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충북도 교육감 예비후보)씨
△이종태 한국폴리텍Ⅳ대학 청주캠퍼스 학장 △박성모 한국폴리텍Ⅳ대학 청주캠퍼스 교학팀장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본보가 개최한 '클린마운틴 아카데미' 1기 행사가 지난 27일 괴산군 연풍면 조령 3관문 일대에서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LG청주사업장, 괴산 중원대, 괴산·증평교육청 등 3개 기관을 비롯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올해부터 '클린마운틴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꿔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산행과 함께 자연과 호흡하고 느끼는 체험프로그램, 역사문화유적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당초 조령 3관문에서 마패봉(일명 마역봉)에 올라 신선봉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로 계획했지만 산정상 부근에 눈이 많이 쌓여 있는 바람에 안전을 고려, 조령 3관문을 넘어 조령 2관문-조령 1관문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로 변경해 일정을 추진했다. 출발지인 신선봉 주차장에 내린 일행들은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김웅식 교수로부터 올바른 배낭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산행에 나섰다.3관문까지는 대략 30여분 소요됐다. 해발 650m인 3관문 일대는 아직도 군데군데 눈이 쌓였고 부봉, 마패봉, 조령산 등은 흰눈을 뒤집어 쓴 겨울산 그대로였다.조령 3 관문에서는 괴산의 유래와 3관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전설에 대해 중원대 김근수 향토문
충북일보가 충북 지역 일간신문으로는 특별하게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로써 본보는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우선 지원대상사에 선정된 신문사엔 다음 달부터 경쟁력강화사업, 연수교육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성구현사업 등에 기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충북일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더 충북의 대표신문으로서 지역의 중심에 서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독자를 위해 존재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충북일보 임직원 일동
△이종섭 KT충북마케팅단 홍보팀장 △신택수 KT충북법인사업본부 컨설팅지원국 차장
△김준환 미래희망연대 충북도당 위원장
본보 12일자 3면 '충주시의원예비후보프로필' 제하의 기사 가운데 나선거구 김헌식 예비후보자의 최종학력을 '충주실업고'에서 '청주상고졸'로 바로 잡습니다.
△이상헌 청원부군수△이봉원 청원군 교육장△이상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탁송수 검사2부장 △김한국 검사2팀장 △박용석 검사1부 차장
장기명 의원본보 4일자 3면 '광역의원예비후보프로필' 제하의 기사 가운데 장기명 예비후보자의 선거구를 제7선거구에서 제9선거구로 바로 잡습니다.
충북일보는 6·2 지방선거 90일을 앞두고 선거특별취재팀을 가동합니다.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선거와 관련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선거와 관련된 제보를 주실 분은 전화(043-277-0301) 또는 팩스(043-277-0304)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선거특별취재팀=팀장:김정호 팀원:장인수 김병학 홍순철 최대만 김홍민 인진연 김수미 임장규 강현창 김태훈(사진) 손근방 손근무 조항원 김주철 김성훈 남기중 이형수
지난 달 24일 본보 10면 '충주쌀, 볶음밥으로 재탄생' 제하의 기사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가효F&B는 충주 홍철구씨와 쌀 납품에 대해 협의한 사실은 있지만 충주쌀을 납품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김형근(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씨.
