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22일 '2016 현대충청 대학예술인' 선정자를 발표했다. 전시 부문 최우수상은 김연후(여·충북대 조형예술학과 4년)씨, 우수상은 오은애(여·청주대 패션디자인학과 3년)씨가 영예를 안았다. 공연·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충청대 실용음악학과 보컬팀 '어벤져스'(김동건씨 외 3명), 우수상은 유호찬(충남대 음악과·3년)씨가 최종 선정됐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지난 1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2주 간 충청지역 소재 대학별로 △공연·영상 △전시 △문학 부문 작품 접수를 진행했다. 이달 초 1·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1팀, 우수 1팀을 최종 선정했다. 문학 부문은 접수자가 적어 선정하지 못했다. 공연 부문 심사를 맡은 한정림 피아니스트 겸 뮤지컬 음악감독은 "학생들의 음악적 열의와 끼가 넘쳐난 무대였다"며 "특히 보컬팀 '어벤져스'는 4명의 음악성 좋은 친구들의 음색이 뛰어나 앞으로도 하모니를 위한 연습이 더해진다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전시 부문을 심사한 윤형재 미술평론가는 "미래 예술에 대한 접근과 콘셉트, 표현의 독창성 등을 살펴봤을 때 김연후 학생은 작품의 공간적 해석과 동서양 재료의 혼합이 우수하고, 예술적 표현의 새로움을 찾아가는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라고 말했다. '2016 현대충청 대학예술인'은 현대백화점 충청점, (사)충북지역개발회, 뉴시스충북이 충청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예술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300만 원과 우수 2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예술활동 장려금으로 주어진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6일부터 25일까지 송년 크리스마스 대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2층 락포트/나인웨스트, 4층 인디안 등이 50% 할인을, 해외패션 브랜드(페라가모/멀버리/발리/에트로 등)와 폴로 패밀리(남성·여성·키즈·골프·데님앤서플라이)가 30% 시즌오프 판매를 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지는 여성의류 겨울 아우터 대전을 통해서는 아이잗컬렉션/지고트/린/도호/데무 등 올해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U-PLEX관 지하 1층 U광장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핸드백 대전에서는 닥스/해지스/오야니/리틀파머스 등의 제품이 최대 60% 할인 판매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지난 23일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2천만원어치와 시장 고객을 위한 비닐쇼핑백 1만장을 전달.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백화점 고객에게 발송되는 행사안내 우편물 5만부에도 육거리시장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게재. 고남선 점장은 "백화점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는 쇼핑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추석맞이 상품전에 돌입했다. 대표 품목은 △현대특선 한우 '국' 31만원 △한우 순우리 '국' 19만5천원 △현대 화식한우 실속세트 14만원 △자연산 대하 '난' 12만원 △전통 곶감세트 6만8천원 △보르게스 오일 2만3천원 등이다. 100/200/400/600/1천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5%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현대백화점 체크카드/BC/국민/신한/하나/현대/농협카드로 20/4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해도 5%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개점 4주년을 맞아 식품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충청점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식품관 입점 브랜드를 다양화했다. 경인 지역에서 유명한 '삼송빵집'을 신규 입점하고 일본식 도넛을 맛볼 수 있는 '하카타 도넛'을 오픈했다. 덴마크식 페이스트리를 전문으로 하는 '슐스타드', 1인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쯔루타로 클래식 샤브샤브'도 입점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오픈한 충청점은 개점 4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연다.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지하 1층 사은 데스크에서 경품용지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톰 그레이하운드 100만원 이용권, 고급 헬스 안마의자, 한우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Happy Voice, 현대백화점 노래자랑' 행사의 하나로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으로 'hdcc2016'을 친구로 등록하고 음성을 녹음해 전송하거나 자신이 부른 노래 영상을 전송하면 참가자를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충청점은 22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개점 4주년 기념 럭셔리 페어도 연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과 구매 금액이 30만∼100만원 이상일 경우 5% 상품권을 별도로 지급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17일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청주MBC임신육아교실에서 임산부와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 활성화 및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다음 달 10일까지 7층 토파즈 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전을 연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은 기아자동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 현대백화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이다. 교통안전 배움존과 퀴즈존, 자유놀이존, 주행 체험존, 포토존에서 아이들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고 모형 자동차를 운전하는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충청점은 체험전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3D 입체 퍼즐 세트를 증정하고, 교통안전 수료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비용은 무료며, 단체접수와 개인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으로 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청주지역 유통업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여름 바캉스 용품 페어'를 통해 의류·잡화·식품 등 바캉스 용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골든듀 패밀리 세일'에서는 회원 등록 고객과 웨딩 고객 한정으로 퓨리타 3C 목걸이 117만원, 듀엣 팔찌 26만6천원 등 전 제품을 10%~35% 할인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3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브랜드별 10%~30% 시즌오프 할인과 층별 세일 완판상품전을 묶은 '러블리 명작 세일'을 진행한다. 완판 대표 상품으로는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 드로즈 1만원(10매 한정), 무자크 원피스 1만9천원(10매), 아디다스 반팔 티셔츠 2만5천원(30매), 잭니클라우스 양산 2만원(20개) 등이 준비돼 있다. 2층 매장에서는 '영패선 서머 패션제안'을 열고 스테파넬 티셔츠 4만9천원, 바지 6만9천원, EnC 원피스 9만9천원, 온앤온 블라우스 8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13일부터 22일까지 '가정의 달 슈퍼스타 상품전'을 연다. 