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9일 오후 2시 개신문화관에서 '2017 고교생 초청 전공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 및 진로 상담을 진행, 희망 학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희망자는 충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s://ipsi.chungbuk.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70개 전 학과가 참여해 전공 상담 및 학사 안내, 졸업 후 진로, 취업률, 장학금, 등록금 등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달호 입학본부장은 "이번 박람회가 수험생들에게 학과 선택 및 진로 결정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대 곳곳에 포켓스탑(Pocket Stop)이 설치돼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포켓스탑은 포켓몬을 잡기 위한 포켓볼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충북대에는 솔못, 박물관, 개신문화관 등에 설치된 조형물 및 비석이 포켓스탑으로 지정됐다. 대표적으로는 △개신문화관 앞 광장 △개신문화관 진리·정의·개척 비석 △솔못 근처의 사랑하고 있는 조각상 △Bucket Tree △박물관 앞의 세계로의 도약 △산림학과 60주년 기념비 △중앙도서관 전파수신탑 △미술관 앞 수상가옥 등이다. 충북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캠퍼스를 찾아 게임과 함께 캠퍼스의 아름다운 조형물들을 함께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설 연휴 기간 도서관 운영을 제한한다. 충북대는 오는 27~30일 중앙도서관, 법학·의학·과학기술도서관, 형설관 등의 운영한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자료실과 스터디룸, 프레젠테이션룸, 캐럴 등 그룹스터디룸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설 당일(28일)을 제외한 중앙도서관과 형설관의 열람실은 이용할 수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윤여표 충북대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대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윤 총장이 대교협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윤 총장의 임기는 오는 4월8일부터 1년간이다. 윤 총장은 "대교협이 자율성과 책무성, 국제화 및 정보화를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선도하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기구로서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4년 9월 충북대 20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대교협은 대학 운영의 자주성과 공공성을 높이며 대학 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2년에 설립됐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4~25일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고등학생을 초청, '2017년 충북대학교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북대 10개 단과대학 37개 학과의 교수진, 대학원생, 재학생 등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교수특강, 실험·실습, 연구실 탐방, 재학생과의 대화, 대학입학전형 준비방법 등이다. 임달호 입학본부장은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조성진(47·생명과학부 생명과학전공) 충북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돌기해삼의 유전체(whole genome) 정보를 해독했다. 조 교수는 박중기 이화여대 교수, 박춘구 전남대 교수 등과 연구팀을 구성해 '해양수산생물 유전체 정보 분석 및 활용 기반 연구사업'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돌기해삼의 유전체 게놈이 9억여 개의 염기와 2만1천여 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진 돌기해삼 유전체 정보는 세계 표준유전체로 인정받게 될 예정이다. 조 교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돌기해삼의 유전체 정보를 해독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연구 성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해양생물유전자원 확보와 전통의약품 개발 등 활용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기가사이언스(GigaScience, IF 11.6)' 2017년 1월호에 실리기도 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017학년도 1학기 대학(원) 재학생 등록금 분할납부 신청을 다음달 17일까지 받는다. 충북대 재학생과 복학생은 최대 3회 차까지 등록금을 나눠 낼 수 있다. 납부금액은 1·2차 등록금의 40%, 3차 등록금의 20%다. 희망자는 충북대 종합정보시스템 등록/장학정보란의 등록금 분할납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급 장학생을 제외한 장학금 수여자, 학기초과자, 장애 학생 중 학점등록제 신청자, 졸업유예자, 계약학과 소속, 수료 후 등록생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문의사항은 등록금 분할납부 담당자(043-261-2043, 2047, 3854)에게 연락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20일 오후 1시~5시 충북대 중앙도서관 1층 이용자교육실에서 '1회 충북인권영화제(1st Chungbuk Humanrights Film Festival)'를 연다. 이번 영화제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학회 인권 인 더 트랩, 인권센터, 양성평등상담소 등이 주최하고, (재)동천이 후원한다. 개막작으로는 '자백(연출 최승호)'이 상영된다. 