◇축전△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박경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범석 충청북도 공보관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 △연철흠 청주시의회 부의장 △김동락 청주시의회 사무국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진현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박종규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완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반재홍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 △정일용 충청북도부교육감 △홍준기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 △한용택 옥천군수 △송명선 옥천군 부군수 △김충제 흥덕구청장 △정범구 국회의원 △윤기복 증평군청 부군수 △김동성 단양군수 △채근석 단양부군수 △이근하 제천시 홍보전산과장 △윤종섭 제천시 행정복지본부장 △윤재길 제천시 부시장 △엄태영 제천시장 △홍재형 국회의원 △이중갑 충주시부시장 △김호복 충주시장 △함대희 제천시 미래경영본부장 △이철규 충청북도지방경찰청장 △김진형 청주시 공보관 △이충근 청주시 기획행정국장 △구은수 충청북도지방경찰청 차장 △정정순 청주시 부시장 △남상우 청주시장 △변재일 국회의원 △홍범희 충주시의회 사무국장 △양승모 충주시의회 부의장 △류호담 충주시의회 의장 △신강수 제천교육청 교육장 △임종원 진천군 기획감사실장 △정상래 진천부군수 △유영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간기념 행사를 열고 전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충북의 대표신문'을 자임해 온 충북일보는 지난 2003년 2월 21일 창간돼 지금까지 1천913호를 발행하는 동안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4년 연속 선정, 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3년 연속 선정 등 지역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 해왔다.변근원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7년이라는 연륜 속에서 건강한 언론으로 힘찬 발걸음을 이어왔다"며 "앞으로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독자와 함께 새 시대를 호흡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손근방(영동·옥천) 본부장, 김병학(교육문화부) 부국장, 김태규(업무국) 부장, 김지훈(인터넷뉴스부) 기자, 이민우(편집부) 기자가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고 전 직원이 상당산성을 등반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수미기자
◇축전△정우택 충북도지사△박경배 충북도행정부지사△이범석 충북도공보관△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연철흠 청주시의회 부의장△김동락 청주시의회 사무국장△황영호 청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최진현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박종규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완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반재홍 청주시 복지환경국장△이기용 충북도교육감△정일용 충북도부교육감△홍준기 충북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한용택 옥천군수△송명선 옥천군 부군수△김충제 흥덕구청장△정범구 국회의원△윤기복 증평군청 부군수△김동성 단양군수△채근석 단양부군수◇화환△정종택 충청대학 총장△오세만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장덕수 ㈜충북소주 대표이사△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충근 청주시 기획행정국장△김원근 대인프린테크 대표이사△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 취재부(경력) 0명 * 광고부(프리랜서) 0명2. 전형 방법 : 1차 서류, 2차 면접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4. 제출기간* 2010년 2월10일부터 2월 19일까지5. 제출처* 인터넷 접수 : 클릭* 우편접수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문 의 : 기획마케팅국 (043-277-2114)
△김성일(KT충북마케팅본부 본부장)씨.
충북일보 최대만·임장규 기자가 충북기자협회(회장 김인규)가 수여하는 2009년 4분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충북기자협회는 25일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최대만·임장규 기자를 비롯해 CJB청주방송의 구준회, 최명현 기자 등 4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최대만·임장규 기자는 '옛길을 보존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청주 상당산성 터널 공사로 훼손된 상봉재 옛길 복원에 대한 당위성 등을 연속기획물로 보도했다.두 기자의 이번 보도는 도심의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옛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전국이 옛길 복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점을 환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CJB 구준회, 최명현 기자는 '공무원 개입 사실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청주 청원 통합과 관련해 청원군 공무원이 찬성 민간단체가 보낸 통합 관련 우편물을 무단 수거한 사실을 특종 보도했다.CJB 구준회, 최명현 기자는 제보를 접하고 현장 취재를 통해 그동안 말로만 무성하게 전해져온 통합과정에서의 공무원 개입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강현창기자
오장세 전도의회의장 "세종시수정안 찬성 단체 구성 중" 지난 22일자 4면 '오장세 전 도의회의장 세종시 수정안 찬성 단체 구성중' 제하의 기사 가운데 청주개인택시 지부장은 '세종시 상생 발전 방안 충북지역네트워크' 결성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혀 와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시종(국회의원·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김현상(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이철규(충북지방경찰청장)씨.△신동인(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조진웅(회원홍보과장)씨.
△홍재형(민주당 국회의원)·오제세(민주당 국회의원)·김광수(민주당 도의원)·임기중(민주당 청주시의원)씨.
△김동기(한나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씨.△정일용(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연희지(충북도교육청 관리국장)·표순성(청주교육청 관리국장)·이경우(청주교육청 관리과장)·씨.△표갑수(청주대 부총장)·홍상표(청주대 대외협력실장)씨.△이진석(충북대 사무국장)씨.
△정정순(청주시 부시장)·이충근(기획행정국장)·반재홍(복지환경국장)·남용우(상수도사업본부장)·강대운(문화예술체육회관장)·김동락(청주시의회사무국장)·김진형(공보관)씨.△홍순필(청주세무서장)·박용남(동청주세무서장)씨.△왕상호(충청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씨.
충북일보는 4일 오전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경인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변근원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울 때 일수록 승부를 걸어야한다"고 역설하며 "작은 기사 하나에도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고 지혜·정보·분석이 살아있는 신문을 만들자"고 강조했다.변 대표이사는 또 "구성원 모두가 충북일보와 영원히 함께 간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라며 "모두의 노력으로 일등신문, 최고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임직원들은 시무식이 끝난 뒤 떡국을 함께 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김종록(충북도의회 사무총장)씨.△강길중(충북도 행정국장)씨.△김경용(충북도 경제통상국장)씨.△윤영현(충북도 농정국장)씨.△이장근(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장)씨.△박종섭(충북도 자치연수원장)씨.△김재갑(한방엑스포 사무총장)씨.△이범석(충북도 공보관)씨.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