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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24.07.07 13:56:48
- 최종수정2024.07.07 13:56:48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지난 5일 괴산군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 음성군이번 벤치마킹은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를 육성해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괴산군의 우수활동 사례를 탐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참여단 20명은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위촉된 괴산군 전영의 강사의 강의를 듣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어 장연면 오가리 우령마을 여성소통공간 '두런두런'과 괴산군 여성안심귀갓길 4호점을 방문해 성 평등한 농촌실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괴산군은 2020년부터 양성평등 강사단을 육성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군민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유아부·초등부 학습자와 성인 학습자의 강의안도 자체 개발해 적극적으로 양성평등 문화 조성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성평등 전문가 2기 양성 과정을 추진해 지역에서 활동할 강사와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 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라며 "군민이 행복하고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괴산·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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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심때 증거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도 검증 못하게 한것도 너무 어이없고 지금에서야 변화가 조금 있어서 다행이지만 1심에 그런 파일 갖고 냅다 형 때리는건 진짜 어이없고 무섭다 어째 사냐 이 나라에서 제대로 다 조사하고 재판 해달라고요 원본없이 다들 조작 검증 잘 하더만 이번에 원본없어서 증거 파일 검증 못하겠다고 한건 조작한게 냅다 보이니까 책임 안지려고 묵언하는 것 밖에 더 되나 제발 공정 재판 해주세요
- 마지막 근무일 퇴근 ‘10분’ 전 ‘해고’ 통지 ㅜㅜ; 행정 조폭(충북교육청) 조직적 근로자 사냥 ;; ■ 급여 착취, 갑질...후, 해고;;;! 한 ~ 충북 교육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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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칼럼〕 운전자의 '급발진 대처'는 어렵고, 그 효과도 효과적이지 않다. blog.naver.com/ryu8689/22350119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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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누구랑 만났습니까??? 현도면 주민들이 아무도 알려주지않은걸 알아챈게 2022년인데요. 거짓말도 적당히 하셔야죠. 주민들 모르게 은근슬쩍 진행하려다 이제야 소통하고있었다???? 지금도 주민들 태반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차 모르고있는데 무슨 소통을 하고있다는 말인가요!!!!!!!
- 조작파일로 지금까지 ? ㅎㅎ 와 이건 머...세상 참.. 오로지 공정한 재판 하시길 바랍니다.
- 억울한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2심은 정확한 증거에 입각한 공정한재판 기대하겠습니다.
- 정확한 증거로 공정하게 재판해 주세요. 절대 억울한 사람 생기지 않게 국민이 법을 믿을수 있게
- 결자해지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결국 매인 놈이 푸는법!!!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겠죠~~
- 공정한 재판으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기사를 보니 증거능력이 안되는 녹음파일로 어떻게 재판이 이루어졌는지 의심스럽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와 가짜뉴스로 오해와 증거도도 없는 재판속 부당함은 비단 기독교복음선교회에 국한되지 않을것입니다. 어떤 누구도 이러한 재판을 받지 않도록 공정하고 불평등되지 않는 충분한 증거로 재판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재판부에 호소드립니다
- 기사를 읽어보면 증거능력이 불충분함에도 1차 재판에서의 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의심스럽고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증거제일주의인 재판부 앞에 언론의 무분별한 노출과 가짜뉴스로 오해된 재판은 비단 기독교복음선교회에만 빗대어진 잣대라 볼 수 없습니다. 이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 또한 이 잣대에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엄중하고 공정하게 올바른 재판이 되기를 재판부에 호소드립니다
- 공신력 있는 국내 2군데 전문기관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약 50군데서 피고인과 피해자가 아닌 제3의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거나 또는 이해할 수 없는 배경음 등이 섞여 있고 녹음파일이 현장 당시 상황을 그대로 녹음한 파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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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민선8기 2주년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듣는다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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