먼저 13일~15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서머 바캉스 특가전'이 진행된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에 맞춰 △알로 선글라스 3만원 △크록스 플랫샌들 2만9천900원 △푸마 티셔츠 3만9천원 △카파 반바지 2만9천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슬리퍼 2만3천원 △리바이스 반바지 6만9천원 등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7층 토파즈홀에서는 삼성물산 & 코오롱 그룹전이 펼쳐진다. △시리즈 셔츠 3만9천원 △갤럭시 정장 39만원 △캠브리지 재킷 29만원 등 정장과 여름 쿨비즈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승의 날 선물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1층 후문 행사장 서머 코스메틱 마켓에서는 엘리자베스아덴 바디로션(1만5천원)을, 2층 금강 행사장에서는 신사화(8만9천원)와 숙녀화(6만9천원)를 각각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가정의 달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까지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월리 미니북과 월리 피규어를 증정한다. 7층 갤러리에서는 '월리를 찾아라' 전시회를 연다. 7일과 8일 이틀간 7층 하늘정원에서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통해 뽀로로 퍼레이드와 게임 이벤트를 펼친다.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1일 청주문화산업단지 광장에서 자선 바자회를 연다. 청주시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맘스캠프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바자회에선 아웃도어·골프·아동복 등 의류, 패션 상품이 50~70% 할인 판매된다.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쓰인다. 대표 품목은 △숨37 선케어 세트 △소다 남성화 4만9천(한정수량) △프라다 토트백 177만원 △듀퐁 셔츠 2매 세트 6만원 △세사 기능성패드 3만9천원 △푸마 슈즈 3만원 균일가 △리바이스키즈 티셔츠 1만9천원 △핑 골프 드라이버 뉴G 51만원 △몽슈슈 도지마롤 1만9천500원 등이다. 23일과 2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4·13총선 투표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선거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 품목은 △소다/미소페/세라/고세/모노슈 추가 10% △쉐르치/요하넥스/리본 20%+10% △라푸마 20% △아디다스 우먼스 트레이닝복 10~30% △CK진 신상품 추가 10% 등이다. 선거 당일 투표 인증샷을 제시하고 7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월리 마스크팩과 무료 음료 2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인증샷은 투표 마스코트나 투표소 안내색인, 투표 확인증과 함께 찍은 사진이어야 한다. 특정 후보를 연상케 하는 행동이나 자세를 취하고 찍으면 안 된다. 신현준 판매기획팀 차장은 "좀 더 많은 고객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권리를 행사한 뒤 백화점에서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17일까지 4월 봄맞이 세일에 돌입한다. 봄을 맞아 다양한 상품 세일과 사은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세일 첫 주말인 지난 달 31일부터 4월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새봄맞이 페어가 진행된다. △블랙야크 바람막이 9만9천원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천원 △아이더 팬츠 3만9천원 등 봄 산행은 물론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에 적합한 의류를 제안한다. 1일부터 3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는 LF그룹대전이 펼쳐진다. 닥스 정장, 닥스 여성,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뉴욕, 일꼬르소 등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캐주얼 의류와 정장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층을 가리지 않고 백화점 전관에 펼쳐지는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오는 10일까지를 '핫 프라이스 위크'로 명명해 1층 △제냐 선글라스 12만5천원 △메트로시티 실버팔찌 5만원, 2층 △탐스 실버글리터 3만9천원 △에센셜 블라우스 10만7천400원, 3층 △후라밍고 재킷 7만9천원 △쁘렝땅 코트 38만4천원, 4층 △예작 셔츠 6만9천원, 5층 △삼미 화이트 절구 1만2천원 △ASK주니어 후드집업 3만9천원, U-PLEX관 △지프아웃도어 2만4천500원 △스프리스 우븐 슈즈 3만9천원, 식품관 △호박고구마 (1.6㎏) 9천500원 등 전관에 걸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기프트 역시 풍성하다. 10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샴푸세트, 세제, 각티슈, 아이스크림 등 사은품 6종류 중에서 2개를 택해 가져갈 수 있는 '핫 프라이스 위크 1+1' 행사를 진행한다. 발송우편물 내에 있는 가로세로 퀴즈를 맞춰서 사은데스크에 가져오면 카페H 쿠폰, 월리 파우치, 슬림 보정 레깅스, 항균도마 등 무료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3일까지는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1만5천원/3만원/5만원 상품권을 증정해 고객이 부담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현준 판매기획팀장은 "봄 세일기간을 맞아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풍성한 상품전과 사은행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풍성한 행사가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진도모피 그룹전'을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 연다.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 진도의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밍크재킷 150만원대, 밍크하프코트 250만원대, 아더퍼베스트가 50만원대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카드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100만원~1천만원 구매 시 100만원 구간별 5% 상품권 증정, 300만원 이상 구매시 5%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봄을 맞아 본격적인 운동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는 때에 발맞춰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올 2016년 S/S 시즌 새롭게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가 최근(8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매장은 '휠라 언더웨어'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이다. 휠라 언더웨어는 이외에 브랜드 휠라(FILA)의 대형 매장인 광주 충장로점,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휠라 언더웨어는 속옷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능성에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20~30대 초반을 대상으로 새로운 퍼포먼스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화이트나 블랙의 기본 컬러를 기본으로 밝고 선명한(비비드한) 오렌지, 옐로우 컬러나 그래픽 패턴을 적용해 눈에 띄게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크로스 코디와 믹스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이나 큰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인체공학적 패턴 설계를 더해 활동성을 극대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등 패션성과 기능성 모두를 충족시킨다. 휠라 언더웨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운동 마니아가 늘고 있는 데다가 애슬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전문 언더웨어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휠라 언더웨어'는 언더웨어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고 자부하는 만큼 디자인까지 더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