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7~8월 두달간 여름방학 특별교실 이용자를 모집한다. 장애인다사랑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주시 유일한 시립 장애인 주간 ·단기보호시설로,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만 7세 이상 50세 미만의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구성원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족기능의 정상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여름 센터를 찾는 장애인에게 매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장애인의 인지발달을 위한 각종 기초학습 교육 및 성교육, 비누공예, 음악활동 등 학습교육 프로그램, 조정과 탁구 등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생활체육교실과 전통무예, 숲체험교실, 수영 등의 심신단련 프로그램, 노래교실, 영화관람, 여름캠프 등 다양한 특별활동 체험, 이·미용 서비스와 등·하원 셔틀 등 장애인 일상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청소년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7~8월 2달동안 이어지는 이번 여름방학 특별교실 서비스 이용문의 및 자원봉사 관련 문의는 다사랑센터(846-3305~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지역사회 장애인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부모교육은 용인 CYA협회 부설 행복발달센터의 명봉호 소장이 강사로 나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자’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행복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어떻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누리고 즐길 수 있는지를 배워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간담회를 통해 자녀를 위해 더 좋은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가족들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846-3305~6)로 문의하거나 당일 다사랑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지난 21일 야간보호서비스‘ 별빛쉼터’를 이용하는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서울한강시민공원에서 상반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타 도시를 쉽게 방문할 수 없는 저소득층 장애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서울의 상징인 한강시민공원과 유람선체험 등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별빛쉼터 야간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시민공원 내 위치한 제과제빵시설 체험과 한강유람선 승선 및 뮤지컬 공연 관람 등이 있었다.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 저소득층 장애청소년과 아동들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보았던 한강을 직접 보고 화려한 한강다리들을 관람함으로써 또래집단에서의 자부심 증진뿐만 아니라 유람선 승선 등 특별체험을 통하여 체험학습효과도 누릴 수 있었다.한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장애인가족의 사회적 부담과 경제활동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고 장애인이 인간답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주간·단기보호서비스 및 야간에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주시 유일의 장애인 주·단기보호센터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가 마련한 ‘2013 다사랑 감사의 밤’이 지난13일 선터내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 센터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는 지역인사와 지역주민 등 150 여명이 참석, 올 한 해 동안 못 다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부 행사는 올 한해 센터에 큰 힘을 보태준 지역단체 및 주민에게 감사패시상과 지역인사의 축사가 있었다. 후원부문은 차량지원부터 후원행사까지 큰 도움을 준 국제로타리 3740지구 국원로타리클럽(회장 김성각)과 한결같이 식품후원을 해준 빙그레우유 신충주대리점 최형욱 사장에게 시상이 있었고, 자원봉사 부문은 무료 이미용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정해진 헤어스케치 정해진 원장과 매월 직접 장비들을 가져와 노래공연을 열어주는 실버들공연단 김희용 단장이 받았다. 특별상은 센터의 부족한 일손을 위해 자원봉사를 도맡아 하는 이용자 부모인 김애순씨가 받았다. 2부 행사는 센터이용자들과 교사들이 함께 꾸민 율동과 합창으로 흥을 돋운 후 소리샘앙상블기타의 클래식연주와 강산노을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뷔페만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센터이용자들의 재활을 위해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 및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 한 지역주민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쉽게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가 장애아동 및 청소년 보호자들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등 일시적인 부재로 인해 방과 후 야간시간에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별빛쉼터’를 운영한다.별빛쉼터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셔틀버스 운행과 석식 및 간식제공 등 기본적인 보호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기초학습 지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음악줄넘기, 에어로빅, 서예, 음악치료, 미술교실 등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키워주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또한, 분기별로 부모교육, 가족동반여행 등 가족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실시한다. 지난해 방과 후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야간보호 및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내 방임되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보호와 보호자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다사랑센터는 별빛쉼터의 운영을 위해 현재 2014년도 이용자를 모집 중이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043-846-3305~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모아 나눔 BAB HOUSE'를 개최한다.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워지는 따뜻한 밥 한 끼와 차 한 잔을 통해 사랑을 나누자는 컨셉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간단한 식사와 분식, 차와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은 장애인복지사업기금으로 활용된다.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국원로타리클럽,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평광유통, 삼정식품, 대한커피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846-3305~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가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3일간 야간보호서비스 '별빛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장애아동들과 가족 등 20여명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한다.센터에 따르면 이번 제주탐방은 저소득층 장애아동 가정들이 가족여행을 통해 문화체험과 여가활동을 즐기고, 이를 통해 사회심리재활과 가족애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탐방은 센터의 2013 가족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복권위원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지원을 받는다.