폐막작은 '나쁜나라(연출 김진열, 이수정, 정일건)'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인권인더트랩 또는 #충북대인권센터)을 참고하거나 충북대 인권센터(043-261-3425)에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19일 충북대 융합기술원 국제회의장에서 '2017 충북대학교 기업인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충북대가 주최하고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충북대 산학협력기업(가족회사)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구축 및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 산학협력 성과와 개선방향 공유 등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적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씨는 'CEO를 위한 감성 힐링 테라피'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부대 행사로 우수기술 전시, 뷰티산업 ICC 성과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안내 등이 진행된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와 산학협력기업 상호 간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2017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272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 216명, 박사과정 31명, 계약학과(정보보호경영학과, 전자정보공학과, 화장품산업학과, 첨단의약산업학과) 25명 등 총 272명이다. 원서는 충북대 홈페이지(www.chungbuk.ac.kr) 공지사항에서 구비서류를 내려 받아 충북대 대학본부 입학과(N10-408)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우편(단, 팩스 제외) 접수도 가능하다. 면접 및 전공 구술 고사는 2월10일(정보보호경영학과는 2월8일) 전공별 지정 장소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는 2월22일 이전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입학본부 입학과(043-261-3828)에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2017학년도 전기 교육대학원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교원양성과정 26명, 재교육과정 16명 등 총 42명이다. 전공에 따라 하·동계방학기간에 수업을 진행하는 계절제와 학기 중 야간에 수업을 진행하는 야간제로 나뉜다. 원서는 충북대 사범대학 행정실(E1-2-201)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중등정교사(2급) 교원자격증 취득 희망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심층 면접 구술고사는 2월9일 10시 전공별 지정 장소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는 2월17일 충북대 교육대학원 홈페이지(http://edu.chungbuk.ac.kr/gsedu/index.do)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홈페이지(www.chungbuk.ac.kr) 또는 교육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참고하거나 교육대학원(043-261-2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권수한(화학과 교수) 충북대 누에산업 RIS사업단장이 양잠산업을 종합산업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권 단장은 지난 1989년 충북대 화학과에 부임한 뒤 2011년부터 충북대 누에산업 RIS사업단장을 맡아 양잠산업 활성화와 양잠 전문가를 육성해 왔다. 권 단장은 "현재 미래 먹거리 자원으로서 곤충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양잠산업 활성화와 양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오는 16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LINC 동계 창업캠프'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창업문화 확산과 예비 창업동아리를 발굴하고 창업에 대한 이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 네트워크 형성 등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23~24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창업아이템 탐색(Design Thinking), 창의적 문제 해결(TRIZ 이론 및 실습), 지식재산권 특강(지식재산권 의미와 활용, 김남두 변리사), 창업적성검사 및 팀 빌딩(㈜바론 교육팀), 창업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희망자는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INC사업단 창업캠프 담당자(043-261-3529)에게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서동백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발표한 논문 '정부정책과 기술혁신 - 유형별 제안(Government policy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 A suggested typology)'이 Highly Cited Research(인용이 많이 된 연구)로 선정됐다. 서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기술 혁신을 위한 정부들의 획일화된 정책을 지적하면서, 기술 혁신을 종류에 따라 정책도 유기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기술 혁신 유형과 정부 정책 유형을 매치해 제시했다. 이 논문은 JCR 기준 세계 상위 10% 안에 드는 국제학술지인 Technovation(테크노베이션)에 지난 2013년 6월에 게재된 이후 2014년, 2015년, 2016년 6월까지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5편 안에 들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도서관 직원들이 9일 교육연구정보센터 신축에 사용해달라며 3천220만 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충북대는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최첨단 학술정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연구정보센터(제2도서관)을 설립하고 있다. 교육연구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천987㎡(3천26평) 규모로 지어지며 현 중앙도서관과 연결해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확보됐으나, 가구 및 시스템 장비 구축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 이에 도서관 직원들은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왔다. 한찬훈 도서관장은 "중부권의 중추가 될 충북대학교 도서관 건립을 위해 충북대 도서관에 재직 중인 모든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