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공동주택 전용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자는 주장이 충주시의회에서 나왔다. 충주시의회 곽명환 의원은 20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사전발언을 통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과 유독가스 배출 등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기자동차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900만~2천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그 수가 늘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고용량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하고 모터로 전기를 방전시켜 구동하는 방식이다. 곽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초기진압이 거의 불가능하고 순간적으로 1천도가 넘는 온도로 진화시간 최대 8시간, 소요인력 7명, 소화수량은 110톤이 필요하다. 이에 비해 내연기관차의 경우에는 소요시간 1시간, 소요인력 2~3명, 필요 소화수량은 1톤이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의 가장 효율적 화재 진압방법은 전기자동차를 물에 담가버리는 소화방법이다. 이동식 수조를 설치하고 차량을 물에 담가 배터리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상 토양검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양검정은 작물을 생산하는 토양의 산도(PH)와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규산, 석회소요량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물별로 적정한 시비 처방서를 발급하기 위해 실시 중으로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분석된 토양자료는 농촌진흥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atis.rda.go.kr)에 입력해 지속적인 토양관리를 돕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농가의뢰 토양검정 외에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연구사업, 공익직불제 토양검사, 친환경인증, GAP인증 등 4천600여 점의 토양도 검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합분석실 기기를 활용해 가축분뇨 액비 및 퇴비를 분석한 시비 추천서 발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에도 앞장서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가 2023년 건강한 진천 만들기 프로젝트로 전문 의료인력팀이 마을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운영한다. 이같은 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의료인력팀을 구성했다.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한 의료팀은 어르신들이 현재 앓고 있는 질환과 치료 방법,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품들에 대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한의학적 건강관리를 비롯해 고혈압과 당뇨 측정, 상담, 치매 인지 선별검사, 구강 건강관리 교육, 틀니 세정제를 지급하는 등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문의료인력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은 올해부터 계약금액 10억 원 이상인 공사·용역 중인 사업을 대상으로 감사부서가 현장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운영한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향상에 기여하고 공직자들의 청렴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새로운 반부패·청렴 시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외부 청렴도 취약 분야인 공사·용역 분야에 대한 개선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컨설팅은 감사부서가 공사·용역 현장에 방문해 현장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갑질 또는 부당 요구 경험 여부를 체크하는 등 현장 관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청탁금지법 유의 사항과 위반사례, 부패행위 신고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를 안내하는 등 각종 부패행위를 통제하는 수단을 공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행정을 펼쳐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가 쌓아온 신뢰와 열정의 20년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변화의 흐름이 나날이 가속을 더하는 세상 속에서 충북일보는 우리 도민들에게 스스로의 중심을 굳건히 하면서도 세상과 단절되지 않도록 균형을 지켜주는 연결고리가 돼 주었습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변함없는 신념과 정직한 목소리로 참된 언론의 역할을 다해준 충북일보의 역사가, 곧 우리 충청북도 전체의 자랑이자 긍지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시대를 꿰뚫는 지성의 요람이자 편견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평등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천으로서 펼쳐나갈 멋진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2만 충주시민을 대표해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이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3년 2월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사훈으로 건강한 지역언론문화 창달에 공헌해오신 연경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충북일보는 빠른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의 공신력 있는 소통창구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독자들과 동고동락하며 지역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결과 최근에는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역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두며 지역발전에 소임을 다하고 계신 충북일보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비판과 따듯한 조언으로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충북 대표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역사의 현장에서 지역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 온 것처럼,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청주시를 위한 파트너로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언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충북인의 언론으로 힘찬 도약을 기원합니다.
[충북일보]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사훈 아래 알차고 차별화된 보도, 독자 중심의 신문 제작 등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온 연경환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년 간 지역의 민의와 역사를 담아내며 도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지역신문발전우선지원대상사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연속 선정된 충북도내 최초의 언론사입니다. 충북 대표 언론의 역할을 지향해 온 충북일보의 뚝심은 올해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이라는 성과로 입증됐습니다. 양심과 진실에 기초한 공정 보도를 통해 모범적으로 저널리즘 정신을 지켜온 충북일보의 기치에 청주시의회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독자의 신뢰와 사랑 속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3만 7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충북일보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정확한 정보와 빠른 지역뉴스 제공으로 독자들에게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해 왔다. 건강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훈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 민의를 대변하며 종합 미디어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왔다. 올해 증평군은 개청 20주년, 충북선 증평역 개통 100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 있는 해로 미래증평 100년을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책들을 역동적이게 추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새 시대에 맞추어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전략산업과 스마트 팜 등 미래산업 분야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 길에 충북일보의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통 연결고리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도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수안보상록호텔 코인노래연습장을 2022년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은 다중이용업소 중 최근 3년간 건축, 전기, 가스 등 점검결과 법령위반 사실이 없고 소방교육, 소방훈련, 소방시설 자체점검 등의 실시사항을 평가해 우수업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 또 2년 마다 정기심사를 거쳐 적합한 경우 계속 인증기간이 갱신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출입구에 부착해 자율 안전관리에 앞장서게 된다. 이상민 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정론직필의 한길을 묵묵히 걸어온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충북일보가 2003년 창간 이후 충북의 중심 언론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정론직필과 진실 보도로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군은 군정방침을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으로 정하고 천혜의 관광자원과 전 군민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단양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양이 중부내륙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롭고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많이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충북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할 것을 단양군민 모두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천시 첫 여성의장인 저와 도내 최초 지역 일간지로 첫발을 내디딘 충북일보의 공통점이 있다는 게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충북도민으로서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마음으로 손잡고 나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내 소소한 일부터 거시적인 정책까지 공정하게 귀를 기울여주사기 바랍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연경환 대표님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아울러 이 순간에도 지역 곳곳의 소식을 담기 위해 현장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 여러분의 노력에 격려 말씀드립니다. 