탐방 첫째 날인 2일 낮 12시 가족들은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한 후, 수목원테마파크와 테디베어 사파리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둘째 날은 오설록 티 뮤지엄과 중국기예공연 관람, 마라도 투어,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등을 관광하고 가족장기자랑과 가족에게 쓰는 편지 등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마지막 날은 곶자왈 생태숲속 열차여행를 비롯해 제주마 승마체험, 우도 해안절경 해저잠수함관광, 미천동굴, 신양 섭지코지 등을 방문하고 귀가하게 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 장애인가족 40여명은 오는 12~13일 강원도 홍천 일대에서 ‘2013 다사랑 가족나들이’를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경기도민물고기생태학습관을 방문, 보고 듣는 관람형 학습체험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비발디파크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곤돌라를 타고 매봉산 정상에 올라 기념촬영 및 자유 시간을 가진뒤 자연 생태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천세계자연사박물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학습을 할 예정이다.다사랑센터 관계자는 “장애인가정의 부모가 대부분 맞벌이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자녀를 동반하여 외부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적인 여건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일반가정보다 가족동반 여가활동에서 소외된 장애인가족을 위해 이번 나들이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장애인가족들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나들이에서 장애인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국제로타리 3740지구 국원로타리클럽(회장 김성각)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한다. 나들이 참가 가족은 다사랑센터(846-3305~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문화예술교육 더베프의 '꿈틀꿈틀 인형극장'을 상연한다. 순회공연 '꿈틀꿈틀 인형극장'은 다양한 이야기와 여러 형식의 인형극 기법으로 이뤄진다.인형극은 무지개 방울의 여행·애벌레 이야기·양치기 늑대 총 3부로 진행되며 약 1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공연 당일 오후 2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오는 25일 지역사회 장애인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부모교육은 ‘아름다운 가족만들기’라는 주제로 제천심리분석연구소 김활언 소장이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사티어 의사소통 유형검사’를 통해 우리가족의 대화법과 의사소통 방식을 알아보고 가족구성원이 스스로 가족의 문제를 점검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적장애와 발달장애를 가졌지만 가족의 지원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성공한 장애인들의 사례와 인지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음식 및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복권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별빛쉼터-2013 복권기금 장애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부모와 보호자들은 오는 25일 오후 7시까지 다사랑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부모교육 참여 관련 문의는 다사랑센터(043-846-3305~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복권위원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장애아동 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의 일환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이해와 부모자신의 이해'라는 주제로 최한숙 소장(마음숲심리센터)이 진행할 예정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향상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복권위원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야간보호사업 별빛쉼터'는 보호자의 경제활동 등 일시적 부재로 인해 야간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장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등·하원 셔틀운행과 식사 및 간식제공 등 기본적인 야간보호프로그램과 기초학습지도(수학과 국어), 원어민강사에게 배우는 생활영어회화, 건강지원프로그램으로 신체건강을 위한 줄넘기체조, 에어로빅,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음악치료와 미술교실이 이루어지며 더 나아가 장애가정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부모교육, 가족여행)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주간보호(오전9시~오후6시)와 단기보호(24시간), 야간보호(오후5~9시)등 시설을 이용할 장애인을 모집하고있다.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보호해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고 가족구성원의 사회· 경제적 활동을 도와줌으로써 가족의 기능을 정상화하며 중증장애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립 주· 단기 보호센터다.만 7세 이상 ~ 50세 미만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간보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시간 동안에 일상생활훈련, 학습지도, 전통무예, 수영교실, 미술교실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단기보호'는 일시적으로 가정에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장애인에게 거주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써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일상생활지원 및 장애인의 인간적인 존엄성과 기본적인 권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인 '야간보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야간보호 '별빛 쉼터'는 보호자의 경제활동 등 일시적 부재로 인해 야간보호가 필요한 만18세미만 저소득층 가정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5~9까지 야간보호를 실시하고 있다.시설을 이용할 장애인이나 가족은 충주장애인다사랑센터(043-846-3305~6)를 직접 방문해 상담후 입소기준에 의해 시설을 이용할 수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보호자의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 등 일시적 부재로 인해 '야간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보호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별빛쉼터 - 장애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대상은 최저생계비 200%이하 조소득층 가정 장애아동 및 청소년 선착순 6명이며,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별빛쉼터 - 장애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에서는 등·하원 셔틀버스운행과 식사 및 간식제공 등 기본적인 야간보호프로그램과 기초학습지도(수학과 국어), 원어민강사에게 배우는 생활영어회화, 건강지원프로그램으로 신체건강을 위한 줄넘기체조, 에어로빅, 정신건강을 위한 음악치료, 원예치료가 이루어지며 더 나아가 장애가정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부모교육, 가족여행)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방과 후 시간대인 오후5~9시까지 야간보호 및 재활프로그램을 실시, 지역 내 방임되는 장애아동·청소년의 안전보호와 보호자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원장 한금희 )가 마련한 '2012년 다사랑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20일 센터 이용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다사랑센터 장애인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우수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기념식에 이어 센터 이용자와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율동공연, 충주플룻사랑앙상블의 플롯공연, 실버들 봉사단 공연단의 에어로빅 시범, 색소폰공연, 향토가수의 공연,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팀 공연 등이 있었다.한금희 원장은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오는 12일 국원로타리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장애인 15가정(40명)을 대상으로 '2012다사랑가족 가을나들이'를 실시한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형제 등이 가족여행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 여행을 통해 각 구성원 간 이해를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 되었으며 나들이의 일정은 12일오전 8시30분경 충주를 출발, 오전 11시30분경 강릉 경포대에 도착해 바다를 구경하고 오후에는 대관령 삼양 목장을 찾아 다양한 동물 관람 및 체험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 등 가족과 함께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