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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1 13:24:51
  • 최종수정2024.05.21 13:24:51
[충북일보] 영동군은 올해 19세인 2005년생에게 최대 15만원의 문화예술 포인트를 지급하는 '청년 문화예술 패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2005년생 286명이지만, 선착순 106명이 혜택을 받는다.

군은 '청년 문화예술 패스 사업' 신청자에게 10만원의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 뒤 상반기 안에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포인트는 음악, 무용, 연극, 미술, 영화 등 순수예술 장르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포인트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청년 문화예술 패스 사업'은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청년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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