충북일보는 2003년 2월 창간 이래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보도로 주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도 정론 직필, 공명정대, 사실에 근거한 뉴스로 건강한 지역 여론 형성에 힘써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관한 통찰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토대로 알찬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의 관점에서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민선 8기 보은군은 신뢰받는 소통행정, 살맛 나는 지역경제, 선도하는 첨단농업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군이 만들어 가는 그 길에 충북일보가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언제나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충북일보]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충북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 직필'을 사훈으로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연경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충북일보는 2003년 창간 이래 균형 잡힌 시각과 공정한 보도로 충북인과 소통하며 언론문화 진흥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지역민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앞으로 지역사회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여론을 선도하며 충북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받는 신문으로 꾸준히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 언론은 보도 매체로서 기능뿐만 아니라 독자와 호흡하며 희망찬 미래를 여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일보는 정론 직필과 문화 창달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우리 이웃의 밝고 건강하게 세상사는 소식을 전하는 빛을 밝힌 지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도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알리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오고 있는 충북일보는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미담과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과 함께 충북도민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끝없이 성장 발전해 나가시길 우리 군민들과 함께 성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영동군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모두가 살맛 나는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충북일보] 충청의 언론 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표 일간지로써 국민 권익신장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린다. 현재 기나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3고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지역 정세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해 관련 업체, 농가,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챙겨 주시기 바란다. 충북일보가 독자들의 비판과 제안을 겸허히 수용하고 뉴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 9만 진천군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북일보는 지난 2003년 2월 창간 이래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 온 대표 지역신문입니다. 항상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도에 힘써주신 연경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취재에 임하고 계신 기자 여러분께도 응원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지역의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권익을 대변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의 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혁신과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과 미래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충북일보]지난 2003년 2월 도내 유일의 지역 일간지로 첫 발을 내딛으며 충북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온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충북일보는 창간 이래 건강한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고, 지역사회의 감시자이자 지역민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많은 역경 속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고, 선구적 언론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연경환 대표이사님 이하 충북일보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충북인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바른 언론사가 되어 주시기를 4만여 괴산군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충북일보]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 제공으로 지역 언론의 소명을 다해온 귀사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충북일보는 지역의 눈과 귀를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하는 기관으로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고 비판과 대안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충주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충북일보가 되길 바라며,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것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충주시의회도 '소통하는 열린 의정'의 자세로 충북일보와 함께 지역 언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귀사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은 사업비 2천233만 원으로 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조수류 퇴치기 등 농지에 적합한 피해 예방시설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가당 최대 300만 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자부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달 3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내달 사업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돼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이 20일 '2025 영동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북도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을 개최지로 해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를 추진하고 있다. 강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K-콘텐츠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한편, 엑스포를 계기로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이어받은 강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과 박병욱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 연경환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론직필'의 사훈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도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언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이라는 사명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충북일보는 민심의 중재자로 사회문제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야를 망라한 곳에서 충실한 역사의 기록자가 돼 우리 사회 곳곳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건강한 여론 형성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중부권 대표 일간지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소통의 창구로 사랑받아온 '충북일보'가 계속해서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충북일보] 충북도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 도민의 알권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내며, 애독자들께도 지면을 빌려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3년 2월, 도내 유일의 지역 일간지로서 첫발을 내디디며 비판과 견제라는 언론 고유의 기능을 확고히 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소통과 화합의 미래로 나아가는 데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다시한번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 모두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북일보] 충북과 충북인의 연결고리로서 충북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의 소리와 여론을 수렴해 온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의 홍수 시대를 맞아 옥석을 분별하는 안목으로, 올바른 언론의 길을 지키며 걸어온 충북일보의 20년간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충북인을 위해 유익한 정보제공과 공정한 보도, 대안 있는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 충북의 대표 신문으로서 충북인들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고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충북일보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충북일보] 충북을 대표하는 도내 유일의 지역 일간지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9만 진천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도민을 사랑하는 열정과 꺾이지 않는 정직함으로 언론인으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 오신 연경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충북일보는 '정론직필'의 원칙 아래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충북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의 현안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보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통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한다.
[충북일보] 충북의 대표신문 충북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에 목말랐던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눈과 입이 돼 주민들 속에서 함께 숨 쉬면서 살아있는 언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신문의 올바른 여론수렴과 유익한 정보제공은 주민자치를 발전시키고, 세상과 통하는 문을 열어 놓은 것처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창으로 시비곡직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신문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충북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