 도브다운 24만3천600원 등 특가 상품이 가득하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디자이너/모피 특집전이 진행된다. 손정완·박윤수·울티모·성진모피·동우모피·진도모피 등 고급 브랜드들이 40~70% 할인 판매된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7층 토파즈홀에서 여성캐주얼 대전이 열린다. 지고트·아이잗컬렉션·데무·린 등 여성캐주얼 브랜드들을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방학숙제 스탬프 이벤트, 청주시티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교실, 초등학습만화 Why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크리스마스 할인행사를 한다. 먼저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모피 특가전을 통해 진도모피, 성진모피, 동우모피, 주코, 로안, 리벨두, 비너스 란제리 등 국내외 모피·란제리 브랜드를 특가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진도모피 폭스콤비코트 240만 원, 동우모피 사파이어베스트 550만 원, 리벨두 폭스 밍크 재킷 171만 원 등이다. 동우모피 200/300/400만원 이상 구매 땐 키홀더나 무료 세탁권을, 성진모피 300만원 이상 구매 땐 가죽장갑을, 비너스 10만원 이상 구매 땐 수면양말을 각각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2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아동 선물상품전을 전개한다. 리바이스키즈 맨투맨 티셔츠 2만9천 원, 오리털점퍼 7만9천800원, 블랙야크키즈 맨투맨 티셔츠 3만9천 원, 다운점퍼 9만9천 원, MLB키즈 방한모자 1만9만 원, 다운점퍼 7만9만 원, 베네통키즈 맨투맨 티셔츠 2만원, 다운점퍼 7만9천 원 등이 선보여진다. 2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아이더, 밀레, 머렐 등이 참여하는 패딩/다운재킷 특집전이 펼쳐진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데상트 의류/슈즈 이월상품도 최대 60% 할인 판매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